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라이즈 체크인 했습니다.
공백없이
16
90
0
25.12.17
3일전 까지 하노이에 있었는데
생각없이 한국 들어갔다가 이틀만에 다시 기어나오는
정신나간 발권력으로 돈낭비를 하며 호치민에 왔네요.
공항 근처에서 마싸 한번 받고 마음의 안식처
썬라이즈에 입성 했습니다.
29층 뷰 죽이구요 룸 컨디션 최고 입니다.
전에 한번 와봤다고 이제 내집 같네요. ㅋㅋ
이래서 선라~선라~ 하는건가요? ㅎㅎㅎ
이번엔 유흥 계획은 없지만 일반꽁 3명과 각각 다른 약속이
있는데 몇명이나 선라이즈에 같이 들어올까요?
전에 한번 여쭤봤던 동나이!! 내일 갑니다.
많은 형님들께서 함부로 가지말고 걔를 오라고 해라 하셨지만
그 꽁이 저에 대한 약간의 경계심도 있고 일도 늦게 끝난다고 하여
제가 가기로 했습니다.
동나이에서 7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1박은 힘들것 같고 늦은 시간에
호치민으로 다시 올 생각에 좀 갑갑하긴 하네요.
하지만 큰 그림을 그리려면 그정도 고생은 감수해야죠.
동나이 후기 꼭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선라이즈 진짜 좆습니다.
늦은시간 레이트 체크인 신경써주신 키스님 감사드립니다.


꿀벌
호치민킴반장



구멍에쏙쏙쏙

제니퍼

쇼펜하우어
꿍야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