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ㄹㅌㅌ 방문기

자유게시판

 

첫 ㄹㅌㅌ 방문기

쓰레빠 5 132 0

ㄹㅌㅌ 가볼려고 몇번 시도했었는데

솔플에 극i인 저는 입구에서 애들 모여있는거 보고 쫄려서 맨날 도망갔드랬죠.

ㅍㅅㅌㄹ는 그래도 좀 퍼져있어서 다닐만한데 ㄹㄹㅌ은 밀집도가 엄두가 안나더라고요.

옛날 588 진입하는 분위기...ㅋㅋ


각잡고 들어갔는데 오징어라 그런가 생각보다 붙잡질 않네요.

잡아도 금방 놔주고...은근 서운합니다. ㅠ

그러다 누군가 뒤에서 절 잡고 안놔주는데 뒤돌아보니...

완전 슬렌더에 어린애가 수줍게 제 팔뚝에 매달려있는거에요.


바로 관심을 표하니 옆에서 마담이 와서 끌고들어가려길래

여꿈에서 배운대로 룸있냐 얼마냐 노엘디 몇번확인받고 들어갔습니다.

2층 방에가서 200만동에 택스까지 220만 확정하고...

맥주 무제한입니다.


근데 제가 술찌라 한병도 간신히 마시는는데

들어온 꽁도 술찌네요...ㅋㅋ

둘다 텐션이 없으니 어색....

꽁이 조용한 노래 부르더니 어색한지 그만하고 그냥 둘이 호구조사 하고

게임좀 하면서 팁좀 줬습니다.

일한지 얼마 안됬다고 하는데 순진한티가 넘 나더라고요.

진도는 못나가겠다 싶어서 걍 가녀린 무릎팍에 누워서 쓰담쓰담 쪽쪽만 했습니다. 


그래서 팁까지 300조금 더 들고 나왔네요.

술 좋아하시고 노래좋아하시면 300정도에 본전은 할거 같습니다.

초이스는 순둥이 하지말고 좀 농염한 애들로 하구요....

저는 한번 미션 깬걸로 만족. 바가지 안쓴걸로 두번 만족.

그러나 다시는 안갈거 같아요.

가더라도 1층 바에서 엘디나 좀 사주고  짧게 끊어칠듯요...


여자애가 오늘도 오라고 잘로 친추요청했는데

걍 행복하게 잘살길 기원드리겠습니다.

5d6a4f4e7074ad89e35c61222dd99bbf_1766235387_2001.jpg



 






댓글 5
꿀벌 12.20 22:09  
첫레탄톤 방문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잘 못 놀아 순둥한 친구보다

잘 노는 친구와 함께 하는 게 더 낫겠네요..^^
징구밍구 12.20 22:32  
용기가 대단하시네요~혼자서 ㄹㅌㅌ을..그래도 후회없이 즐기셨으면 된거죠ㅎ
과사랑 12.20 23:06  
저는 초저녁에 한 번 돌아본 게 전부인 ㄹㅌㅌ 후기 잘 보고 갑니다.
키스 12.20 23:41  
왠지 파타야가 더 잼날거 같네요ㅋㅋ
메테오 12.21  
레탄이 사실 악명때문에 좀 부담스러워서 그렇지
사실 진입장벽이 그다지 높진 않죠
꽁바꽁이지만 잘고르면 그나마 놀만은 하더라구요
제목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