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자주 보기는 힘든 지인 들이 

꼭 12월만 되면 보자고 보자고 다들 의기투합들이 되서ㅎㅎ

금연하고 있는 저에게 아주 큰 위기를 주지만...,

오늘도 깔끔하게 1차만 적당히 마시고 

이제 귀가하고 있습니다~~~

오랫만에 만나다보니 사는얘기 하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2차를 외치지만 내일도 중요한 일이 있어서..

술자리에서 

담배를 참아냈다는게 일단 제 자신에게 칭찬해주고 싶어요ㅎㅎ

친구들 담배피는  모습을 보는데도 이겨냈습니다^^

집에가며 여친과 잠시 잘로통화 나누고 집에들어간다

말하니 엄청 좋아하네요ㅋㅋ

역시 여자들은 남자들이 일찍 집에가는걸 제일 좋아합니다ㅎㅎㅎ

연말 술자리들 많으실텐데 좋은시간 적당히 술 드시면서

보내시길 바래요!!!!

한잔마시고 여친이랑 통화나누니 내일이라도

호치민행 뱅기에 몸을ㅋㅋㅋㅋ

편안한밤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