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소도시(?)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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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소도시(?)의 하루

바다짬뽕 7 110 0

지방으로 날라 왔지만

여기서도 첫째날 둘째날 두명의 꽁에게 버림받고

한명을 겨우 만났는데

3~4년 전의 모습은 어디가고 늙은 여우 한 마리가

떡하니 모습을 나타내는데...

하~~~

이래서 오래전 알던 꽁들을 멀리하라 선배가 그랬구나

기막힌게 왜 살은 찌냐구

통통하게 살 오른 새끼돼지 처럼....

할 수 없이 숙소로 데려와 같이 한판 했는데

봉지 맛도 없어지고....

예전에는 맛 있었는데 영 맛이 없네요.

그렇게 그냥 자고 아침에도 안 하고 보냈습니다.

두번 째 꽁은 예전에 먹지않고 커피만 마셨던 꽁

아쉽게도 사진을 한장도 못 찍었네요.

이뇬 꼬실라고 큼직한 빌라도 비렸습니다.

좋아 죽네요.37afa5d8f01b94f71264c07cf160e77a_1770383629_3847.jpeg
투자 좀 했습니다.

빌라로 직접 온다고 ....

아까 근처 와서 영통 오는데 못 찾겠다고..

버선발로 밖으로 나가 봅니다.

조기 옆에 오도방 타고 있는 쪼꼬미가 있네요.

오도방 주차하고 방 구경 정원구경하고

방으로 드가서 포옹부터 합니다.

나 한테 샤워 했냐고 묻습니다.

했다고 하니 눈 동그랗게 뜨고 봅니다.

포옹 하면서 입술을 기습공격하니 뉘미 벌써부터

신음이 새어 나옵니다.

윗도리 잠비부터 벗기는데 쉽지 않네요.

억지로 윗통 다 벗기고 바지 벗기는데

아니 씨벌 왠 똥배가 이리 나온건지....

왜 다들 살 쩌서 나타나는지....

야리야리 해서 배만 것도 똥배가~~~~

한참 불끈해서 있는데~~~

암튼 안 먹은 싱싱한(25이 싱싱 인가?)

봉지를 구서구석 핧아주고 봉지위에 살짝난 털을 재끼고 

봉지를 혀로 문데 주니까 꺼억 꺼억~~~

숨 넘어 갑니다.

조금 더 하다가 몽뎅이를 입에 물리니 나를 잘 합니다.

아주 잘은 아니고....

그렇게 조금 느끼고 바른자세로 가다듬고

쑤~~~~~욱 밀어 넣어 봅니다.

오~~~호

나름 맛 납니다.

계속 영어로만 씨부리다가  

떡 칠 때 한국말로  아파  합니다.

오빠  오빠 합니다.    빅빅 합니다.

진짜 내꺼 평균인데 자꾸 빅 이라고 합니다.

ㅜㅜ

하면서 소리가 어찌나 크게 내던지 

여기 빌라가 방과 정원과 밖이 저 유리문 하나 입니다.

소리가 밖으로 다 들릴 거 같은데 그냥 합니다.

조금 천천히 하다가 빨리 하다가 나름 신경써서 해 줍니다.

꽁이 "밖에다" 한국말로 합니다.

떡 치면서 왜 그말이 글케 웃기던지....

한궈 남자 몇명은 만난듯 합니다.

꽁이 말 한대로 배위에 아니 똥배위에 시원하게 발사합니다.

씻고 밖에 정원에서 타월만 걸치고 담배 피고 있는데

꽁이 샤워하고 친구좀 만나고 온다고 나갔는데

아직도 안 오네요.

니미럴~~~

내일은 다른 도시로 또 뜹니다.

역시 고인물들은 안 만나는게 맞나 봅니다.

시간 낭비가 심하네요.

빵꾸낸 뇬중 한 뇬은 4월에 한국에 간다네요.

그 때 자주 보자고 합니다.

안 묵은 꽁이니까 와서 연락 하라고 합니다.

이번 여행은 꽝이 더 많은듯 합니다.

다음 도시에서는 좀더 노력해서 꽝이 없는  일정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댓글 7
그레이브디거 02.06 23:49  
아~ 25살만되어도 그렇게 변하나요? ㅎㅎ
과사랑 02.07  
내일은 더 화이팅입니다.
진진진진 02.07  
지방으로 떠나면 살이 붙나 봅니다 ㅎㅎㅎ
투팍 02.07  
다음 지방도시의 후기도 몹시 기대됩니다^^
예가체프 02.07  
예전엔 슬렌더가 대부분이었는데.. 요즘에는 먹거리가 넘쳐서 그런지 벗겨보면 통통이들이 많아요 ㅎㅎ
짱돌 02.07  
지방 어디신지
물망초 29분전  
후기 잘 봤습니다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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