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하노이 1월에 다시 보자.
몰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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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초간에 하노이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하노이 공항 SH 라운지에 있습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항공권 끊었는데
이코노미지만 다이아몬드 회원이라 수속도 비즈니스에서 했고
라운지도 무료네요.
SH 라운지 괜찮네요 호치민 라운지보다 훨씬 괜찮아요.
아시아나에 이런 혜택 정말 마음에 드는데...
대한항공하고 통합되면 다 없어지죠.
통합 좀 안 됐으면 좋겠네요...ㅠㅠ
이번 하노이 여행2박 3일간 11떡 먹었네요.
첫날 아침 비행기로 가다 보니 새벽 전투를 못 해서 삼떡...
둘째 날과 마지막 날은 활어 꽁 불러서 뜨밤 보내고
새벽 전투를 하니 사떡이 가능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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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시간 포함 기본적으로 4시간마다 떡 한 개씩 먹을 정도
체력이 되네요.
보통 불건마들이 12시에 오픈하기 때문에 12시 4시 8시
세 번 정도 가능합니다. 물론 밤12시 마지막 타임도 노려볼 수는 있는데
일단 도시락 불러서 저녁 먹다 보면 8시 밤12시는 못 하게 되더라고요.
전날 도시락 불러서 홀밤 면하면 새벽 전투 하니까 4떡
새벽 전투 못한 날은 삼떡이 기본이네요.
대충 이런 패턴으로 베트남 여행 다닐 거 같네요.
다음 주 호치민 4.5초 가는데 그때도
이런 패턴으로 다니게 될 거 같습니다.
전날 도시락 불렀으면 사떡 안 불렀으면 삼떡...
이번 하노이 여행은 활어공과 함께한 여행이었네요.
11 떡 중 4떡이 활어 꽁이랑 먹은거니...
수 사우나 1번도 좋은 수확이었네요.
애교도 많고 한국말도 잘하고 필살기도 있어서 종종 보게 될 거 같아요.
다음 하노이 방문은 내년 1월 14일입니다.
그때는 황제 때밀이 스파에서 떡 한번 사 먹어 보겠습니다.
ㅎㅈ 때밀이는 원래ㅇㅆㅂㄱㅁ 였는데...
방앗간으로 바뀐 걸 이번에서야 알았네요.
다음에는 실물 확인 후에 출장 마사지도 한번 해 보려 합니다.
나름 재미있을 듯해요.
그럼 다음 주에 호치민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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