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겨운 보홀여행 끝
워킹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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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6
여기 자체는 정말 필리핀인데도 안전한 느낌과 주변시설도
해변까지 좋았지만
망할 ㅂㅂㅇ 왜 굳이 맘떠났는데 왔는지 부터
씁쓸한건 어쩔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3일간 폰만 쳐보는거 보낼수도 없고 꼬까라서
막들이대지도 못하고
이제 보내는 마당에 ㄱㅈㄱㄹ 를 요구하는게
들고온 선물들로 대체 하고
한게 있어야 ㄱㅈㄱㄹ도 줄 마음이 생기는데
자고 폰질에 지쳐서 ㅋ
나름 1년간 하루도 안빠지고 연락하던애라 기특하게 생각했지만
아닌건 아닌거 같네요.
올 한해는 이렇게 마무리 하고
내년 시작은 일본에서 하지 싶네요.
다음 방벳 일정은 조금 많이 딜레이 되겠지만
그래도 여꿈만한곳이 없네요.
내년에는 새롭게 재미를 찾는 해로 ㅋ
다들 한해 마무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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