ㄲ이 여행가자고 먼저 이야기를 꺼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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ㄲ이 여행가자고 먼저 이야기를 꺼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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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여성에게서 남자 취급 받은 적 거의 없고

ㄲ들에게 역초이스 당해 ㄱㅈㄱㄹ도 힘들지만 

카페에서 배운 잘로따기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언제든 까일 수 있다고 각오를 하고 있지만 

ㄲ이 먼저 끊는 경우도 당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봐야 간직된 번호가 한자리수밖에 

없지만 말입니다. (이상 서론 끝)


벳남에서 만난 ㄲ중 일하는 곳 밖에서

유일하게 두 번 만난 ㄲ에게

뗏 기간중에 가면 만날 수 있는지 묻자

고향에 가고 없다고 했습니다.


고향이 어딘지 물어보니 Khanh Hoa랍니다.


뗏기간 직후 태국으로 출장을 가야 하고, 

그 전에 휴가를 쓸 수 있어서

돌아올 비행기표만 끊고, 

휴가 출발일과 첫 목적지를 어디로 할까 

고민중이었습니다.


못 가본 Nha Trang을 거쳐, 호치민에 갔다가

타이 출장을 갈까 하는 생각으로

Nha Trang에서 집이 가까운지 물었습니다.


그러자 "저도 당신과 함께 나트랑에 가고 싶고

호치민으로 돌아오고 싶어요"랍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ㄲ들에게 돈 주다가

unhappy ending하는 글을 올려주시므로

ㄱㅈㄱㄹ 이상은 절대 안 하려 하는데

여행경비 대 주면 가겠다는 말처럼

들립니다.


고향 간다고 해서 그 집이 Nha Trang에서

가까운지 물어본 건데 오버한 듯한 

반응을 보이니 번역으로 대화하기가

참 어려움을 실감합니다.


두 번 만나는 동안 제게는 잘 대해주는데

작업에 걸려들기 시작하는 건지

냉정하게 판단해야겠습니다.

댓글 32
모든것이꿈 01.05 23:50  
처음은 잘하다가 어느슬간부터 조금씩 요구하는게 많아지더라고요..그땐 바로..ㅅㅈ해야죠
과사랑 작성자 01.06 08:12  
집에 간다고 해 놓고는 함께 가면 항공료(뗏 기간중에 비싸다는 이야기도 ㄲ이 먼저 했음) 내 달라는 건지 헷갈리기도 합니다.
호치민오타니 01.06 00:28  
같이 여행가고 싶다는건 오빠가 다 내란거죠..? 전 그돈으로 혼자 즐길거 같습니다 ㅎ.. 판단은 과사장 장교님의 몫이지만요!
과사랑 작성자 01.06 08:13  
처음에는 가더라도 당일치가 가까운 곳 정도가 최고일 것 같습니다.
이게 제 생각이었는데 갑\적극적으로 나오네요.
보고잡다 01.06 05:56  
고민이 많이 되겠네요~
과사랑 작성자 01.06 08:14  
카페에서 흔히 나오는 이야긴데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으면 그냥 끝내야지요.
깡통홍당무 01.06 08:08  
왠지 냄새가 납니다...다 그런건 아니겠지만요...개인적으로는 그래도 정직하게 경비 다 대주면 같이 가겠다고 한 점을 보면 그렇게 큰 뒤통수는 없을 듯 합니다...큰 내상이 없을 것 같으면 혼여보단 커플이 좋겠죠? ㅎㅎ
과사랑 작성자 01.06 08:15  
직장도 있고 바빠 보이는데(베트남인들 근무시간이 길기는 하지요) 뗏 휴일에 얼마나 쉬는지 모르지만 지금까지보다 적극적으로 보여서 약간 놀라는 중입니다.
땀바이 01.06 08:08  
이거슨...일단 대화를 더 해보셔야할거 같습니다.
과사랑 작성자 01.06 08:15  
번역기로 대화하기가 힘든데 그래도 더 노력해 보겠습니다.
신촌 01.06 08:12  
여행경비 대주고 더 이상 돈 주는거 없다면,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과사랑 작성자 01.06 08:16  
우선은 한두 번 더 만나본 후에 건수를 만들든 말든 천천히 생각해 보려 합니다.
바다짬뽕 01.06 09:23  
같이가면 당연히 여행경비는 쓰셔야죠.
방이야.....혼자쓰든 둘이쓰든 똑같고요~~
호치민에서 나짱가는데 반드시 비행기 탈 필요 없습니다.
뗏 기간에 어마무시하게 비쌉니다.
기차타면 5~6시간 걸립니다.
4인실 통째로 예{약하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기차 안에서 붕가붕가 가능합니다.....ㅋㅋㅋㅋ
그냥 나짱 같이갈래?
돌직구 던져보시는게....
기차타고 가자고 했을때 인상 찡그리면 그냥 잘라버리시구요~

호텔가지 마시고 나짱에도 아파트 레지던스 가성비 짱인데 많습니다.
호텔 체크인하다가 나이 걸리면 골치 아픕니다.
60년대생의 비애 입니다.ㅜㅜ
홧팅입니다~~
과사랑 작성자 01.06 11:1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나이가 저를 괴롭히는 깡패이기도 합니다.
몰골도 문제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들이대는 걸 당하니 당혹스럽기도 합니다.
바다짬뽕 01.07 13:52  
아무래도 정보를 댓글로 교환하는것 보다는
카톡이 낫겠습니다.
제가 카페에 자주 들르는게 아니라서...
카톡 주세요.
stkk444
과사랑 작성자 01.07 18:29  
건수 생기면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맥날리아 01.06 10:16  
딱 거기까지만 이면 오케이 할거 같습니당
과사랑 작성자 01.06 11:13  
좀 더 태도를 지켜봐야겠습니다.
카페에서 많이 배웁니다.
꿀벌 01.06 10:47  
냐짱에서 칸호아까지 거리는 멀지 않아보입니다^^

여행경비는 다 내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뗏기간 여행이라면

여행 경비도 많이 들거 같습니다...^^;

과사랑 작성자 01.06 11:14  
칸호아가 나짱을 포함하는 지역(우리 나라 같으면 도나 군) 아닌지요?
나짱까지 오는 거라면 경비 내 줄 수 있지만 호치민에서 비행기타겠다면 그만 둘 겁니다.
아직 그 정도까지 진도를 나갈 형편은 아니고, 거리는 적당히 두어야 하니까요.
세븐 01.06 10:47  
바로 진행 하셔야죠^^
과사랑 작성자 01.06 11:15  
뭘 어떻게 진행할지 몰라서 고민도 안 하고 시간만 보내고 있습니다.
만나서 직접 이야기를 나눠봐야겠습니다.
삼성헬퍼 01.06 11:04  
계속 보실분이라면 한번 도전해보심이 어떠실지요^^
과사랑 작성자 01.06 11:15  
좀 더 만나보고 진도를 나갈지 말지 결정하겠습니다.
마거리특공대 01.06 13:12  
시도해보시지요~^^
과사랑 작성자 01.06 15:46  
일단 만나서 이야기를 해 본 후에 결정하겠습니다.
하루 01.06 13:21  
다른 지역을 여행 같이 가면
일반 공정거래 비용 보다 더 챙겨 주셔야 될거에요 ;;
과사랑 작성자 01.06 15:46  
의견을 들어보겠습니다.
키스 01.06 15:32  
뭐라 말씀드리기 힘드네요 ㅎㅎㅎ
과사랑 작성자 01.06 15:47  
설마 ㄲ이 돈낼 테니 제게 함께 가자는 이야기는 아니겠지요?ㅋㅋㅋ
여행바다 01.06 23:20  
고민되시겠어요, 저는 이런꽁도 없는지라 ㅎ
과사랑 작성자 01.06 23:35  
다른 분들에게 이런 이야기 들으면 부러웠는데 막상 당하니 냉정하게 판단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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