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까지 하루도 안남았네요

ㅎㄱㄹ. ㄷㅅㄹ ㄲ 중에서

마지막은 대학생 ㄲ 친구와 

라벨라사이공에 와서 쉬고 있습니다

호텔 처음 와본다고 들떠있는게 귀엽습니다ㅋㅋ

7일 연속 ㄱㄹㅇㅋ로 인해 술병 아닌 술병이 나서

쉬면서 회복 중입니다ㅜ 

3년 연속 크리스마스 행인데요

25년도 호치민 크리스마스는 

먼가 분위기가 덜 나는 그런 느낌이였습니다ㅜ

부이비엔. ㄹㅌㄷ 등 사람들 다 어디갔지 

그런 느낌이였습니다ㅜ 다 호텔안에 들어가 있나

태국, 일본등만 봐도 

우리 오늘 크리스마스날이야 보여주는 느낌인데ㅎㅎ 

광장서도 큰 행사가 없다보니 조금 아쉬운 느낌이였습니다ㅜ

ㅎㄱㄹ ㄲ들도 실장님들과 상의해서 드레스코드를

크리스마스 룩으로 투자 하면 어떨지 싶은데요

ㄹㅊㄹ도 아오자이에 산타 모자라도 쓰면 어떨까

했는데 그런 세세한 부분들이 좀 부족하더라구요 

관광객들의 시선과 마음을 뺏을 수 있는 그런게 더 필요하다

생각했습니다. 와~~ 내년 크리스마스 때 호치민 또 가고싶다 

이런 생각을 들게 할려면요

연속으로 오다보니 더 큰 도파민(?)을 찾을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런 부분에서 비슷 비슷한 느낌은 전 조금 아쉬웠습니다

여꿈 숙소를 더 빛나게 해줄 수 있는 

다양한 도파민 시스템들이 호치민 곳곳에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대학생이

T팬티 입고

다녀도 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