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ㅊㄹ 권나라와 청순활어 문제 해결.
몰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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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2
저는 오늘 23:55 비행기로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아무리 늦어도 7시에는 마지막 떡을 챙겨 먹고
숙소로 돌아와 가방을 가지고 공항에 가야 해요.
선라- ㄹㅊㄹ - 선라 - 공항으로 동선이 많이 꼬입니다.
아무리 늦어도 10시까지는 공항에 도착해야 합니다.
시간이 정말 빠듯하네요.
그나마 패트니까 되는 거지 패트 안 했으면 일정 안 나옵니다.
새벽 전투 안 하고 삼시세 떡 챙겨 먹는게 그렇게 쉬운게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세운 일정이
12:00 루나 7
16:00 ㄹㅊㄹ 권나라
19:00 ㄹㅊㄹ 청순활어
였습니다.
제가 쿨타임이 대략 3시간 반에서 4시간이에요.
그래서 마지막에 청순활어 만날 때는 잘 될지 모르겠네요.
권나라 출근 시간이 4시기 때문에 첫 타임에 만나면
될 거 같고요...
청순활어는 출근 시간이 8시인데 제가 부탁해서
1시간 일찍 출근하기로 했어요.
먼저 청순활어에게 1시간 일찍 출근해 달라고 이야기해서 오케이 했어요.
![]()
어제는 권나라가 출근한다고 했다가 못 하는 것으로 바꾸는 바람에
어제는 권나라를 만나지 못했죠.
오늘 권나라의 출근 시간을 확인했어요.
망했네요ㅠㅠ 오늘 6시에 출근한답니다.
최대한 당겨 달라고 해서 5시에 만나기로 했어요.
권나라가 휴가 일주일 만에 출근하는데 그 첫 남자가 저예요.
권나라는 한국남친과 헤어진 후 아직 남자가 없어요.
왠지 쫄깃한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큰일 났네 청순활어가 7시인데...ㅠㅠ
권나라한테 기 빨리고 2시간 만에 청순활어와
다시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더군다나 시간 간격이 짧아서 잘못하면
권나라와 청순활어가 마주칠 수도...ㅠㅠ
일단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권나라는 5시에 보기로...![]()
마지막 남은 문제가 권나라와 청순활어가 만나는 상황인데...
갑자기 청순활어가 오늘 출근 안 한다고 문자가 옵니다.
오늘 친구 생일이라 출근 안 하기로 했어요
망했다 한 번 더 보고 가려고 했는데 하필이면 캔슬이라니....
잠시 멘붕 와서 어떡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이어진 문자가 다시 왔네요.
호텔을 알려 주시면 당신의 호텔로 갈게요.
오늘 저녁 7시에 호텔로 온다는 거죠?
네 제가 당신의 호텔로 갈게요.
헐 이렇게 일이 잘 풀리다니...
친구 생일에 가기 위해 출근은 안 하지만
저를 만나고 친구 생일에 가려는 거네요.
이렇게 되면 권나라랑 청순활어가 쫑 날리 없죠~^^
거기다 썬라이즈로 돌아와 가방 가지고 다시 공항 가야 하는데
그럴 필요 없이 청순활어가 선라이즈로 온다니
청순활어 보낸 후에 가방 들고 공항 가면 됩니다.
꼬였던 동선이 풀려서 시간 여유도 넉넉해졌어요
이럴 때는 빨리 확정을 지어야 합니다
호텔에 오고 가는 택시비는 제가 드릴게요.
이렇게 해서 이 친구의 고민거리를 조금 줄여 주면 반응이 빠르죠.
왕복 택시비 해 봐야 20만 동인데 그거 아끼는 거보다
이 친구가 확실히 오고 싶게 만드는게 더 중요해요.
그렇게 해서 모든 일정 조정이 끝났습니다.
유일한 문제는 권나라 만난 후 2시간 만에 다시 청순활어를 만나야 된다는 거... 저의 존슨이 잘 버텨 줄지 모르겠네요.
이미 8일째 전투 중이라 강직도가 계속 떨어지는 중입니다.ㅠㅠ
오늘은 무리가 가더라도 스팀팩을 과다 투약해야 될 거 같습니다.
스팀팩 1과 2을 시간 조절해서 잘 혼용하면 어찌어찌 될 거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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