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ㄲ을 만나면서 불편했던점...
그냥저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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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15
아침 조식먹고 출근을 하면 혼자서 할게 없습니다.
일반 마사지나 받고 이발소 가거나 쇼핑이 다입니다.
수시로 확인하거든요.
이번에 다낭에서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호텔에서 6박을 했는데 거의 한국인들이다보니 눈치가 보입니다.
특히 조식먹을때.
그래서 제발 옷좀 얌전한걸로 입고 오라고 했는데 말을 안듣습니다.
엘베안에서 마주쳐도 참 난감합니다.
직원들도 하루 지나면 안부를 묻습니다.
여자친구 어디 갔냐? 그럼 혼자서 뭐하냐?
일반인 ㄲ의 단점입니다.
그런데 오늘 체크아웃 하면서 열지 말아야할 상자를 열었네요.
그녀가 나이를 4살이나 속였습니다.
저도 나이를 안밝힌 입장이라 아직 얘기는 안했는데 어떻게 할지 고민입니다.

제니퍼
하리보
남양주벳린이


속마음

킹고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