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믿지마세요(1)
모든것이꿈
12
145
0
17:13
베트남을 다닌지도 4년째 되어가네요.
그전에는 일만하다 삶의 무료함을 달래고자 친구의 권유로 베트남을 갔는데 그게 벌써 4년째라니...
한달에 2번 방벳을 한적도 있고 1년 매달 방벳을 한적도 있습니다. 여러분 이렇게 방벳이 무섭습니다...ㅋㅋ
여꿈에서 많은 분들의 글을 통해 도움을 받았고 그래서 저또한 미약하게 남아 즐거운 방벳에 도움을 드리고자 지양해야하는것들 좀더 생각해봐야하는 것들에 대해 글을써보려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노는지는 정답이 없습니다. 돈을 쓰는것에도 정답은 없습니다. 도시락이든 로진이든 우리가 즐거우면 그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하지만 가끔 이런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이것이 맞나?
이생각이 들때쯤 여꿈 선배님들에 글들이 떠오릅니다.
내가 ㄲ들에게 빠져 내 스스로 자기합리화를 해서 내 눈을 멀게했구나...
1. 이성(51%) > 감성(49%)
항상 이성이 감성보다 항상 앞에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게 쉽지 않죠...ㅎㅎ
작년 1월 호치민에 대대적인 단속이 있었습니다. 문닫은 곳도 있고 그때 잠시나마 다른 나라나 다른 지역으로 잠시 피신한 ㄲ들도 있었습니다.
그 후 호치민 ㄱㄹ 시스템이 바뀌었습니다.
11시 이전 ㄲ들은 퇴근을 할수없게 되었죠.
그건 초반 우리나 ㄲ이나 서로에게 좋지않게 되었죠.
시간이 지나 흐름이 우리에게 더 안좋게 흘러갑니다.
역초이스...
우리는 일일이 물어봐야하고 어느순간부터 선택을 지들이 합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내상을 피하기 위해 자연스레 도시락이라는걸 만들기 시작합니다.
물론 그전에도 도시락은 있었지만 11시 퇴근이 생긴후 더욱더 활성화가 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그녀들과 더 같이 있게 되면서 감정이라는 것이 전보다 더 커지게 됩니다.
베트남에 있을때는 좋았지만 귀국후 후유증은 더욱더 커져갑니다.
좋았던 추억과 경험 아쉬움들은 다음 방벳을위해 잠시 놔두고 와야합니다.
귀국후 그것에 연장선이 되어 ㄲ들에 감정이 커지는 순간 그때부터 우리는 지옥을 맛보게 될것입니다.
로진의 시작이죠.
다음시간에 계속..


키스
글루미나이트

땀바이
주2
과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