ㄲ이 여행가자고 먼저 이야기를 꺼내네요!
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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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05
평생 여성에게서 남자 취급 받은 적 거의 없고
ㄲ들에게 역초이스 당해 ㄱㅈㄱㄹ도 힘들지만
카페에서 배운 잘로따기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언제든 까일 수 있다고 각오를 하고 있지만
ㄲ이 먼저 끊는 경우도 당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봐야 간직된 번호가 한자리수밖에
없지만 말입니다. (이상 서론 끝)
벳남에서 만난 ㄲ중 일하는 곳 밖에서
유일하게 두 번 만난 ㄲ에게
뗏 기간중에 가면 만날 수 있는지 묻자
고향에 가고 없다고 했습니다.
고향이 어딘지 물어보니 Khanh Hoa랍니다.
뗏기간 직후 태국으로 출장을 가야 하고,
그 전에 휴가를 쓸 수 있어서
돌아올 비행기표만 끊고,
휴가 출발일과 첫 목적지를 어디로 할까
고민중이었습니다.
못 가본 Nha Trang을 거쳐, 호치민에 갔다가
타이 출장을 갈까 하는 생각으로
Nha Trang에서 집이 가까운지 물었습니다.
그러자 "저도 당신과 함께 나트랑에 가고 싶고
호치민으로 돌아오고 싶어요"랍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ㄲ들에게 돈 주다가
unhappy ending하는 글을 올려주시므로
ㄱㅈㄱㄹ 이상은 절대 안 하려 하는데
여행경비 대 주면 가겠다는 말처럼
들립니다.
고향 간다고 해서 그 집이 Nha Trang에서
가까운지 물어본 건데 오버한 듯한
반응을 보이니 번역으로 대화하기가
참 어려움을 실감합니다.
두 번 만나는 동안 제게는 잘 대해주는데
작업에 걸려들기 시작하는 건지
냉정하게 판단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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