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겐 도움되고 누구에겐 불편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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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겐 도움되고 누구에겐 불편한 글

오카네모치 31 261 0

여행을 하기전 항상 많은 도움을 받는 여꿈 입니다.

여꿈이 베트남 여행의 로드맵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지에 도착 하면 우선 공항에서부터 빡칩니다...ㅋㅋㅋ


아니 비행기 탈때부터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원대한 꿈을 가지고 탈때부터 불친절의 정석을 보여주는 비엣젯 승무원들...

뭐가 그리 화가 나있는지???이상한 발음의 영어로 다소 신경질적인 태도로 짐을 위로 올리라고 강압적인 말투와 지시를 많이 당합니다.

비단 나만 그런게 아니고 모든 승객들에게 불친절 하고 뭔가 자기가 위라는 입장의 태도로 일관 합니다.


참습니다.....목적은 너희들 승무원이 아니기에...ㅋㅋㅋ


공항에 도착하면 숨막힐듯한 입국 이미그레이션 라인과.....

분명 패스트트랙 고급프리미엄을 신청했는데.....대충 패스트트랙 일반 으로 안내 받습니다...

항의를 할려고 잠시 줄을 이탈할려고 하면 공안이 배트남어로 뭐라뭐라 손짓 하며 손가락으로 강압적으로 지시 합니다.......

말이 안통하니...그냥 돌아섭니다.


참습니다...거 10분 늦게 나간다고 달라질것도 없으니...


옆으로 아까 신경질적이고 짜증내며 일하던 비엣젯 승무원들이 옆라인으로 도도하게 두꺼운 다리를 뽐내며 걸어 갑니다....

참습니다.....밖에 나가면 저 무다리들 같은 베트남 꽁이 아닐꺼야 하며........

입국 심사가 끝나고 공항을 나서면 꽃다발 들고 있는 꽁들….. 다른 호구 횽들을 기다리는 택시 사기꾼들이 서로 달려듭니다.......

전 당연히 택시기사만 달려듭니다 ㅋㅋㅋ

담배가 피고 싶은데 왜 군대 행군 할때 깔다구 날파리들 처럼 계속 따라 붙는지...........

그랩을 잡으며 담배 한대를 대충 핍니다....
후다닥 예약한 그랩에 올라타고.........항상 그렇듯 많은 오토바이속과 클락션 소리에 호치민으로 입성 합니다......


다시 그랩에서 호치민 오기전의 시나리오를 천천히 생각 합니다......


숙소에 도착해 에어비엔비 담당자에게 연락을 합니다.

방 안내를 받고 비밀번호를 전달 받습니다...


문이 안열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연락을 합니다.......

한 10분뒤 슬리퍼 질질 끌며 8자걸음으로 베트남 횽이 엘러베이터에서 내려서 걸어옵니다.....

다시 자기 잘로를 확인 하더니......아마도 다른방 비밀번호와 다른걸 알려준듯 합니다.....

참습니다.......즐거운 여행이기에.....
 

필요한 샴푸와 여러 세면도구를 사기위해 편의점에 갑니다.....

세월아 네월아 일하는 편의점 직원들 ㅠㅠ


참습니다......그러다 뒤에서 줄을 스고 있던 빡친 백횽이 소리를 지릅니다...


"헤이맨~~~~~허리업!!!!!!!!"

뒤를 돌아보니 줄이 길어졌습니다...ㅎㅎㅎ

그와중에 중국인 관광객이 그줄을 새치기 할려고 모르는척 라인을 파괴 할려 합니다.....

저도 뻑쳐서 한마디 합니다....
"We are in line!!!!!!What are you doing?????????"

중국인들 지들끼리 뭐라 뭐라 떠들며 뒤로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두근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한ㄱㄹㅇㅋ에 갑니다.......

선택의 시간....................

왠지 화가 나있는 표정으로 뾰루퉁하게 서있는 꽁들.................

아놔~~~~~~이 나라는 대체 올때마다 왜들 다 화나있지???????????????????


좀더 미소로 관광객들이나 외국인들 맞이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결국 여꿈에서 얻은 정보와 시나리오는 물거품이 되고........그냥 내가 익숙해져야 하는 호치민 입니다.....

내돈내산인데.......오히려 내쪽에서 친절하게 행동해야 하고 조심해야 하는 나라 베트남.....
하지만.......바로 그맛 아입니까???ㅋㅋㅋ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댓글 31
신촌 01.06 10:21  
안 좋은 경험은 풀세트로 다 경험 하신거 같네요....ㅠㅜ
오카네모치 작성자 01.06 12:43  
경험은 자산 그리고 트라우마를 선사하는데 자산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ㅋㅋ
깜보 01.06 10:23  
저는 크게 경험한적없는 것들인데 세트로 당하셨나봅니다..;
오카네모치 작성자 01.06 12:42  
보이는 만큼 아는 만큼 보여서 그랬나봐요 ㅠㅠ
미스타홍 01.06 10:23  
저는 공항에 있는 공안이 신경질적으로 대한거말곤,, 그렇게 느낀적은 없는데.. 흠..
숙소도 여꿈숙소로 예약하시면 그런걱정 없습니다 ^^
오카네모치 작성자 01.06 12:42  
선라이즈 좋다고들 하시네요 다음에 꼭 도전 해보겠습니다
세븐 01.06 10:26  
숙소라도 여꿈 선라이즈를 이용하신다면
스트레스가 좀 덜하실거 같아요~~
편의점에서도 저런일을 겪기힘든데ㅠㅠ
오카네모치 작성자 01.06 12:41  
다음에는 선라이즈 함 도전 해보겠습니다
삼성헬퍼 01.06 10:35  
뭔가 안좋은경험만 하신거같네요ㅜㅜ 전 모든게 공항도착하면 좋더라구요 ㅋ
오카네모치 작성자 01.06 12:41  
알고가는 호치민이니 뭔가 조금식 보이더라구요 ㅠㅠ
땀바이 01.06 10:44  
헉..저도 이번이 처음인데
걱정되네요ㅠㅠ
오카네모치 작성자 01.06 12:40  
걱정마세요~~~저도 첨 호치민 갔을땐 좋은일만 가득 했어요
괴수9호 01.06 10:57  
뭔가 한번씩은 당해봤던 내용들의 조합이라 재미 있게 읽었습니다 ㅎ
오카네모치 작성자 01.06 12:40  
저걸 하루에 더 당했습니다만 다 참았습니다 ㅋㅋ
과사랑 01.06 11:23  
글이 너무 재밌습니다.
위 내용은 취악의 상황일 뿐 그래도 즐거운 일이 벌어지므로 다시 가시는 거라 생각됩니다.
멋진 여행을 만드릭 위해 화이팅입니다.
오카네모치 작성자 01.06 12:39  
다음에 언제가 또가야죠 ^^
걍 재미들 있으라고 올린 경험담 입니다
모든것이꿈 01.06 11:48  
ㅉㅇㅂ시 화나있는 ㄲ들에서...빵떠지네요.ㅎㅎ
그리고 내가항상 친절해있어야라는것도..ㅎㅎ
오카네모치 작성자 01.06 12:38  
내가 친절해야 남도 친절하다는 없습니다 ㅠㅠ 호구 당할뿐
키스 01.06 12:36  
그래서 저는 2시간 이상 거리는 비엣젯을 이용하지 않습니다 ㅎㅎ

숙소는 저희 여꿈숙소로 하셨더라면 위의 내용의 일은 벌어지지 않았을건데 ㅠㅠ

저희는 세면도구 및 샴푸 바디까지 샤워필터까지 비치되어 있습니다^^
오카네모치 작성자 01.06 12:38  
이번에 너무 타이트 하게 간거고 여꿈 글에 연말년시 만실 이라고 해서 대충 잠만 자는곳을 구했습니다 ㅠㅠ
다음엔 꼭 연락 드리겠습니다
두부찌개 01.06 13:03  
으으... 읽다보니 가슴이 답답 ㅎㅎㅎㅎㅎ
꿀벌 01.06 13:25  
큰차이가 아니라면 비엣젯은 거르게 되더라고욥 ....ㅠ

다음엔 좋은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 01.06 13:56  
가라오케에서.. 긴장해서 표정이 안좋은 꽁들도 좀 있어요 ^^
무온지 01.06 14:00  
참을 인을 정말 많이 떠올리셨군요...ㅠ
페드리 01.06 15:32  
헛 하필 연속으로 안 좋은일이 ㅠㅠ
때구리파파 01.06 16:02  
200프로 공감이 가는 말씀이네요.
꽁안들 태도나 말투는 빡침의 최고봉입니다.
왠간하면 안 마주치시길.ㅎㅎ
아이미 01.06 20:19  
저는 공안 빼고는 크게 불친절을 느껴본적이없는...숙소는 여꿈만 이용해봐서리...
여행바다 01.06 23:04  
즐겁게 노는것으로 200프로 만회해야죠 ㅎ
01.07 15:01  
안좋은 경험을 몰아서 다 하신듯합니다 다음에는 치유가 되시길 바랍니다
놀자비 01.07 17:24  
저는 우선 빠르포기!!!
몰빵 01.11  
저는 도시락 수급이 되면 가라를 가지 않는 편이라~^^
요즘 한가라 갈수록 마인드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종종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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