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연말 마무리는 한잔
몽롱
8
40
0
08:58
25년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시간 참 빠릅니다.
돌이켜 보면 많은 추억이~ 벳에 참 많이 다녔습니다 ㅎㅎ
또 형님들께 납치 당해서
방어 맛보기를 보고
굴이 아주 착하고 좋네요 가격도 2만원 ㅎㅎ
이정도면 득템입니다 ~![]()
해삼도 고소하고 술이 아주 술술 넘어갔더라는 ![]()
최애 안주 겸 반찬인 계란말이도 시켜봅니다.
역시 배신을 하지 않아요 ~![]()
25년 막바지 목표했던 10언더에 0.1 모자라긴 하지만 목표도 달성해 봤고~
여러 가지 성취와 상실이 있었던 25년입니다.
이제 슬 보내줘야할 것 같습니다.
이글 보시는 모든 분들의 25년을 응원합니다~~ 잘 보내줍시다~
아. 베트남 이야기 첨언~
강아지 인생을 위해 정리하려고 시도했으나..
강아지가 괜찮다며 다시 연락이 오네요. 떨쳐내지 못했습니다 ㅠ
연이 아직 다하지 않았나 보네요. 흘러가지는데로 흘러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거실러스코프
레인
아까그넘
예가체프

꿀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