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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폴라리스 입니다…

연말이니 방구석을 위 사진처럼 꾸며서 꽁들에게

사진을 보내니 나름 반응이 좋네요…


저는 연말과 상관없이 항상 술이라…

일주일에 5일은 마시는것 같습니다 ..



그러다 보니..

제 입맛에 맞지 않은 아구내장탕 같은것도 먹어야 하고..


이젠 너무 자주 먹어서 질리는 삼겹살과 등갈비

그리고 막창까지…. 

이젠 좀 색다른 안주를 먹어보고 싶네요..


그리고 오랜만에 비엣남을 갔는데…


물좋던 곳인데…

꽁들이 다 비엣남으로 돌아갔나요??

2층과 5층 두곳을 가봤지만…

원숭이들만 나오길래…

그냥 집으로 발걸음을 돌렸네요 ㅠㅠ

베트남 음식이 먹고 싶어…

베트남 라면과 쌀국수를..

말 많은 쿠팡으로 한박스씩 주문했더니…

어제 택배가 왔네요..

그래서 어제 저녁은 요넘으로…


떡갈비 두어개 넣어서 먹으니 …

쌀국수와 분짜를 먹는 느낌이 ㅎㅎ


육회 비빔밥도 가끔씩 먹어주고…

노래방을 안가니 지갑 사정이 조금 좋아지네요 ㅋ

그리고 하노이 지인분이 소개시켜 준….

아니 그냥 잘로번호만 던져주길래..

일단 사진보고 괜찮은것 같아..

잘로로 연락중인데..




음..

반응이 나쁘진 않은것 같네요..

그리고..

잘로 목록에서 많은 꽁을 방생했으니…

새로운 꽁들을 섭외 중입니다..

껀터의 카페에서 알바 하는 꽁인데..


매일 아침 먼저 문자를 보내주네요…


사진 보여달라고 했더니 ..

이따구 사진을 보내는게.. 아직 교육이 더 필요하겠지만…

현재까지는 분위기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이공에서 한시간 거리에 사는 꽁..



헬로톡에서 사진이 너무 예뻐서..



잘로를 받아서 연락 중이긴 한데…

이 꽁은 사진이 의심스러워 영통도 해봐야 할것 같고.. 검증의 시간이 필요하네요..


그리고…

하노이 미딩의 모 아파트에 사는 꽁..





비싼 임대료를 부모님이 내주신다고 하고..

사진들을 쭉 보니..

나름 돈이 좀 있는집 자녀같은데…


아직까지 저를 경계하며..

잘로를 주진 않네요…

이 꽁때문에 …

접속도 잘 하지 않는 ㅎㄹㅌ 을 매일 접속하고 있네요 ㅠㅠ

그리고..

한국에 유학중인 몇명의 꽁들도 작업 중이고..

수확의 계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ㅋ

오늘 아침은..

이넘으로..

계란과 파를 넣어서 먹으니..

그냥 저냥 먹을만 하네요…

저녁에 또 달려야하니..

저녁까진 푹 쉬어야겠습니다 ㅋㅋ

물론 중간 중간 꽁 관리도 하면서요 ㅎㅎ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