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2
덤벨이
46
294
0
26.01.08
에피소드 1-2가 상병 게시판으로 옮겨졌네요.
이야기 마저 이어가겠습니다.
정신적인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우리는 풀빌라 체크인을 위해 다시 만났다.
커피 한잔하면서 어제의 일을 이야기한다.
일행들은 내 마음을 모른 체 웃고 놀리기 바쁘다.
(죽여버리고 싶었다.)
체크인을 위해 선라이즈 바로 뒤 풀빌라로 이동한다.
체크인 후 방을 정하고 오늘 밤 작전회의를 위해 1층으로 모인다.
오늘은 일행 1의 소개를 받기로 하였다.
일행 2와 말 없이 몇분이 흐른 뒤, 가장 이쁘고 느낌있는 아이를 선택했다.
결국 겹쳤다.
전날의 내상으로 먼저 초이스할 수 있는 조건이 있었기에 내가 먼저 선택했고, 일행 2는 나에게 욕을 하고 다른 아이를 골랐다.
요즘에도 만나면 나에게 말한다.
“그날 네가 먼저 고르게 해준 거, 지금도 후회된다.”
웃으며 말했지만, 그 말엔 진심이 섞여 있었다.
아이들은 늘 늦는다.
그래서 이번엔 시간을 맞춰 오면 팁을 주겠다고 했다. 큰 기대는 없었다. 그냥 기다릴 뿐이었다.
째깍째깍.
약속 시간 전, 일행 1의 아이가 먼저 도착했다.
잠시 후 일행 2의 아이도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내 아이는 오지 않았다.
속으로 욕이 튀어나왔다. 젠장.
어쩔 수 없이 술부터 마시기 시작했다. 잔이 비워질수록 기다림은 힘들어졌다.
그때 문이 열렸다.
그 순간, 조금 전까지 남아 있던 불쾌함이 거짓말처럼 사라졌다.
하얀 크롭티에 와이드 청바지, 벙거지 모자.
꾸미지 않은 듯했지만 그 모습은 강렬했다.
그리고 다른 아이들과는 확연히 다른 사이즈의 미드가 눈에 들어왔다.
지금까지 만났던 아이들 중 TOP3 안에는 확실히 들었다.
인사를 나누고 술을 마시기 시작한다.
도도하고 차가울것 같은 첫 인상과 달리 성격은 편했고, 술도 잘 마셨다.
이 아이에 대한 만족감이 빠르게 올라왔다.
2차로 가라오케 룸으로 이동해 한 잔을 더 했다.
노래를 부르고 게임을 하고 분위기는 더 무르익었다.
놀다보니 시간이 늦어 각자 방으로 흩어졌다.
문이 닫히고 옷을 벗겨 보니, 생각보다 더 만족스러웠다.
풍만한 가슴과 엉덩이, 촉촉하다 못 해 넘쳐흐르는 아이의 그 곳.
너무 맛있… 아니, 너무 만족스러웠다.
시간은 빠르게 흘렀다.
격렬하게 운동을 하고 난 뒤, 서로 수건 하나씩만 걸친 채 한 잔 더 하자는 생각에 일행들 방을 찾아갔지만 아무 반응이 없었다. 이미 모두 잠든 모양이었다.
어쩔 수 없이 다시 둘만 내려가 한 잔을 더 했다.
서로 수건 한장씩만 걸치고 술을 마시다 보니 아이가 너무 섹시해보인다.
나의 리틀보이가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어쩔 수 없이 다시 방으로 올라와, 또 한 번의 아이의 온 몸을 느끼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 뒤
서로를 꼭 끌어안고 잠을 청했다.
아침이 왔다.
아이를 보내기 전, 굿바이 운동을 한 번 더 하고 연락처를 교환했다.
아쉽지만 짧은 포옹 후 아이를 보낸다.
아이를 보내고 전 날의 내상은 잊은 채 서로의 후기를 공유하기 바쁘다.
그리고 그날 밤 또 다른 일이 벌어지게 되는데..
.
.
.
.
.
.
.

꿀벌
줏대있는남자
페드리
처음처럼

괴수9호

쇼펜하우어

화이트베이스


문디가시나





놀자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