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하는 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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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하는 꽁들...

바다짬뽕 58 401 0

지난번 2년 키운 꽁은 점심에 그랩비  까지 지가 다 내고

갑자기 사라진 후 아직 까지 답장은 안 합니다.

친구 관계는 그대로 유지..

오늘 Hi  하고 문자 왔네요.

ㅋㅋㅋ



참고로 공항 가기전 로컬 마사지 1시간 18,000동 

갔는데 진짜 시원하게 잘 받았습니다.

피로가 풀립니다. 20만동 주고 나왔습니다



다낭 해변에서 꼬드긴 삼촌이라 하는 꽁은

저녁에 만나서 길거리 쪼그려 앉아서 쥬스 마시고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나보고 40살보다는 훨 많아 보인다고....

나는 40살 이라 안했다   43살 이다 했더니

음.....표정

나는 골프와 바다낚시를 좋아하는데  햇볕에 노출이 심한

취미다 보니 피부 관리하는 다른 사람들 보다 좀더 까맣고

주름이 조금 더 있을 뿐이다.

했더니 수긍하는 표정....

자칫잘못 하면 여권 까라고 할까봐

대충 얼버무리고 다낭 외곽의 야외식당으로 꽁 오도방으로

이동해서 구운 생선과 닭튀김으로 저녁을 먹고

헤어졌습니다.

꽁이 숙소 앞까지 때워다주고 다음을 기약.

다낭 진짜 한국사람들 많네요.

저는 숙소도 다낭 현지인들이 사는 곳 안에  주로

서양인들 에게 

장기렌트 해주는 넓직한 방으로 예약해서 조용히

지내다 어제 호치민 넘어 왔습니다.

호치민 신공항에서 내리다보니 오도방 타는 구역이 어딘지 

몰라서 구글지도 찾으려다가 현지인들 고가 차도로 내려

가길래 쫒아 내려가니 주차 게이트가 나오네요.

거기서 걍 바로 걸어 나가니 고가도로 밑에서 

현지인들 오도방 잡아서 타고 나감

거기서 오도방 부르니 뭔 85,000동이나 나오네요

1군까지....

이 전 공항에서는 1군까지 4만동 이면 갔었는데

따블 이네요.

무튼 호치민 최애의 장소인 스벅 건너편 숙소에 내려

숙소에 짐 내리고 크라운 호텔 밑쪽으로 걸어내려가 봅니다.

거기에 노점상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자둘이 앉아있는ㅈ옆자리 선택해서 홀로 맥주와 닭고기 

골뱅이 시켜서 먹다가

한뇬과 대화하다 테이블 합석 셋이서 마시다가 갑자기 놈탱이들

4이서 오더니 합류....

친구들 이랍니다.

뉭기리 안주 존나 시킵니다.

맥주도 존나 시킵니다.

계산할 때 복잡해 질거 같을 거라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 중 한놈이 다 계산하더니 먼저 일어 납니다.

멋집니다.

남은 맥주와 음식을 조금 더 먹고

나머지 일행들은 쏼라쏼라 하더니 지들 오도방에 

탑니다. 음주운전 일상입니다.

그러더니 내가 만 걸었던 꽁이 같이 가자고 합니다.

즈그들 자취하는 방에가서 더 마신답니다.

내가 거기가서 뻘쭘하게 있느니 나는 숙소에 가겠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숙소가 어디냐고 묻습니다.

요기 스벅 옆이라고 했더니 

뭔가 생각하는듯~~~

나보고 맥주 한잔 더 할거냐 물어서 한두병 만...

꽁이 친구들 보내고 나를 데리고 걸어서 5분 정도 갑니다.

건물이 무슨 스트리트 라고 써있고

이층에서 음악이 조금 크게 나옵니다.

그렇게 자리잡고 주문하고

 꽁은 틱톡 보면서 하트 날리고 문자하고...

닝기리 여기  왜 온거야?

나도 핸펀보면서 음식 나올때 까지 기다리고

음식먹으며 진지한 눈빛 발사하고

꽁은 맥주 한잔만 마시더니 안 마시고.

나만 두병 벌컥 거리고....

혹시나하여 화장실 가서  미리 힘이 쎄지는

 까마 하나 복용

어찌어찌 하여 내 숙소 입장.


사실 지금 졸려서 후기 쓰는거 졸 힘듬


암튼 그렇게 합체에 성공

좁보가 많이 좁보네요. 대가리만 입구에서 드가고

잘 안 드갑니다.

어찌어찌 깊숙이 넣는데 아파합니다.

아침에 인나서 국수 먹으러 갔는데 28만동 꽁이 계산 하네요.

그러더니 숙소 반대쪽으로 가면서 한다는 말이

나 핸펀 바꿔야 하는데 니가 선물할 수 있어?

하길래 왠 핸펀?  나 돈없는 가난한 사람야!!!

하고 등 돌려 나만 숙소로 왔더니...

지하고 2번씩 사랑을 나누고 아침도 지가 샀는데

남자가 옹졸하니 인색하니....말 합니다.

우리가 합체한건 맞지만 합체 끝나자마자

핸펀 얘기하는 너의 뇌구조는 이해할 수 없다.

너의 마인드셋이 그렇게 스스럼 없 말 할 수 있다는거 놀랍다.

그리고 나는 2천불씩 하는 전화를 너에게 사 줄 만큼

부자도 아니다 내 전화도 400불 짜리다.

얘기 했더니 반반 부담하자고 합니다.

차단은 안 하고 답장 안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는 반반 시대가 도래한거 같습니다.


갈수록 시대의 변천사가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어쩐지 조금 수월하게 홈런을 쳤더니

쉬운 홈런이 아니네요.


이 번주 바쁜 한주가 될거 같습니다.


주말 활기차게 보내세요


이번 타임에는 사진 찍는 타임을 다 놓쳐서 씨잘떼기 없는

사진만 있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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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8
하이스코 01.27 15:38  
떡 2번에 몇백이라..
정신나간ㄴ이네요ㅋㅋ
바다짬뽕 작성자 01.27 17:06  
나중에 반반 하자고...
ㅋㅋㅋ
ㄱㄹ 가서 에이스 덜꼬나와도 5~6백만동 이면 되는데...
산소 01.27 15:41  
물러서지 않고 반반 제안하는것도 대단하네요..ㅋㅋㅋ
바다짬뽕 작성자 01.27 17:07  
한번에 안되면 반반으로 변경.
요즘은 대세 인거같습니다.
ㅋㅋ
스카이블루 01.27 15:44  
별 정신나간 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다짬뽕 작성자 01.27 17:07  
ㅋㅋㅋ
쿠지12 01.27 15:49  
별 희안한 ㄲ 다 보네요 ㅋ
바다짬뽕 작성자 01.27 17:12  
더한 애들도 많습니다.
오래된 일 이지만
한번은 꼬셔서 아파트서 술 취해서 할라하는데
ㅋㄷ 장착하라고
장착 했는데 발사가 안되서 빼고 할라니까
성질 냄
그래서 거실 쇼파가서 자고 인나니까
내 핸펀 2개 실종.
난 그 당시 본 지갑은 장농위에 숨겨놓고
바지에는 클립지갑만 갖고다님 .
현금 꼴랑 8십만됭
그거는 안 가져가고 핸펀 2개 가져간 뇬도 있었습니다.
그때 발리행 뱅기도 예약해놨는데
다 빵꾸내고 급하게 귀국한적도 있습니다.
ㅋㅋㅋ
꿀벌 01.27 15:55  
반반이라도 적은 금액이 아닌데...

이상한 꽁이네요..^^;;

바다짬뽕 작성자 01.27 17:12  
반의반 나올거 같은데요.
ㅋㅋ
벳남알고싶다 01.27 16:03  
이제는 반반시대... 뭔가 확 와닿는 문구네요 ㅎ
바다짬뽕 작성자 01.27 17:12  
반의 반 까지 딜 해보시죠
반더르 01.27 16:05  
휴대폰에서 반전이네요
바다짬뽕 작성자 01.27 17:13  
더한 애들도 많습니다
16살 짜리가 댄스ㅈ학원 다니고 싶다고
센트비로 5백만동 보내달라고 합니다.
ㅋㅋㅋ
워킹데드 01.27 16:10  
무서운것들이네요 그래도 대화가 되시는게 부럽습니다 ㅋ
바다짬뽕 작성자 01.27 17:13  
반반은 저도 이번에 첨 입니다.
ㅋㅋ
5분대기 01.27 16:12  
별 희안한.. 두번 합체에..
바다짬뽕 작성자 01.27 17:13  
ㅋㅋㅋㅋ
웁스 01.27 16:13  
부럽습니당...
바다짬뽕 작성자 01.27 17:14  
봉지는 맛 났습니다
카베진 01.27 16:24  
ㅎㅎ 몇번성공해본 꽁인가 보네요
바다짬뽕 작성자 01.27 17:14  
그런거 같지는 않습니다.
핸펀이 좀 구린건 맞습니다
청풍명원 01.27 16:43  
우와 철면피네요..그것도 당당하게..
바다짬뽕 작성자 01.27 17:15  
당당해야 살아남죠.
ㅋㅋ
사랑 들먹이면서
거실러스코프 01.27 16:52  
후기 잼나게 읽었습니다 ㅎㅎ
바다짬뽕 작성자 01.27 17:15  
감사합니다
날라볼까 01.27 17:03  
오~ 숙소 보통 어디 이용하시나요? ㅋㅋ 궁금합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01.27 17:15  
가능하면 한국인 없는 동네를 선호합니니다
삼성헬퍼 01.27 17:06  
에휴 그놈의 핸드폰은 ㅜㅜ 지가 돈좀 벌어서 사지 ㅜ
바다짬뽕 작성자 01.27 17:15  
학생이라서 돈을 못 버는 모냥 입니디
즐겁게놀자 01.27 17:09  
휴대폰 반반 ,,,, 별 이상한 꽁 다 있네요
바다짬뽕 작성자 01.27 17:16  
저도 나중에 식대반반 해보고 싶습니다
무온지 01.27 17:26  
끝나자마자 한다는 말이 폰사달라는건가요?
ㅋㅋㅋㅋㅋ
뇌구조가 정말 이상하긴하네요...
바다짬뽕 작성자 01.27 17:53  
끝나자 마자는 아니고
아침 먹고나서 입니다.
ㅋㅋ
키스 01.27 17:40  
반반 부담이라니 하룻밤에 큰걸 계획했네요 ㅋㅋㅋ
바다짬뽕 작성자 01.27 17:54  
딴남자가 반 내가 반?
ㅋㅋ
그러다 반에반에 반에 반까지 가는걸까요?
속마음 01.27 18:35  
반반치킨이나 먹으라고 던져주세요 ㅋㅋ
바다짬뽕 작성자 01.27 20:01  
치킨도 아깝습니다
과사랑 01.27 18:59  
제목보고 무슨 내용인가 했는데 끝까지 스펙터클합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01.27 20:01  
제 인생이 스펙터클 하게 흘러와서 그런지
스펙터클한 꽁들이 가끔 있습니다
상원1 01.27 19:55  
역시꽁짜는없다ㅋ
바다짬뽕 작성자 01.27 20:03  
공짜 바라면 안됩니다.
ㅋㅋ
그런데 어쩌다 보니 이봉지는ㅈ공짜로 먹었네요
엘피스 01.27 20:54  
핸드폰을 위한 빌드업이었군요.
바다짬뽕 작성자 01.28  
그런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맛있게 먹긴 했습니다
여행바다 01.27 22:18  
공짜 봉지  부럽습니다 ^^
바다짬뽕 작성자 01.28  
공짜는 없습니다.
100만동 썻습니다.
ㅋㅋ
중고신인 01.27 23:32  
반반이라니..ㅋㅋㅋ신박한 ㄲ이네요.  합체 한번에 1000불이라니.
바다짬뽕 작성자 01.28  
신박하고 방통하지요
아까그넘 01.28  
차은우급이 아닌이상 누가 공짜로 ㅋㅋㅋ
바다짬뽕 작성자 01.28  
ㅋㅋㅋ
100만동 정도 썻습니다.
ㅋㅋ
생각하는거 이상으로 이상해 지고있는것같습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01.28  
갈수록 마인드셋이 이상해 집니다요.
유령대감 01.28  
ㄲ들의 마인드나 요구 방법이 나날이 발전하는거 같네요 ^^
바다짬뽕 작성자 01.28  
그러게나 말입니다
하루 01.28  
사람을 봐가면서 요구 해야 하는데 ㅋㅋㅋ
바다짬뽕 작성자 35분전  
ㅋㅋㅋ
지가 볼 때 고인물 같지가 않았나보죠.
준준준 01.28  
넘 당당해서 당황하셨을듯 ㅎ
바다짬뽕 작성자 35분전  
살짝 떨었죠.
진짜 당당하게 말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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