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호의 12월 호치민 이야기 ep1
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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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03
호치민 3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 그녀를 만나는 날입니다 ㅎㅎㅎ
정확히 말하면 내일 만나는 날인데
그녀와 약속한 날짜보다 먼저 들아와서 오랜만에 ㅎㄱㄹ & ㅂㄱㅁ를 즐겼습니다 ㅎㅎㅎ
오전 11시쯤에 미리 찍어둔 베트남 사진을 보냅니다
그녀는 깜짝 놀라내요
ㄲ : 내일 오는 날 아니였어?
나 : ㄲ 보고 싶어서 일찍 왔어 ㅎㅎㅎ 퇴근하고 숙소로 올 수 있어?
ㄲ: 알았어
ㄲ의 간단한 소개를 하자면
작년에 언어 배우는 어플을 통해서 만났습니다
집은 하노이였고 한국어를 배워서 한국어 관련 회사에 취업하는게 목적이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사정상 한국어 공부를 그만두고
취업을 해야 하는 상황...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겼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늦여름 가을 쯤에 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올해 호치민에 있는 회사에 취업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중에 호치민에 놀러오면 만나자고 ㅎㅎㅎ
저는 예의상 알았다고 했지만 그 이후 꽁이 계속 연락이 오내요 ㅎㅎㅎ
제가 그래서 12월 가면 만날 수 있냐고 물어봤더니 만날 수 있다고 해서
발권하고 만나겠습니다 ㅎㅎㅎ
낮에 쉬면서 ㄲ이 먹고 싶은 롯데마트에서 과일도 사고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ㅎㅎㅎ
밤 11시 20분쯤 그녀가 도착했습니다
슬림하고 작은 그녀....
영상 통화로 얼굴을 봤지만 몸매는 처음이내요 ㅎㅎㅎ
숙소로 들어온 뒤에...
ㄲ에게 과일을 제공하고 여러 이야기 하다가..
피곤하다고 샤워하고 자겠자고 합니다
ㄲ이 샤워하러 들어가고 저는 뒷정리를 하고
그녀가 씻고 나오고 저도 샤워를 했습니다
그녀는 침대에서 등을 돌리고 누워있었습니다
저도 그 옆에 누운 뒤에 잠을 청했는데...
그녀가 저를 툭툭 치내요 ....
뒷 이야기는 조금만 쉬었다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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