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인 뫼시고 가는 호치민 방문기][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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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 뫼시고 가는 호치민 방문기][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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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 6일간의 10인 뫼시고 가는 호치민 방문기] 7부







ㅂㄱㅁ SUPER MAN.


여기의 장점은 선라에서 무지 가깝다.


시설이 깔끔하다. 마싸꽁들도 무난무난 한 편인데다.....


비용도 다른 ㅂㄱㅁ들에 비해 비교적 낮은 편에 속해 ... 진짜 빠르고 가볍게 해결? 하고 


그대로 숙소로 자러가기엔 안성 맞춤인 곳이다. 이모티콘




이런 설명을 ..... 난.......


어쩔 수 없이 동행중인 ....... 시기심 많고 ..... 심히 계산적인... .....


선배 부장에게도 친절히 해 주고 있다. 이모티콘




'흐음~ 그렇구만....... 그래도 난 ㄸ 이 좋아~ 나에겐 이런건 하는 것도 아니야. 흐흐...' 이모티콘



( 하는것도 아닌데 왜 따라 오셨수....... 말 참...... 재섭게 하는 재주가 남다르단 말이야...) 이모티콘





물론 이 선배 부장은...... 지난 11월에 ......함께 호치민 방문했을때................




언제든 마음껏?? ㄴㅋㅈㅅ가 가능한.............이모티콘


 

찰떡 속궁합 ㅂㄱㅁ 마싸꽁을 운명처럼? 만나 지금껏 알콩달콩 연락을 주고 받아왔었는데.........



모레 밤에 우리 숙소로 오기로 했다고 한다.  이모티콘



마음같아선 매일 불러 질펀하게 즐기고 싶지만 총알의 압박으로 그러긴 어렵고.........


(매일 새벽 일찍 골프 나가야 해서 피곤하기도 할 거란 계산도 깔려있고........) 이모티콘





이렇게 내게...... 묻어 따라가..... 아쉬운데로 해결 하려는 듯한 의도가 엿보인다.......이모티콘



(쳇 ....약삽이...) 이모티콘




아무튼 우리는 그렇게 도착. 각자 정해진 마사지 룸으로 찢어진다.




나는 룸에 입장해 자연스레 올탈하고 사우나 부스로 바로 들어가본다.


여기는 샤워실 겸, 사우나 부스가 스팀식인데............



스팀식이라. 무지 뜨겁다.이모티콘





아....아......!?  갑자기  아찔했던 기억이 떠오른다.이모티콘





작년인가..........무더위에 골프치고 와서 이 스팀식 사우나에서 ......... 


어이구우~ 뜨끈 뜨끈한게 좋쿠마이....... 이모티콘하고................  15분 이상 .......있다가............



어느 순간............눈앞이 어질 어질............이모티콘




이후에 마싸꽁이 들어와 씻김 서비스를 해주는데...................


눈앞이 빙글빙글 돌며 너무 몽환적으로 보여서......... 이모티콘



음...? 뭐지 했는데............이모티콘



어느순간........ 시야가 깜깜..........이모티콘




그리곤........




오퐈아아......~? 정신차려...... 오퐈아아아.....!! 소리와 ......


쏴장님...? 쏴장님........? 소리에.......이모티콘




눈을 떴는데.......이모티콘


(어...? 나 왜 바닥에 엎어져 있지......?) ??





마싸공과 남자직원이 들어와........ 걱정스레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보고......



어리둥절..........~  ?????이모티콘




어....!?이모티콘



나...........


기절한거냐.............이모티콘



.............




ㅎㅎㅎㅎㅎㅎ...... 젠장...........이모티콘


 (기절했었다는 당황스러움과 창피함이 동시에 몰려왔던 기억이...)이모티콘





그 뒤론 스팀식 사우나 부스에 10분이상 있지 않기로 했다.



(웃기는건 그때 그렇게 기절했을때.....정신은 차렸지만...... 눈앞이 여전히 빙빙 돌며 어지러웠음에도......)이모티콘




'오퐈..... 계속 진행...... 할꺼야? 하고... 묻는... 마싸꽁의 걱정스런 질문에...'



'.... 당연하지......!!'이모티콘 

  


하며....... 그걸 또 그와중에..... .... 끝까지........또 치루고 나온......기억이..........이모티콘




(눈앞이 여전히 어질 어질해 이렇게 무리하다 죽는건 아닐까 하는 걱정도 잠시 했던 기억이.......... ㅋㅋㅋㅋ)이모티콘





그렇게 아찔한? 추억을....... 회상하며......... 또 다시..... 이 뜨끈 뜨끈한 스팀식 사우나를 즐겨본다.


(안에 샤워기가 있어 찬물을 좀 틀어 머리에 계속 뿌려주며 머리가 오버히트가 되는건 신경써 방지 중)


이모티콘(또 기절 하면 안되지..... )이모티콘 




잠시 뒤


마싸꽁이 들어온다.


늦은시간 .... 그냥 남아있는 가능 꽁으로 아무나? 고른 형태라....... 번호도 생각 안난다.




그리고..... 마싸꽁의 종합적 외모, 몸매 서비스 품질 및 마인드는.......



정말 딱~  아무나 고른 만큼의 .  .딱...... 그 수준.이모티콘




말한마디 없는 무표정에 영혼1도 없는 기계적 움직임의 그냥 저냥 서비스.이모티콘




그래도 뭐..... 기대치가 워낙 없었기에 상관없었다.이모티콘





어짜피 이곳은 ....... 


그냥 ..... 자기전 혼자 씻기 귀찮을때...........


씻김 서비스나 받고.... 겸사 겸사?  가볍게 빼고? .  

그렇게 숙소로 바로 자러 들어가는 코스라 여기고 있으니깐.



(그래도 ...... 그동안 여길 다니면서....  이 정도로 영혼 1도 없는 기계적인 마싸꽁은 또 처음이네..... ㅎㅎ)


(아무리 그래도........성의감이 .... 이렇게나 ..없다니...) 이모티콘




여길 종종 와 봐서...... 대충  정해진 서비스 순서를 기억하는데............



얘는.....  그 순서를 조금씩 생략하고 건너 뛰는 느낌이 살짝 씩 든다........ 이모티콘




어쨌든....... 그렇게 목적에 부합되게 씻고 빼고? 를 마치고 


대기실에 나와 담배를 피워 물었다.




시간을 보니............



음......!? 어라? 이모티콘



헐...!? 이모티콘그래도 60분짜리인데..... 40분만에 끝내 버리다니..... 이건 좀 너무 하네........이모티콘




너는 내가 기피 넘버로 기억해야겠다. 이모티콘 ( 21번 !!! 얘는 거르세욧...... ㅎㅎ)




20분뒤 ...... 


(기다리며 .....쳇~ 같은 코스인데.....거참 불공평 하구만 했던거 같다... .......) 


선배 부장 형님이 자신의 마싸꽁과 시끌시끌.... 농담 따먹기 하며 


마지막으로 꽁의 엉덩이를 가볍게 찰싹~ 치곤...........



키득키득 웃으며 엘베를 타고 내려오는 모습이 보였다.



(쳇...... 이 냥반은 아주 화기애애하게 .... 60분 꽉채우고 나오는구만.............. ) 이모티콘





나는 무덤덤하게 어땠냐고 물어본다.이모티콘




' 어떠셨소? ' 이모티콘



히죽히죽...... 웃는......... 선배부장.이모티콘



'응? ..... 꽤나 열심히 열성적으로 잘 해주려고 애쓰긴 하더라. ㅎㅎㅎ 뭐 ..나쁘진 않았는데.......'


'하지만 내가 원래 ㄸ 아님 이런 형태는 별로라 여겨서 말야...........당연히~. 그저 그랬지. ㅎㅎㅎ'



'역시 이런데는 난...... 별로야.' 이모티콘 ㅎㅎㅎ




(쳇... 별로라 얘기하면서........ 뭐 이렇게 유쾌해?'......흥.....)이모티콘



(그리고.......별로일걸 알면서....... 왜 따라온거야........칫~ ) 이모티콘



(에휴......  밉상......이모티콘. .) 






숙소에 돌아와


시간을 보니 벌써 새벽 1시가 다 되간다.


5시에 일어나려면 .......... 




앞으로 4시간 취침.



(ㅎㅎ 뭐 ..... 벳남 오면....... 잠은 뭐..... 항상 이런거지. ㅎㅎ) 이모티콘




하며...... 알람을....... 맞춰놓고....... 바로 잠이 든다.






그리고........



......... 알람소리에.........................힘겹게 몸부림 치며.......깬다.





아오.....이모티콘


(4시간이 4분처럼...... 흐르는구나.....) 이모티콘







[7부 끝]


댓글 45
큐더블유이알 02.02 23:56  
이제는 빌런이 누구인지 중요하지도 않습니다 ㅎㅎ 이미 이 여행기 시리즈에 중독 되어버려서 언제 올려주시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ㅎ
그래도 정신을 잃은건 정말 큰일 날 뻔 했네요 ㅠ
역시 선배 부장 만큼 진상이 없네요 ㄷㄷ
시바시 작성자 02.03 22:03  
ㅎㅎㅎㅎ 원래 진상에 밉상 선배였는데.... 어쩌다 보니.... 제가 같이 다녀주게 되었는데... 사람이 참 변함없이 일관적이더군요 ㅋㅋㅋㅋㅋ
삼성헬퍼 02.03 00:06  
정말 큰일날뻔한 일있으셨네요 저도 오늘 친구들이랑 베트남 골프얘기했는데 사우나는 피해야겠네요 ㅜ
시바시 작성자 02.03 22:03  
사우나는 가볍게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 안그래도 더운나라에서..... ㅎㅎㅎ 사우나는...... ㅋㅋ
폼생폼사 02.03 00:24  
매일 골프 강행군이었군요
시바시 작성자 02.03 22:03  
매일 골프 강행군이라........ 여행이 아니라 수련회 같았네요 ㅎㅎㅎ
키스 02.03 01:09  
후기 감사합니다
시바시 작성자 02.03 22:04  
ㅎㅎㅎㅎ ㅎㅎㅎㅎㅎ
또치12 02.03 01:14  
매일 골프까지 대단하시네요
시바시 작성자 02.03 22:04  
에효.... 매일 골프가 핵심 코스라... 어쩔 수 없이.....
과사랑 02.03 01:18  
문체가 한 자도 빼놓지 않도록 유도합니다.
눈앞에 영상이 보이는 듯합니다.
시바시 작성자 02.03 22:04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빨강망토차차 02.03 01:27  
일정이 매우 타이트하네요ㅋ  근데 스토리 너무 재밋습니다 ㅋㅋㅋㅋ 대단한 여행이 될거같네요.다음 편 기다려집니다!!!!
시바시 작성자 02.03 22:04  
ㅎㅎㅎㅎ 대단하고 고달픈 여행은 나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진진진진 02.03 01:34  
피곤할땐 스팀사우나 조심해야합니다 ㅜㅜ
시바시 작성자 02.03 22:05  
맞아요. 특히 스팀사우나는........ 열기 자체의 레벨이 다른거 같아요 ......

사람이 쪄 지는 느낌? ㅎㅎㅎㅎ
주2 02.03 04:41  
여행에 이벤트가많으시네요ㅜㅜ
시바시 작성자 02.03 22:05  
평온한 여행은 별로 없었던거 같기도 합니다 ㅎㅎㅎ
인천공항 02.03 05:23  
피곤할 때는 사우나하면 기운이 빠져서 쓰러져요~~!! 조심해야겠네요....
7부도 순삭 잘 봤습니다 ㅎㅎ
시바시 작성자 02.03 22:06  
감사합니다. 맞아요. 사우나..... 이거 조심 해야 해요
싱글라이더 02.03 06:13  
후기 감사합니다.~~
시바시 작성자 02.03 22:06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하이체크 02.03 07:43  
잠깐 쉬어가는 스토리군요 ㅎㅎㅎ 20화까지 화이팅입니다 ㅎㅎㅎ
시바시 작성자 02.03 22:06  
저도 모처럼...... 쉬는 스토리가 있어야죠 ㅋㅋㅋㅋ 안그럼....... ㅋㅋㅋ
미스터블루 02.03 08:04  
뭔가 불안한게.. 모두들(특히 임원분들) 이번 호찌민투어가 너무 만족스럽다면서 차기워크샵도 호찌민투어로 정해지고 가이드로 강제임명 당하는건 아닐지 걱정스럽습니다 ㅡ.ㅡㅋ
시바시 작성자 02.03 22:07  
그럴지도 모르지요. 향후 강제 임명 당하면..... 뭐 ... 위에서 까라는데 해야지요. 그럴일이 없길 바라지만......
인애초로 02.03 08:43  
고생이시네요.... 몸고생 맘고생 ㅠㅠ
시바시 작성자 02.03 22:07  
ㅎㅎㅎㅎㅎ 예상은 했는데..... 몸소 겪으니 참 쉽지가 않네요 ㅎㅎㅎㅎ
비엣남속으로 02.03 08:54  
힘든 일정이네요
체력이 대단하십니다~
시바시 작성자 02.03 22:07  
평소 체력 안배는 좀 해놓긴 했는데...... 그거와 별개로 정신적으로 많이 지치더군요 ㅎㅎㅎㅎ
내딴아롱 02.03 09:02  
저는 2명도 힘들었는데 대단하시네요
시바시 작성자 02.03 22:08  
ㅎㅎㅎ 10명을 케어 해 봤더니 2명 케어 정도는........ 이제 혼여로 가는 기분이 들거 같습니다 ㅎㅎㅎㅎ
내딴아롱 02.04  
전 하급 병사라서라. ㅎㅎㅎ. 대위달고 오겠습니다. ㅋㅋㅋ
야무진남자 02.03 09:49  
전에 사우나 하시다가 쓰러졌던글도 봤었는데 또 그러신줄알고 조마조마? 했습니다! ㅋㅋㅋ
후기 잘봤습니다!
시바시 작성자 02.03 22:08  
그때와 같은 ㅂㄱㅁ 사우나 부스여서 더욱 조심 하긴 했습니다 ㅎㅎㅎㅎ
꿀벌 02.03 10:54  
고생히십니다...ㅠㅠ

다음이야기도 기대되네요..^^

시바시 작성자 02.03 22:09  
ㅎㅎㅎㅎㅎ 다음 이야기 곧 시작됩니다 ㅎㅎㅎㅎㅎㅎ
02.03 12:16  
제 몸이 피곤한 느낌이 나는 생생한 후기 잘 봤습니다
시바시 작성자 02.03 22:09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무온지 02.03 12:37  
기절했었어도 할 건 하는 모습이 인상깊은 후기였습니다
ㅋㅋㅋㅋㅋ
시바시 작성자 02.03 22:10  
ㅎㅎㅎㅎㅎ 그러게요. 그렇다고 포기 하고 나가긴 싫더군요.  욕망의 승리. ㅋㅋㅋ
하루 02.03 12:47  
대 인원... 인솔 하시면서
알찬 시간 보내셨네요 ^^
정성 후기 감사합니다~
시바시 작성자 02.03 22:10  
ㅎㅎ 알찬시간........... ㅎㅎㅎㅎ 너무 알차 차고 넘쳐 흐르는 시간이었죠 ㅎㅎㅎㅎ
이제간다 02.03 15:48  
그래도 부사장님이 비용면제권을 주셔서 다행입니다. 내기골프에서도 승리하세요^^
시바시 작성자 02.03 22:11  
그나마 제일 높은분이..... 어느정도 개념인이라 제가 견딜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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