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겐 도움되고 누구에겐 불편한 글
오카네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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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06
여행을 하기전 항상 많은 도움을 받는 여꿈 입니다.
여꿈이 베트남 여행의 로드맵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지에 도착 하면 우선 공항에서부터 빡칩니다...ㅋㅋㅋ
아니 비행기 탈때부터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원대한 꿈을 가지고 탈때부터 불친절의 정석을 보여주는 비엣젯 승무원들...
뭐가 그리 화가 나있는지???이상한 발음의 영어로 다소 신경질적인 태도로 짐을 위로 올리라고 강압적인 말투와 지시를 많이 당합니다.
비단 나만 그런게 아니고 모든 승객들에게 불친절 하고 뭔가 자기가 위라는 입장의 태도로 일관 합니다.
참습니다.....목적은 너희들 승무원이 아니기에...ㅋㅋㅋ
공항에 도착하면 숨막힐듯한 입국 이미그레이션 라인과.....
분명 패스트트랙 고급프리미엄을 신청했는데.....대충 패스트트랙 일반 으로 안내 받습니다...
항의를 할려고 잠시 줄을 이탈할려고 하면 공안이 배트남어로 뭐라뭐라 손짓 하며 손가락으로 강압적으로 지시 합니다.......
말이 안통하니...그냥 돌아섭니다.
참습니다...거 10분 늦게 나간다고 달라질것도 없으니...
옆으로 아까 신경질적이고 짜증내며 일하던 비엣젯 승무원들이 옆라인으로 도도하게 두꺼운 다리를 뽐내며 걸어 갑니다....
참습니다.....밖에 나가면 저 무다리들 같은 베트남 꽁이 아닐꺼야 하며........
입국 심사가 끝나고 공항을 나서면 꽃다발 들고 있는 꽁들….. 다른 호구 횽들을 기다리는 택시 사기꾼들이 서로 달려듭니다.......
전 당연히 택시기사만 달려듭니다 ㅋㅋㅋ
담배가 피고 싶은데 왜 군대 행군 할때 깔다구 날파리들 처럼 계속 따라 붙는지...........
그랩을 잡으며 담배 한대를 대충 핍니다....
후다닥 예약한 그랩에 올라타고.........항상 그렇듯 많은 오토바이속과 클락션 소리에 호치민으로 입성 합니다......
다시 그랩에서 호치민 오기전의 시나리오를 천천히 생각 합니다......
숙소에 도착해 에어비엔비 담당자에게 연락을 합니다.
방 안내를 받고 비밀번호를 전달 받습니다...
문이 안열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연락을 합니다.......
한 10분뒤 슬리퍼 질질 끌며 8자걸음으로 베트남 횽이 엘러베이터에서 내려서 걸어옵니다.....
다시 자기 잘로를 확인 하더니......아마도 다른방 비밀번호와 다른걸 알려준듯 합니다.....
참습니다.......즐거운 여행이기에.....
필요한 샴푸와 여러 세면도구를 사기위해 편의점에 갑니다.....
세월아 네월아 일하는 편의점 직원들 ㅠㅠ
참습니다......그러다 뒤에서 줄을 스고 있던 빡친 백횽이 소리를 지릅니다...
"헤이맨~~~~~허리업!!!!!!!!"
뒤를 돌아보니 줄이 길어졌습니다...ㅎㅎㅎ
그와중에 중국인 관광객이 그줄을 새치기 할려고 모르는척 라인을 파괴 할려 합니다.....
저도 뻑쳐서 한마디 합니다....
"We are in line!!!!!!What are you doing?????????"
중국인들 지들끼리 뭐라 뭐라 떠들며 뒤로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두근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한ㄱㄹㅇㅋ에 갑니다.......
선택의 시간....................
왠지 화가 나있는 표정으로 뾰루퉁하게 서있는 꽁들.................
아놔~~~~~~이 나라는 대체 올때마다 왜들 다 화나있지???????????????????
좀더 미소로 관광객들이나 외국인들 맞이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결국 여꿈에서 얻은 정보와 시나리오는 물거품이 되고........그냥 내가 익숙해져야 하는 호치민 입니다.....
내돈내산인데.......오히려 내쪽에서 친절하게 행동해야 하고 조심해야 하는 나라 베트남.....
하지만.......바로 그맛 아입니까???ㅋㅋㅋ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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