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변하는 게 느껴져서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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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변하는 게 느껴져서 슬픕니다

과사랑 46 442 0

오늘 기온이 내려간다고 해서 완전히 몸을 싸매고 출근을 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아침식사를 한 후 흔히 하듯이 실내를 통해 제 사무실로 가려다 '추위 한 번 느껴보자' 싶어서 실외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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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생각보다 춥지 않아서 놀랐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 몸이 반응을 제대로 못한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평생 수시로 치과에서 잇몸에 굵은 바늘로 마취주사를 맞아 왔는데 과거에는 아주 아팠던 것이 요즘은 그다지 아프지 않습니다.


병원에서 진찰을 받은 후 의사가 "좀 아프실 겁니다"라고 해도 전혀 안 아프기 시작한 것도 수년 지났습니다.


몸이 편한 건 좋은데 생리적 반응이 점점 무뎌지니 이러다가 통증을 못 느껴서 나중에 큰 문제가 생겨도 모르고 지내다 심한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기온은 좀 떨어졌지만 평화로운 산처럼 빨리 추운 겨울 지나가고 봄이 오기를 기다리겠습니다.

댓글 46
신촌 02.06 07:52  
건강 잘 챙기셔요. 이제 입춘도 지났으니 곧 봄이 오지 않을까요? ㅎ
과사랑 작성자 02.06 08:17  
며칠 전에 기온 올라가길래 2월 티가 나는가 했는데 이번 주말이 피크로 추워진다고 하니 고비를 한 번 더 넘겨야겠습니다.
서언 02.06 07:58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고요~~^^
과사랑 작성자 02.06 08:18  
덕담 감사합니다.
지난 번에 뵈러 갈 때 전주에 갈 일이 있었는데 내일도 전주에 갈 일이 있지만 요즘 바빠서 일만 빨리 마치고 돌아와야겠습니다.ㅎㅎ
페리도트 02.06 08:13  
과장교님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
저는 감기에 대상포진까지 같이와서 고생중이네요 ㅠ
과사랑 작성자 02.06 08:18  
감기는 그렇다 치고 대상포진은 참 귀찮고 신경쓰이는 감염병인데 잘 이겨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영진이 02.06 08:17  
건강이 최고입니다~~~~
과사랑 작성자 02.06 08:19  
동의합니다. 처음에는 무뎌지는 것이 건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무뎌지는 게 신경쓰이기 시작하지만 건강 잘 챙기겠습니다.
영진이님도 항상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삼성헬퍼 02.06 08:43  
이번주만 지나면 날씨가 풀릴듯해요 ^^ 건강이 좋아야 방멧도 할수있잖아요 ㅋ
과사랑 작성자 02.06 10:14  
연식이 오래되니 변화가 자꾸 생기는데 그게 바람직하지 못한 변화로 느껴지는 걸 현실로 받아들여야겠습니다.
하앍당나귀 02.06 09:11  
주말 및 담주 수욜까지 계속 추운데.... 구정 지나고 나면 날이 좀 풀리지 않을까요^^?
과사랑 작성자 02.06 10:14  
겨울이 가면 모미 올 텐데 좀 더 춥고 오래 가는 걸 버텨야겠습니다.
동태탕44 02.06 09:11  
그래도 따뜻하게 다니셔야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요
과사랑 작성자 02.06 10:15  
덕담 감사합니다.
동태탕44님도 겨울 막바지를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인천공항 02.06 10:17  
나이가 들수록 건강을 챙기셔야 합니다
검진도 자주 해서 몸 체크를 수시로~~!!!
금요일 화이팅하세요 ^^
과사랑 작성자 02.06 10:21  
검진은 안 빠뜨리고 받는데 검진에서 안 잡히는(?) 이상이 자꾸 발견됩니다.ㅠㅠ
꿀벌 02.06 10:55  
이제 봄이 오나봅니다..!!

안 아픈게 최고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봅니다..^^
과사랑 작성자 02.06 11:53  
빨리 봄이 오면 좋겠는데 이번 주말과 다음 주초까지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고 하니 추위와 마지막 싸움을 시작해야겠습니다.
그레이브디거 02.06 11:07  
형님! 벌써 그런 말씀을 하시면안되요.
무섭잖아요.
올해는 과사랑님의 기운을 받아, ㄲ과
데이트를 많이 하고싶네요.
과사랑 작성자 02.06 11:53  
지금부터 관리를 잘 하셔서 나이가 들어도 계속 건강을 유지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유후유후휴 02.06 11:15  
항상 건강관리 잘하세요~~
과사랑 작성자 02.06 11:54  
응원 감사합니다.
마음은 건강하고, 특별한 이상도 없는데 몸이 조금씩 말을 안 듣기 시작합니다.
하늘까지 02.06 11:21  
쩝..... 나이는 어쩔수 없죠...
저는 요즘 너무 느껴지네요..
10년 전으로 돌아가고파.....ㅠㅠ
과사랑 작성자 02.06 11:54  
여꿈 카페에 가입을 안 했으면 젊음을 덜 그리워했을 것입니디.ㅎㅎ
어쨌거나 마음은 젋게 사는데 카페가 도움이 됩니다.
제니퍼 02.06 11:47  
오늘이 내 인생에 가장 젊은 날이다.... 한번이라도 더  하고가자.
란 마인드로 삽니다.
오늘 춥습니다. 전 신경 감각이 더 예민해지는 느낌입니다. 치과 마취주사도요~~ 
과사랑 작성자 02.06 11:55  
저고 오늘이 가장 젋은 날이라는 걸 항상 생각하면서 더 나이들기 뭔가를 전에 하려는 생각을 가지다 보면 조금은 젊어지는 느낌입니다.
계속해서 화이팅입니다.
무온지 02.06 12:43  
꾸준한 가벼운 조깅과 적당한 근력 운동은 노화속도를 늦춰준다고 합니다
과사랑 작성자 02.06 14:04  
어깨 고장으로 근력운동을 거의 못하고 있고(혼자 다리쓰는 건 트레이너 없이 정말 힘듭니다) 걷기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ㅠㅠ
키스 02.06 12:57  
저도 요즘 슬픕니다 ㅠㅠ
과사랑 작성자 02.06 14:04  
저보다 훨씬 젊으시다 못해 새파라신 분이 저와 증상이 비슷하신 건가요?
제가 슬퍼집니다.
02.06 13:12  
나이를 먹으니 점점 몸의 반응이 굼뜬게 느껴집니다
과사랑 작성자 02.06 14:05  
누구나 그러한데 일본 축구선수 미우라같은 사람이 특이한 거라 생각합니다.
페드리 02.06 13:17  
건강이 최고죠 ㅋㅋ 저는 어릴때는 추위에 강했는데 이제 점점 추운게 힘드네요
과사랑 작성자 02.06 14:05  
저는 추위도 둔감해지고, 모든 감각이 약해지는 느낌이어서 세상이 편해지기는 했는데 몸이 말을 안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옥돌진 02.06 13:27  
파이팅 입니다.~~!!
과사랑 작성자 02.06 14:05  
응원 감사합니다.
잘 이겨내겠습니다.
야무진남자 02.06 13:28  
춥고 더운게 너무 많이 느껴지기 시작하긴합니다...;;
과사랑 작성자 02.06 14:06  
저는 점점 둔해집니다.
제 몸이 뭔가 바뀌고 있다는 게 기분이 영 개운치 않습니다.
하루 02.06 14:40  
다 같이 힘내죠~ 화이팅 ^^
과사랑 작성자 02.06 14:59  
좋은 말씀이십니다.
어려운 일은 이겨내서 해결헤야겠습니다.
여행바다 02.06 23:10  
건강해야 호치민도 다니고 ㅇㅎ도  즐기고 ㅎ
과사랑 작성자 02.06 23:23  
당연한 말씀이십니다.
글로는 못 남기지만 말로는 몸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제 경험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하이체크 02.07 18:45  
호치민이 모든것을 치료해줄것으로 믿습니다 ㅎㅎㅎ
과사랑 작성자 02.07 21:52  
기분이 정상이 되려 할 때마다 인기가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섭섭합니다.
몰빵 02.20 20:39  
안아픈게 좋은거 아닌가요?~^^
물론 떡먹을때 그곳에 느낌도 떨어지면 그건 안될일같습니다~^^
과사랑 작성자 02.20 21:22  
특별히 아픈 데는 없지만 어딘가 전과 다른 곳이 자꾸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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