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일정 중 건전한 테니스 어떠세요?
스카이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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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른 해외여행을 할때마다 중간중간에 운동을 하는 걸 좋아해서,
1 Day Gym Pass를 구매해서 이용하거나 테니스를 치는 일정을 꼭 집어 넣습니다.
첫 방벳때도, 미리 테니스를 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찾아보거나 같이 간 지인과 같이 치기 위해 코트도 미리 예약하기도 합니다.
지인과 같이 가지 않으면 게스트로 참석할 수 있는 클럽을 찾아보고 일정을 미리 조정하는 편입니다.
이번에도 8일 일정중에 3번은 테니스를 쳤는데,
확실히 코트상태도 좋고, 심지어 공을 직접 줍지 않아도 상주하는 어린친구들이 공을 주워서 전달해주는 서비스는 꼭 도입하고 싶네요 ㅋㅋ
피클볼도 베트남 와서 처음 쳐봤는데 재밌네요. 테니스경기 중간에 쉬는 시간에 로컬사람이 한번 쳐볼거냐고 해서 해봤는데
생각보다 힘들지 않고 재밌습니다.
테니스보다는 접근성이 좋아서 피클볼을 치는 여성분들도 많다고 하는데, 이번에 피클볼라켓도 사서 같이 가지고 다녀볼까봐요.
운동 잘하는 남자에 대한 로망은 다들 있으니까, 일반인을 만나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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