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한형이 저녁 9시에  내무부장관께  전화해.나 지금간다  갈꺼니 문열어라  

급 통보  형님,저 어제  술도 안깻는데요 (어제 운동모임 송년회 같이함)

그럼 넌 자라 (?)  내무부장관은 어릴때  제가 개처럼 매일 처먹으니 한명이라도.안먹어야지,그러고,10년째,안먹고

부득이.사케.한병.꺼냈습니다

갑자기 방어이야기가나와 방어배달시키고 소방어같네요  맛이 더럽게 없습니다





한잔한잔 하며  10년 이야기하고 과거사진보고 웃고있었는데

장관한테  자기야 나 아직 괜찮아? 그러니 괜찮다더군요

64키로에서  84키로  결혼하고 1년에  2키로씩  찌웠네요  덕분에  귀엽답니다 ㅋ 

그래놓고 첫인상은  참 더럽다나  못봐준다나 얼척없는 소릴 들었네요 ㅋㅋㅋ

이래서 ㄲ에게도 정말 인기가 없습니다 ㅋ

전 건전거래 위주고 데이트자체를  상당히 싫어합니다

말도안통하고 맛집도 모르는데 .찾아다녀야하고 자주못오는데 연락하는것도 안되고

이리저리 1시까지 먹고 형님 1층까지 배웅하고

와이프말에 열받아  확인하고싶기도하고  그만큼  쏘우짜이인지 확인차

잘로 ㄲ  대략 20명 전체 짤로  보냈습니다

이번에 베트남간다 나랑 같이있자  지금답주면 다른약속 안잡을꺼다

1시간안에  답줘라 

내심 5명은 답오겠지 11시면 ㄹㅌㅇ 나갈시간이니 잘로오겠지 

형님들 몇명 왔을까요?

3명답왔습니다 나머지 친구 전부삭제

지금약간 후회는되지만  그냥  잘된거죠 

그중 샤발ㄲ 이년 돈얘기부터하길래 나 노머니다 너하는거봐서주께 이러니  더비싸게 .부릅니다  

나 노머니 말과 동시에 저 친구.삭제했네요 

보충대서 다시안만나고싶네요 

그중 1명  ㅇㅎ 이아니고  ㅁㅅㅈ ㄲ  애만 아파트로 잡아서 소곱창사와서 먹자네요  사진까지보내주고

1명이라도 있어서 다행입니다  내년5월에  보기로 했네요

ㅇㅎ ㄲ이 아니라.믿음이가네요

잘로 삭제하고.나니 오라오라 조금 괜찮아집니다

목금  일빡세게하고 토일 가봉하고  참바쁘네요

다행이 ㅎㄱㄹ가 영업을하니 좋은시간보내십시요

ㄱㄹ ㄲ 돈만보니 마음주고 상처받는일은 없길바랍니다

샤발꽁이에요 점점더 비싸게  부르는건지 올라가는건지 

ㄹㅋ이 중국사람땜에  오르니  못생긴 ㅎㄱㄹ ㄲ도 오르나봅니다

 좋은밤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