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에서 느껴 보는 순수함. 18번.
몰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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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8
오늘의 첫떡은 루나에서 18번과 함께 먹었네요
이 친구는 굳이 후기 안 써도 되는 친구죠.
어차피 매일 예약 풀이라~^^
노멀 혹은 약간글램???
동그란 얼굴... 도지원 삘입니다.
도 지원은 갸름한데 이 친구는 동그래요.
이 친구 일한지 1년이 넘은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도 순수하게 느껴져요.
얌전하고 다소곳 한 그런 친구예요.
이 친구는 순수하지만 어색하지 않아요.
어제 봤던 유리 5번 같은 경우는 순수하고 풋풋한데 어색해요.
일 처음 시작한지 얼마 안 돼서 순수하고 풋풋한 거죠.
시간이 지나면 자신의 스타일을 찾아가며 순수함이 없어질지도 몰라요.
그건 아무도 모르죠 그때가 돼 봐야 알죠.
하지만 루나 18은 순수함이 자신의 스타일이 된 케이스죠.
본인의 타고난 성품이나 성격이 그렇다는 거겠죠.
슬림 취향인 제가 노멀 혹은 약글램인데도 보는 이유가 다 있죠.
즐거운 첫 끼 먹고 나왔습니다.
이제 배 좀 채우고 오후 간식 떡 먹으러 가야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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