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뉴페 24 2일차. 평타.
몰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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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1
요즘 루나에 신입이 여럿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간만에 호치민의 마지막은 뉴페를 한번 보기로...
출근부 프로필이 괜찮아 보여서 초이스 했습니다.
사진은 물러 처리가 돼 있어서 확인은 안 되지만
ㅇㄲ는 못생기진 않을 거 같다.
이렇게 생각하고 7시 30분 예약했습니다.
꼭 입장하는데 살짝 실망.
ㅇㄲ 중
ㅁㅁ 노멀
ㅁㅇㄷ 중
서비스 중
처음 받은 느낌은 순수하고 풋풋하다.
정말 때묻지 않은 순박한 시골 처녀 느낌.
루나 18과 분위기가 살짝 비슷한데..
루나 18은 ㅇㄲ가 이쁘죠.
들어가서부터 두통이 살짝 있다고 미안하대요.
치통도 있다고 하고... 아무래도 오늘 컨디션이 안 좋은 날인 것 같아요
얼마나 일했는지 물어보니 오늘이 2일차랍니다.
일 시작한지 2일차 뉴페니 아직은 서비스나 마인드는 기대하면 안 되겠죠.
점차 실력도 늘어나고 경험도 쌓여야 그에 따라서 서비스와 마인드로 올라가겠죠.
수수하고 풋풋한 느낌은 좋았지만...
그게 다라서... 뭔가 새로운 자신만의 무기를 하나 개발해야 될 것 같다는 느낌이네요.
지금의 24번은 아직 자신의 스타일과 방향을 찾지 못했네요
이렇게 오늘의 마지막 4떡 까지 마무리했습니다.
숙소로 돌아와 가방 챙겨 바로 공항으로 갑니다.
오늘 4떡 먹은 덕분에 4.5초 동안 15떡 먹었네요.
평균 3떡... 5일간 15 떡 먹었으니 3시3떡. 기본은 했네요.

유민
홓칫민가보자
찬스찬
제니퍼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