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LO 정리 이야기
마거리특공대
46
260
0
26.01.14
며칠 전 막걸리를 마시다
(말차 막걸리 때문이었나...)
ZALO에 있는 ㄲ들에 대한
대대적인 숙청(?)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녀들은 숙청 당하는?지도 모르고 ㅋ 나만의 연산군 놀이 ㅋ)
취기가 오르니
눈에 딱 들어온 ㄲ이 있습니다.
지난 번 더 갱스에서 소개팅(?)을 했던 ㄲ입니다.
연락도 잘 되고
이어지는 대화...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제가 남녀관계에서 천천히 깊어지고 발전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냥 첫 느낌에 팍!!!
'선섹후사' 의 느낌이랄까요? ㅎ
뜨뜨미지근...
"너는 뜨겁지 않아..."
"나는 이렇게 뜨거운데..."
에라잇!!
삭제...
소개팅 ㄲ을 삭제하니
아...우정 어린 마음으로 소개팅을 주선해 준 ㄲ...
주선해줬는데...
주선해줬는데...
나와의 관계는 괜찮은데...
여자를 또 소개시켜줄 ㄲ인데...
취했다!!
에라잇!!
삭제...
띠로리...
처음만 고민됩니다.
처음만 어려운 법이죠.
다음부터는 거침없습니다.
너는 한국어 가르쳐달라고 귀찮게 해서
삭제!!
너는 공들여야할 것 같아서
삭제!!
너는 삭제한 ㄲ 다음에 있으니
그냥
삭제!!
마침내...
작년 껀터여행을 함께 다녀왔던 호치민 의대 새내기 ㄲ 차례입니다.
지난번에는 사촌언니의 동행으로 인해
아주...건전하게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이 ㄲ이 두 달전 호치민에서 만났을때
달랏 여행을 가자고 하더라구요.
"둘만 가는거 아니면 안 갈래~"
하니까
둘만 가자고 하네요.
헤어질때도 포옹을 해주면서 헤어지는
영어도 잘하고 서구 마인드의 ㄲ.
하지만
삭제!!
계속
삭제!!
삭제!!
ㅎㅎㅎㅎㅎㅎ
이 난리를 친...
선혈이 낭자한 숙청의 다음 날. ㅋ
<messages from strangers>
확인해보니
소개팅을 주선해 준 ㄲ.
왜 친구삭제했냐며
소개팅해 준 걔 때문이냐며
메시지가 쫙....ㅎㅎㅎ
그냥 쌩...깠습니다.
아무래도
작년에 너무 에너지를 쏟았나봅니다.
쏟은 에너지만큼 단기간에 수확이 없어
모든게 귀찮아진듯 합니다.
잠시 쉬어가야겠습니다 ^^;;
스트레인저 아래에는 베트남항공만이...



꿀벌
카베진
쏘우짜이
비엣남속으로
무온지

그레이브디거
처음처럼


카즈야



제니퍼
스트레인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