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 20일 

SECC 에서 아동용품 및 장난감 전시회를 합니다.

호치민에서 일반 꽁들중에서 만남의 기회를 

가진다면 SECC 박람회장 추천 드립니다

베트남에서 업체 부스 구성 시  

직원들이 대다수 영어가 기본적이지만 

한국 소비자 마켓 바라 보고 부스에 

한국인 통역사들 배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어 자격증 따고 어느정도 배운 친구들이 

한국 관련 회사에 들어가기 전에,

이력으로 넣기 위해서 많이 하는게 

박람회 통역사입니다

중진공, 코트라등 한국기업이랑 매칭해서 

현지 통역사들 배치가 주로 진행되며, 

각 부스 마다 프리랜서로 모집도 하기 때문에

이런 일반인 ㄲ들에게 잘로 받는 방법 중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

일단 잘로까지 가는데 자연스럽습니다

박람회장 둘러 보시면서 

관심있는 상품 부스 or 괜찮은 통역사가 있다 하면

부스 들어가서 상품 설명 들어보고 

궁금한 사항 물어봐도 되냐고 하면

업체 담당자 명함을 먼저 주기도 하는데, 

베트남어 떄문에 어려워서 그러니 

제가 궁금한 점 잘로로 물어봐도 되냐고 하면 

거의 주는 편입니다

너무 잘로만 주라고 하면 그러니,

회사와 상품에 관심있는 늬앙스를 풍겨야 합니다^^ 

한국어를 통역해야 한다면 

많은 공부를 해야 하기 떄문에, 

외모는 극상은 아니겠지만요. (ㅎㄱㄹ 기준 1티어)

배움이 있는 외모?ㅎㅎ 싼티 안나는

외모가 1티어에 한국어 유창하게 한다면

박람회장 안오고 바로 베트남에서 

대기업 취업 가능할듯요ㅋㅋ

한국어 통역사 뿐만 아니라, 

부스에 있는 기업 직원들에게도 

연락처 받는데는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광장이나 카페에서 헌팅 하는거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기업에 속한 확실한 직업들이 있는 이런곳에서 

마음에 드시는 ㄲ이 있다면 잘로 받아보시는것도

어떠실지요. (오피스룩 ㄲ들 진짜 많습니다)

이런곳에서 만난 ㄲ에게는 로진을 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헌팅이 목적이 아니여도

ㄲ과 박람회 구경하러 오셔도 재미있긴 합니다
 

부스마다 현장 판매도 다하고 있습니다

본인 회사 제품 홍보 및 바이어 연결이 많다 보니, 

한국 바이어 처럼, 샘플 구매로 소통 하면 

마트에서 구매하는거 보다 저렴한 편입니다

(마지막 날이 제일 쌉니다, 화물 안보낼려고 

물건 다 털고 갈려고 하다 보니)

작년에도 ㅎㄱㄹ ㄲ과 같이 놀러 갔습니다

결혼하는 친구 유모차 산다고 같이 가달라고 해서 

유모차 구매 후에

저는 ㄲ에게 라부부 인형 사주고, 

ㄲ은 저에게 RC 자동차 사주고 그랬네요ㅋㅋ

아이 가진 ㄲ들 만나고 계시는 회원님들 있으시면

여기 추천합니다. 유모차, 아이옷, 이유식등등 싸고 좋습니다.

https://ibte.com.vn/ IBTE 공식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투어신청하기 / 내용은 한국기업으로 쓰셔도 됩니다 

메일로 투어 신청했다는 메일이 오면 방문 등록 신청 완료

메일이 안오시면 박람회 현장 앞에서도 방문자로 등록해서 들어갈 수도 있긴 합니다 

(비용 몇천원 받기도 하기도 하지만 무료가 많습니다)

전체적으로 박람회 참가 업체 상품군을 둘러 보니 

작년부터 해서 라부부 판이네요ㅋㅋ 

ㅎㄱㄹ에서 전 이거 보여주면서 

라부부 사러 가볼까 합니다. (라부부 환장한 ㄲ들이 많아서요)

경험상 이런 박람회장 가자고 손님들중에서 

애기 하는 분들이 거의 없습니다ㅋㅋ

ㄲ들도 일하고 바쁘니 이런곳에 갈 시간과 정보도 없지만

본인이 좋아하는 라부부 사러 가자하면 좀 달라지더라구요

7군 SECC에 처음 가보는 ㄲ들도 많습니다. 갈일이 별로 없다보니 크리스마스 상품 + 라부부 사러 가자면 어떨까 하네요

ㄹㅌㄷ에서 알았던 ㄲ이

대학교에서 한국어 자격증 취득후에 

첫 박람회 부스 통역사 한다고 자랑하길래 

보내줘서 전체적인 내용 정리해서 공유 해봅니다.

7군에 오셔서 4P 피자 드시고, 

박람회 구경하면 하루 잘 가긴 합니다.

ㅇㅎ 하느라 바쁘긴 하지만요ㅠ 시간이 되면

이런곳도 돌면서 방벳을 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