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시작하는 곳-사이공 중앙공원
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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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인들은 한국인들처럼 밤늦게 새벽까지 일하거나 노는 사람들과 새벽부터 나와서 운동을 하거나 일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함께 살고 있는 듯합니다.
베트남에서 일찍 일어나는 저는 7시 반 황제가 문여는 시간에 맞추어 오픈런을 잘 하는데 때로는 더 일찍 일어나 7시경에 선라이즈를 나설 때까지 시간을 때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7시를 넘기면 7군에서 4군을 통과하여 1군으로 오는 길이 막히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 그랩택시보다 그랩바이크를 자주 타게 됩니다.
서론이 길어졌는데 요즘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일찍 사이공 중앙공원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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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빨리 가더라도 사이공 중앙공원에는 사람들이 나와 있고, (하노이 호안끼엠이나 다낭의 미케비치 해변처럼) 음악을 켜 놓고 누군가가 하는 대로 체조인지 에어로빅인지, 건강을 위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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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쉬는 사람, 걷기 또는 뛰기를 하는 사람이 새벽을 열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보면서 함께 가벼운 운동을 하기도 하고, 하룻 동안 스케쥴을 생각해 보기도 하면서 정신을 차린 후 황제로 갑니다.
한국에서는 하지 않는 아침 여유시간 활용을 호치민에서 하고 있노라면 '역시 오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면서 여유로운 삶의 한 예를 경험하는 듯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홀밤하신 분들은 이렇게 하시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쉬울 것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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