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님 라면이라뇨..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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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님 라면이라뇨..저도 .,.

중고신인 11 92 0

호치민에서도 혼술만 했는데 한국와서도 집에서 혼술하다가 세븐 장교님 글보고 라면 끓였습니다.

사실 와이프도 외출하고 나름대로 올 한해 정리하고 연말을 뜻깊게 보내기위해 좋아하는 육회와 한잔 하고있었습니다.

평년같으면 계속 회식과 모임이 이어져야는데 불경기긴 한가봅니다.  회식 건수도 줄고 또 요즘 젊은 친구들이 저녁회식을 안좋아 한다고다들 점심 회식이네요.

긍정적인 변화인지 재미없어지는건지 ..사실 이럴때 회식도 해줘야 지역경기가 돌아가는건데요. 과거같이 흥청망청 하는건 아니지만 이런 변화들이 좀 아쉽긴 합니다.

어쨋든 회원님들 연말연시입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도 우리 힘내서 열심히 일하고 건강히 방벳하는 한해되길 바래봅니다.

호치민에 계신분들은 꼭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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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세븐 12.28 19:55  
라면 끓이셨군요^^
시원하게 소주한잔 드시고
맛나게 입가심 하셔요ㅎㅎ
중고신인 작성자 12.28 20:07  
홍게라면이 아니라서 맛이 섭섭했습니다.
맛있게 먹고 증거인멸중입니다  ㅎㅎ
시바시 12.28 20:01  
라면은 라면을 부르고....... ㅋㅋㅋ  연쇄 효과군요
중고신인 작성자 12.28 20:07  
그게 라면의 효과지요. ㅎㅎㅎㅎ
인천공항 12.28 20:13  
라면을 보면 나도 모르게 땡기게 되죠 ㅎㅎ
거기에다 육회에 한잔 하시다니..^^
꿀벌 12.28 20:17  
육회에 라면 맛있어보입니다..^^

연말 마무리 잘 하셔요..^^

인애초로 12.28 20:20  
육회도 좋은데.. 라면은 왜케 볼때마다 땡길까요 ㅋㅋ
땀바이 12.28 21:06  
전 1월에 그대와 함께 라면으로다가...쿨럭;;;
과사랑 12.28 21:51  
육회 라면과 함께 하는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심을 축하드립니다.
삼성헬퍼 12.28 22:48  
영롱한 블라라벨 아닌가요??ㅋ 맛나겠네요 ^^
페드리 12.28 22:49  
육회에 라면 조합 좋네요 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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