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에 식사대접을 해 주는 ㄲ이 생겼습니다
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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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15
다낭공항에는 여러 번 갔지만
대부분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후에로 갔으므로
다낭에 발을 디딘 것은 이제 겨우 3번째입니다.
이번에 가족 여행을 오기로 했으나
여러 사정으로 엄청 큰 풀빌라에서
4명이 잠을 자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아마 청소하시는 분은 이 빌라 사용자중
이번에 가장 깔끔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작년 8월말, 한국에서 알고 지내던 ㄲ이
베트남으로 귀국한다고 인사를 하러 왔습니다.
고향은 다낭이 아니지만 다낭에 일자리를 얻어
이제 다낭에서 일을 하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다낭 갈 일 있으면 연락하겠다고 했고
이번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동료가 너무 실물과 똑같이 그려져서
사진을 못 올리겠습니다.
만나자마자 저녁식사비는 제가 내겠다고 했는데
동료와 열띤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미리 가서 계산을 하는 바람에
제가 종업원에게 check를 달라고 했을 때는
이미 계산이 끝난 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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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베트남에서 처음 간 vegetarian restaurant인데
음식이 다른 나라에서 간 식당보다 더 좋았습니다.
한국에서 아주 친한 사이는 아니였지만
이제부터는 업무적으로 엮일 일이 약간 있으므로
앞으로는 더 친해지게 될 것이고
덕분에 다낭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듯합니다.
어제와 오늘, 동생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있는데
기쁨이 더 커지는 ㄲ과의 만남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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