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글들을보니 내상기가 심심치않게 올라오더라구요 ㅜㅜ 안올리는분들까지하면 더 많겠죠..?

하지만 아예 올라오지않는글이 있으니..

본인이 꽁에게 내상을 준경우 ㅋㅋㅋㅋ

저또한 저도 모르게 꽁에게 내상을 준적이 있겠죠….? ㅜㅜ

음 제 생각에 첫번째로 꽁에게 내상을 준것은..

조각후 아침까지 놀기로하고 데리고왔는데 제가 아파트키를 분실(실물키타입) ㅋㅋㅋㅋ

방벳 첫번째인가 두번째인가여서 술은 올라오고 어리버리 경비랑 안통하는 대화도 하고 헤매니 거의 두시간이 ㅋㅋㅋㅋ 

답이 없음을 느낀 꽁 ..집에가겠다 선언

근데 제가 쫄보때라 돈을 쓸만큼만 주머니에 넣고 다녀서 돈이 하나도 없었어요 트레블카드도없고

ㅋㅋㅋㅋㅋㅋㅋ 팁도안준상태 ㅋㅋㅋㅋ

이날 조각에서 큰형님이 오늘 너무 재밌다고 추가소주 본인이 다사신다고 계속 주문하셔서 염치없어서 주머니에 있는 얼마안되는 돈까지 다 드린상태 ㅋㅋ다음날 식사대접하려고 연락했더니 저녁에 일어나셔서 오늘은 쉬어야겠다고.. ㅋㅋㅋㅋ

꽁 개빡침 ㅜ ㅋㅋㅋㅋㅋㅋㅋ

알아듣지는 못하지만 나에게 저주를 퍼붇고 떠나는꽁 ㅜ..

실례지만 새벽에 스탭님께 연락드려 다행히 잘 방은 해결..

아침에 일어나 생각하니 꽁에게 너무 미안한거ㅜ

ㅋㅋㅋㅋㅋㅋㅋ

다행으로 스탭님께 자초지정을 말하고 상의후 적당한 팁을 전달하고 마무리했습니다 ㅜ

꽁아 미안했다 ㅜㅜ..

두번째는 뭐일까요..음 기억을 잘 더듬어봐야될것같습니다 ㅋㅋㅋㅋ 내상을 준사람보다 당한사람이 더 잘 기억하는거아니겠습니까 ㅜㅜ

주변에서 들은 이야기들로도 여러 내상이 있었는데요 ㅋㅋㅋㅋ 기억에 남는것들은..

강제로 응꼬에다가 하려다가 꽁이 접시 던지고 난리난 사건 ㅋㅋㅋㅋㅋㅋ지인분께 들은 이야기인데 새벽에 전화와서 가보니 난리가 아니었다네요 꽁 진정시키고 팁줘서 보냈다고 ㅋㅋㅋㅋㅋ

저희가 여꿈이 있듯이 꽁들에겐 꽁뮤니티가 있어서 공유가 많이 되더군요 ㅋㅋㅋㅋ지들이 내상 더 많이 입히면서 ㅜㅜㅜ

서로내상없는 행복한 호치민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