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방심하지 말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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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방심하지 말라는 ..

아콰마린 7 76 0

발권 과 숙소 예약을 끝냈는데 어떤 분이 끝까지 방심하면 안된다고 하셨는데


전 이후에 매주 매우 충성스럽게 백화점도 가고 하고 싶다는거 거의 하면서  노력 많이 했습니다. 


우리에겐 기회가 흔치 않으니.....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하는 말년 처럼 정말 조심하며


성질을 최대한 안건들이고 스트레스 받으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야기 끝난 친구가 갑자기..야 비상이다. 친구 와이프가 가지 말란다.. 


취소금액 알아봅니다. ㅋ 비엠젯 7만원씩 왕복 42만원 ㅋㅋㅋㅋㅋ

선 좌석 구매는 환불도 안된다고 하네요 

숙소는 알아보지 않았지만 ㅋㅋㅋㅋㅋ 30% 날라간다고 우선 던지고 



금액 듣더니 지가 한번 더 노력해본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다행이 뭐가 크게 던지고 다른 친구까지 팔아서 허락은 받았다고 하네요 ㅋㅋㅋ

취소 비용이 훨씬 쌀뻔 했다던데....



전 또 천하의 나쁜놈이 된듯한 느낌 ㅋㅋㅋㅋ 저집 와이프도 친구인데....



끝까지 조심 조심 해야 겠습니다. 















댓글 7
꿀벌 12.29  
방벳의 길은 멀고도 험하네요..!!

항공기 타기전까지 긴장의 끈을 놓아선 안되겠습니다..!!

방벳 정말 힘드네요. 눈치보신다고 고생 많으십니다.
삼성헬퍼 12.29  
말그대로 방심은 금물이네요 ㅜㅜ  그래도 다시 가시는거 확정되서 다행이시네요
신촌 12.29  
유부 분들은 정말 힘드시겠어요...
땀바이 12.29  
험난한 길을 거치신만큼
즐거운 시간 되시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ㅋ
키스 31분전  
힘내셔요 ㅠㅠ
하루 12분전  
장관 님들 있으신 분들은
방벳이 쉽지 않으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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