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만에 맥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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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만에 맥주 한잔....

몰빵 7 55 0

카타르 도하의 하마드 국제공항에 왔습니다.


카타르는 이슬람 국가라 술 안 팔아요.

공항에 오니 드디어 술을 마실 수 있네요.


바레인에서는 그래도 클럽에서 술 마실 수 있었는데...

카타르는 술 파는 데가 없어요...


특급 호텔 가면 된다는데....

그건 또 왠지 귀찮고 돈 아까워서 못 가겠더라고요...


공항 오니 맥주 파네요....

한 잔에 28,000원....ㄷㄷㄷ

무서워서 딱 한 잔만 마셨습니다. 겁나 비싸네요.


이제 마지막 일정으로 아부다비 들렀다 서울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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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주린이 12.30  
ㄷㄷ 무섭네요. 가격이
신촌 12.30  
술이 없는 나라... 전 오래 못 있겠네요...ㄷㄷㄷ
땀바이 12.30  
가격이 ㅎㄷㄷ하네요
마지막까지 안전 여행되세요
과사랑 31분전  
한 잔에 28000원이라니 제가 본 최고의 가격입니다.
부자나라들 몰려 있는 중동지역이 갑자기 무서워집니다.ㅎㅎ
덕분에 잠시나마 구경 잘 했습니다.
무사 귀국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인천공항 28분전  
공항에만 술을 파는군요 !! 가격이 후덜덜하네요
폼생폼사 13분전  
맥주값 비싸네요
맥날리아 8분전  
맥주공장에서 숙성을 얼마나 시킨거길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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