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여행 후기 입니다
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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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박의일정을 마치고 이제 홈에 도착했습니다 마지막날이 피날레네요 안좋은쪽입니다
이번 방벳은 즉흥적인 저희집 회장님의 장난스런 허락비스무리한 말로인해 시작되었습니다
1년의 정산정리 제업이 외상이많다보니 약 2주간 컴터에서 정리만하는데 회장님께서 힘들면 쫌 쉬다오던지 ??? ^^
아니야 나 요즘 돈없어 힘들어 말해놓고
바로 서칭고고 12월 가능한 날짜 제일길게갈수있는 날짜 찾아봅니다
오케이 대구 나트랑 호치민 부산 코스 고고
회장님께서 매번 왜 호치미만 가? 거기 뭐있어? 라고 물어본적이있기에 나짱행표를 발권했습니다 밤비행기 바로 호치민가도 뭐 도시락이 없다보니 그냥.홀밤이라 1박은 공한근처서 자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아는동생과 통화중 나는 이때가는데 너 갈래? 형 일정을 봐야해요
그래 무리하지마 출발3일전 발권햇다네요
대단한ㄴ
나 잘다녀오께 그러니 어딜 그러고 거짓말안보태고 회장님께서 정색합니다
이때 사이가 쫌 그랬어요 그때 갔다오던지 이래서 나는 했지
회장님 그럼 바로말을해줘야지 사람이 왜이러냐 그래서.언제가는데 나 3일뒤 월요일비행긴데 와 레이저 발사
제가 잘못한건 아닌거같은데 ㅠㅜ 여자는역시 모르겠습니다
내가가서 애들옷하고 선물사오께
말이없네요
저도짜증나서 그냥 업무폰 가게두고 세컨폰들고 왔습니다 ㅋ
역시나지만 여행중은 업무일말고 단한번의 전화가 안왔다는게 감사한거지만요
이리하여 1일차는 나짱 2일차 부터 호치민의 ㅇㅎ이 시작도었습니다
나짱에서 아침비행기 환전갔는데요
동생은 하탐
저는 줄기긴게싫어서 마이반
형님들 하탐가세요 와씨 줄안선 댓가가 꾀차이납니다
ㅠㅜ
숙소체크인후 황제로 갔습니다
아는형님께 전화하니 너 어디가는데 있어?
전 없어요
그럼 8시까지 와라
엥? 거기 수량도없는데 형님 8시면 첫날부터 홀밤인데요
걱정하지말고와라
알겠습니다
참 대단합니다 가라를밤8시에 첨가봅니다
너무길어 .2부로.나눌께요
왜사진이 안올라가지 ㅠㅜ


꿀벌
페드리




쇼펜하우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