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사이공 프린세스 유람선 다녀왔던 후기입니다

호치민관련된 체험 뭐 없을까 검색하다가 

쿠팡에서 유람선 디너상품을 팔더라고요

여자친구한테 가봤냐니깐 안가봤다네요

하긴 저도 한강에서 유람선 한번도 안타봤네요ㅋ

호치민 방문전에 미리 결제했었고

음식 코스는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5개 코스 씨푸드로 주문했었습니다

인당10만원정도

일단 배 타기전에 이미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탑승 전부터 탑승후에도 사진 계속 찍고 

친구들이랑 영상통화하면서 계속 자랑하네요

(이러니 보람되잖아ㅋ)

배 출발하면 대략 2시간정도 운행했습니다

중간중간 라이브로 노래도 불러주고

바이올린 연주도 해주고

커플석은 돌아다니면서 마술공연도 해주네요

사랑하는 사람과 오븟한 저녁식사 갖길 원하신다면

이곳 추천드립니다~

10만원의 값어치가 있느냐?라면

분위기값이 7만원하는거같네요ㅋ

그렇다고 음식이 맛없는건 아닙니다

음식 맛있었습니다

아

혹시 여자친구가 배멀미 하는지 꼭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탑승 전날이나 당일낮에 창가쪽으로 요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