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이동 수단? 아니면 배달요원?
과사랑
29
136
0
07:05
9년 전, 호치민에서 오래간만에 두 번째
갔을 때는 그랩을 몰랐습니다.
작년 2월에 세 번째 갔을 때는 그랩을
깔아놓고 이용했습니다.
이미 하노이에서 이용한 적 있으므로
별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작년 가을에 후에와 하노이를 갔을 때
Xanh SM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그랩을 많이 타지만
Xanh SM도 가끔 이용하곤 합니다.
그런데 요즘 새로운 것들이 보입니다.

Be가 가끔씩 눈에 띕니다.
우리나라에서 사업 시작시 택시와 분쟁이 있었던
TADA도 베트남 거리에 보입니다.
둘 모두 오토바이만 볼 수 있었고,
택시를 보지는 못했는데
이 둘도 Grab이나 Xanh SM처럼
앞으로 일반화될 지는 모르겠지만
Indrive가 요즘 안 보이는 걸로 봐서
사업이 참 어려운 것 같기도 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다양해지면 좋지만
너무 다양해져서 선택이 어렵거나
어플을 여러 개 이용해야 하는 건
약간은 귀찮은 일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이용이 편리해지기를 기대합니다.

날라볼까
상팡이

바티칸
중고신인
분당백선생

땀바이
아까그넘
꿀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