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인 뫼시고 가는 호치민 방문기][3부]
시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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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31
[5박 6일간의 10인 뫼시고 가는 호치민 방문기] 3부
탄손녓 골프장은. 7군 선라 기준 가장 가깝고 골프장 상태, 시설도 가장 상급에 속하는 골프장이다.
점심에 무상으로 제공되는 뷔페식도 맛있고 다 좋은데 ........ 딱 하나.
캐디가 모두 남자다. ![]()
물론 캐디일은 더할나위 없이 잘 해내지만...........
(캐디들중 상당수가 준프로급이나 프로 준비생들도 섞여 있는것으로 안다)
여자 캐디들과는 너무나 다른..... 무뚝뚝한 분위기. ![]()
예전엔 캐디일만 잘하면 그만이지...... 캐디가 남녀가 뭔상관이야 했었지만...............
이젠........ 그 무뚝뚝한 분위기가 영~ 별로다. ![]()
그래도 어쩌겠는가.
호치민 골프장중 가장 가깝고 상태가 괜찮은 곳이라 필수적으로 한번은 들러야 하는 곳인것을...
티업시간 1시간 남짓 남아.
식당에가 아침식사를 하기로 한다.
다들 벳남 대표 음식인 반미와 쌀국수로 가볍게 떼운다.
다들 입맛들이 까탈 스러워..........
한국에서 먹던 쌀국수와는 전혀 다른
벳남의 쌀국수의 그 진한 국물맛에 감탄 따윈 하지 않는다.
묵묵히 후루륵 쩝쩝 거리며 식사를 마치고.
시간이 되어 드디어 라운딩 시작.
다들 잠을 못자 피곤에 쩔었지만 내기 골프가 걸리자 어디서 그렇게 힘들이 솟는지
눈을 번쩍이며 플레이 하기 시작한다.
이젠 인생의 유일한 낙이 내기와 도박이 되어 버린 그들이기에 분위기는 한껏 활기차다. ![]()
우려했던거 만큼 생각보다 덥지도 않았고 햇살도 강하지 않아 ............
생각보다 골프치기 상당히 괜찮은 날씨다. ![]()
(호지민 골프장 엄청 덥다고 미리 겁들 팍팍 줬는데......... 겸연쩍다..... ㅎㅎㅎ)
하지만 역시나 여기 캐디가 왜 다 남자야.......!?
따지는.... ![]()
(내 분명 여기 어쩔 수 없이 여긴 캐디 다 남자라고 미리 공지로 얘기 했거늘........~
또 내게 따지는..... .. 새대가리 인간은 꼭 하나 나옴.........) ![]()
9홀쯤 돌았을까.
나는 다른 사람들처럼 골프에만 집중 할 수는 없다. ![]()
바로 다음 일정을 예약해야 하기 때문이다.
골프가 끝나고 다음 일정은..... 바로 꿈에 그리던 황제 이발소에 10인 모두 끌고 가서 케어 받기.
10인이나 되는 사람들을 동시 입장시켜 케어받게 할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으나
다행히 꿀벌님이 일찌감치 예약해주면 10인 모두 수용가능하다는 댓글이 생각났다.
바로 카톡으로 예약 문의 해 본다.
오옷.....!?
오후 4시 무렵 10인 모두 동시 입장 가능하단다!?
(골프 끝나고 숙소 잠깐 들렀다 가면 딱 시간 맞겠는걸?) ![]()
(우와...... 이게 되는구나..... ㅎㅎㅎ)![]()
이정도만 해도 목적 달성이지만 ..... 좀 더 욕심을 내 본다. (욕심쟁이 우훗훗훗~)![]()
'혹시...... 제가 늘 최애로 여기는 그 관리사 꽁도 그 타임에 들어 올 수 있을까요?'
그건...... ;;;;;;; ㅎㅎ 확답은 못하겠다고 한다.
대신 2시간 전쯤에 다시한번 문의 달라고 한다.
이정도면 그래도 가능성이 있다는거다. ㅎㅎㅎㅎ (희망이 생겼다)
10인을 모두 입장시키는것도 성공, 거기에 내 최애 관리사 꽁까지 와준다면 금상첨화.
더할나위가 없다. ![]()
어느덧 골프는 재미나게 마무리 되었고.
씻고 탄손녓 골프장의 자랑인 런치뷔페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음식 가짓수도 제법되고 퀄리티도 괜찮으니 다들 비교적 만족해 하며 식사를 하는 눈치다.
(휴우~ 다행이다.)
식사를 끝마치고 버스를 타고 다시 숙소로 가는길에........
시간이 얼추 맞는거 같아 다시 황제 예약에 문의 해 본다.
'저기 혹시.... 아까 말씀드린.... 제 지명 관리사 꽁. 이따 10인 방문시... 가능 할까요.....?'
'네 됩니다. 대기 시켜 놓겠습니다.'
' ㅎㅎㅎ 넵 '
테텔레스타이 ![]()
ㅎㅎㅎ 다 이루었다. ![]()
황제 동시 입장 10인 동시입장도 , 내 최애 관리사 꽁도 예약 성공이다.![]()
기분이 좋아진 나는 다시 일어나 또 다시 설명을 늘어논다.
'에또... 숙소 도착하시면 오늘 입었던 골프복 세탁기에 빠실 분들은 빠시고 옷걸이에 걸어 널어 놓으심 하루사이에 다 잘 말라요.'
'오늘은 첫날이니 황제 이발소가서 케어들 받으시고 끝나면 그길로 저녁식사겸 겸사 겸사 요정식 한식당에 갈 겁니다.'
그렇다
오늘의 일정은 이발소 케어뒤......
여꿈에서 최근 새롭게 제휴를 맺은 '금강'에 갈것이다.
이전에 더조선은 경험해 봤고........ 새로운 제휴처인 '금강'에 대한 직접적 경험치가 필요하기도 했다.
술도 안마시고 원래 그런델 그닥 내켜하지 않는 나로서는...... ![]()
혼여로는 결코 가볼 일이 없는 그곳들......
이렇게 단체여행을 통해 겸사겸사 궁금증이나 해소 해 보고........
다른 사람들은 그런델 좋아 하리라 생각하니.....
서로가 윈윈 하는 코스처로 최적임지다.![]()
또한 첫날부터 가라 같은델 막 달리기엔 힘든데다.......
수위?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거 보다 서서히 올라가는 우상향? 방식을 체택.
서서히 시동을 걸어...... 첫날은 가볍게? 요정식 한식당 금강.
다음날은 파타야, (부릉 부릉...부르릉~.) ![]()
그리고 셋쨋날은 가라...... 이런 순으로 수위를 높여 나가
"기 승 전 결" 의 순서로 여행 컨셉 그림이 그려졌는데........
일단 그 순서대로 나아가볼 생각이었다. ![]()
이번 여행의 첫날 저녁을 책임질 곳.
요정식 한식당 '금강'
과연 어떨까나....... 흐음.. ![]()
그래도.... 다들 워낙 입맛이 까탈스러워 벳남 음식들의 그 특유의 향에
민감한 사람들이 많아 늘 골치가 아팠는데........![]()
거긴 한식이니깐 호불호 도 거의 없을 것이고.......
첫날 코스론 딱 이다 싶었다. ![]()
이전에 방문했던 더조선과 비교 해 보며 금강 또한
냉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해 볼 생각이다. ![]()
버스는 어느덧 숙소에 도착.
황제로 30분뒤 다시 출발해면 시간이 맞을거 같아.
30분뒤 내려 다시 오라고 전달 한 뒤 버스는 숙소앞에 대기 시킨다.
음....!? 아......?!
맞다.
아까 아침에 또 다른 후배 부장 한명이 자기방 에어컨에서 달달 소리가 난다고 컴플레인을 걸어와서
하루님에게 바로 해결 부탁한다고 얘기한게 생각이 났다.
한명이 어제 그 에어컨 소리에 더 잠을 못잤다고....... ㅎㅎㅎ![]()
함께 해당 객실 방에 들어가 체크 해 본다. (ㅎㅎㅎ 난 뭐 개인정비 할 시간도 없구만......)![]()
오....~ 골프장 갔다오니 어느새 고쳐져 있다. ![]()
(역시..... 신속히 해결 해 주시는구만... ㅎㅎㅎㅎ)![]()
시간이 되어 버스는 다시 황제를 향해 출바알~
[3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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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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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이
바나나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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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간다
그레이브디거

인애초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