해도 해도 너무 하는 비엣젯
백육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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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2
다낭 경유 후기는 나중에 쓰기로 하고요(사실 별거 없음)
호치민에서 비엣젯으로 출국하는데 황당한 상황을 목격했습니다.
가뜩이나 비행기도 연착해서 심기가 불편한데, 보딩하려고 줄서 있는 사람들 사이로 승무원이 돌아다닙니다.
그러더니 몇명을 데리고 와서 사람들이 몰려 있는곳에 저울이 두 개 있는데 거기다 짐을 올리랍니다.
이후 상황은 옆에서 보기만 한 것이니...
그러더니 원래 몇 kg인데 얼마가 오버되서 돈을 내야 된다고 하더군요.
왼쪽엔 카드 결재중인 직원도 있고요.
지연 보딩중에 승객 태울 생각은 안하고 저 짓을 하고 있더군요. 게중엔 꽁도 한명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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