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ㄱㄹㅇㅋ는 

올 아무것도 안해만 픽!!

일부러 그렇게 했습니다.

ㅉㅇㅂ시 외모 차이가 너무 납니다ㅜ (제 기준)

현재까지 승률은 4승 2무 입니다

1무 : 너가 놀자 하지만 내가 피곤해ㅠ 잘래

1무 : ㄲ이 술 뻗어서 대기실서 자요

순종할꺼야? 네ㅎㅎ 

ㄱㄹㅇㅋ에서 ㄲ들과 어색할 때

적절한 소품으로 ㄲ들과의 마음의 거리를 줄여보세요.

게임과 스몰토크를 진행하면서

중간쯤 소품으로 ㄲ들의 마음을 뺏어보세요

술 게임으로 진행하면서 중간때 쯤 왔을때 

ㄲ에게 임팩트를 줄만한게 필요합니다

대다수 ㄱㄹ안에서 ㄲ에게

19금 농담 위주 일겁니다. 

ㅇㅎ ㄲ들은 

19금 멘트와 단어를

매일 들을꺼라 

손님이 멘트 치니 그거에

대한 호응정도 해주는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19금도 하긴 하지만 

다른 방향을 주로 하는편입니다.

옆에서 몰래 불어서 만든 

반지를 보여주면

ㄲ은? 머야?

반지 들고 있어

오빠 취중고백 불러야하니까? 응?? 응??

한국 문화나 음악 좋아하면 취중고백은 거의 압니다.

취중고백 노래방 기계에

나오면 머야~~~ 갸르륵

옆에 ㄲ들도 머야ㅋㅋㅋ   갸르륵 갸르륵

근데 노래는 안부릅니다. 

반응만 보는거죠.^^

ㄱㄹㅇㅋ 가서 노래는 안부릅니다

다음번 데이트를 위한 빌드업용으로

노래방 가서 둘이 있을때 불러준다 하는 편입니다.

이렇게 빌드업을 하다보면

난 아무것도 안할꺼야 모드에서

오빠면 함께 하고 싶어요 모드로 바뀔때의 쾌감이 있습니다.

Mì Shin Ramen thế nào?

→ 신라면 어때? (라면먹고 갈래~~)

Nhưng mà nếu mình đến chỉ ăn mì thôi hả?

→ 그런데 내가 가면 그냥 라면만 먹는 거야?

Ăn cái khác nữa hả?

→ 다른 것도 더 먹어?

Uống nước hả?

→ 물 마셔?

Hãy làm theo cách bạn cảm thấy thoải mái, 

tôi thấy bạn rất vui

→ 네가 편하게 느끼는 대로 해, 나는 네가 정말 즐거워 보여

Nhưng mà 11 giờ 30 tôi mới tan làm

→ 그런데 나는 11시 30분에야 퇴근해

아무것도 안해에서 함께 할께 ㄲ이 되니 적극 모드로 바뀝니다ㅎ

라면 끓이다가 결국 라면은 못 먹고 

다른거만 먹었습니다. 매운맛이였습니다.

가지고 간 소품중에서

미니 털모자도 ㅈㄱ 함께한 회원님 ㄲ이 

귀엽다고 너무 좋아해서 챙겨가시는 ㅋㅋㅋ 

아낌없이 나눔 입니다

ㅎㄱㄹ에서 

어떻게 세팅해서 ㄲ들과

시간을 보내느냐에 따라

이후의 태도나 질이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방벳해서 노는방법은 각자 다 다르니깐 

이게 꼭 정답은 아닙니다

본인이 가장 재미있는게 정답입니다. 

저번에 작성했던 청자켓을 챙겨라 

실전에서 항상 써먹고 있습니다.

자켓안에서 손잡고 다른 반응도 보고요

첫날 만났던

저도 아무것도 안하는데요 인데요

오빠라면 함께 하고 싶어요

메이크업으로 윈터 닮은 ㄲ 애기도 커밍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