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연말 생존신고
몽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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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1
날은 계속 추워지네요ㅠ
동남아 날씨를 따라 가려면 겨울도 좀 따라가지 ...
지난주 호치민 잘 다녀왔고 ~ 후기는 뭐 그냥 연애질인지라 더이상 올리지 않기로 합니다 푸헐~
강아지한테 스타킹 입히려다가 구박만 받았네요. 역시 쉽지 않습니다 쿨럭..
암튼 연일 계속되는 연말 술자리 모임..
계속 도망치다가 30년지기 모임에는 어쩔수 없이 끌려 갔다 왔습니다.
바다가 바로 앞이라 운치 있네요.![]()
오늘 밤을 책임질 테이블![]()
이넘들과 함께하면 참 편합니다.
다들 알아서 척척~
전 그냥 앉아서 ( 혼자 민간인인지라 ㅎㅎ) 지시? 아닌 잔소리만 ~![]()
소도 굽고![]()
돼지랑 파도 구워 먹었네요.![]()
운치 있는 저녁 시간
도란 도란 이야기 꽃이 피어오릅니다.
이 멤버 그대로 내년 8월 골프 및 풀빌라 여행이 계획되어 있어서
아주 좋아요 ㅎㅎㅎ

따식들을 위해 본인이 나서서 직화 숯불 오징어 버터 구이를 해서 바칩니다.
맛은~~ 죽여줍니다 ㅎㅎ
어떤 글을 보니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겁을 내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참 착하시더라구요.
본인 역시 그러했으니 일단 시작해보시고 마음 가는데로 ( 대신 선을 완전 넘으심 위험 )
그러다 보면 시간이 해결해 준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독감 조심하세요~


아콰마린
땀바이
꿈의아이
삼성헬퍼
마나아라하

꿀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