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인 뫼시고 가는 호치민 방문기][1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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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 뫼시고 가는 호치민 방문기][1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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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 6일간의 10인 뫼시고 가는 호치민 방문기] 14부








환전소 홍릉.


그동안 항상 벤탄시장 하탐만 이용 해 오다 처음 가 보는 환전소다.



요즘 호치민 환전 시세의 기준이 될 정도의 환전소로서


항상 이름이 올려지는 정식 유명 환전소.이모티콘




위치는 황제기준 동쪽 1Km 정도 부근에 있으며 걸어서도 15분이면 갈 거리.


들어가보니 경비원 1명이 안내와 경비를 겸하고 있고,  줄이 제법 있지만 


하탐처럼 길지는 않았다. 


줄 좀 서 있다가 순서가 돌아와 달러를 제출하면........



번호표 받고 의자에 앉아 시원한 에어컨 쐬며 환전 기다리는 시간이 


그동안 하탐에서 줄서 기다리는 시간과는 사뭇 다른 편안하고 여유로움이 느껴진다.이모티콘


 

이 시기가 달러를 동으로 환전 해 주는 금액이 많이 낮아진 시기라.........



지난 11월에 비해 100달러당 10만동정도 낮아진 금액으로서 환전 받아야 했다.이모티콘



(지난 11월 기준대로 계산해 보면................. 300만동이 사라지네.....이모티콘.)이모티콘




어쨌든 넉넉히 동 환전을 한 뒤...........


즉시 미리 예약해 해둔....... 황제 근처 ㄷㄷ스파로 향한다.


거리가 1Km 정도라...... 그냥 뚜벅뚜벅 걸어간다.이모티콘



홍릉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걸으니 곧 바로 도착 했다..  


시간 맞춰 ㄷㄷ에  당도하니.... 바로 올라가시면 된다고 한다.



...... 음......이모티콘


올라가면서..... 뭔가... 허전하다. (뭔가 빠진거 같은 이 느낌은 뭐지......)이모티콘




흐음........이모티콘


내가 뭘 빠트렸지.......이모티콘


음....!?이모티콘



아.... 맞다.


!! 젠장..............!!이모티콘



예약시 출근부 보고 관리사 넘버 초이스를 안했구나!!!



이런....!!!이모티콘



모처럼 주어진 자유시간이라 살짝 들뜬 마음에 관리사 초이스를 빠트린게 이제야 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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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미 늦었다.이모티콘



이미 룸에 입실 해 버려서.이모티콘



오늘 들어오는 관리사 꽁은......



래...랜덤이겠구나.이모티콘




옷을 벗고 사우나 부스에 앉아 생각에 잠긴다.



아..... ㅂㄱㅁ 랜덤은 정말 오랬만이네........  


(거의 뭣모를 때인 ㅂㄱㅁ 초창기떄나.... )이모티콘




어...어떤 꽁이 들어올려나. 그래도 ㄷㄷ스파가 평균이 아주 좋진 않아도,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은 평타는 유지하는거 같은데......     


으음... 누가 들어오든 평균은 하겠지..... 아마.... .........으음.......이모티콘



(제발 평균은 해 다오.......)이모티콘





라는 막연한 가늠을 해 보며 사우나를 지속 해 본다.



ㄷㄷ스파 사우나 부스는 그리 별로 뜨겁지가 않다. 이모티콘



그래도 시설이 깔끔하고 새거라 ........ 그건 항상 마음에 든다.이모티콘



(ㅂㄱㅁ도 시설 낡고 낙후된 곳은 유명 ㅂㄱㅁ라 해도......... 그런 허름한 곳은........이젠 별로 가고 싶지가 않다.) 이모티콘


(그런 낡은 ㅂㄱㅁ는..... 그 특유의 목욕탕 하수구 냄새가.........은은히.....)이모티콘




잠시뒤 담당 꽁이 들어온다.



으음.....~ 어디보자.......... 이모티콘



아...~이모티콘



표정도 밝고 외모도 그럭저럭 괜찮은데...........이모티콘




으음...... 그런데......좀....... 살짝....... 육덕이네............. 으음........이모티콘




ㄷㄷ 스파는  ㄸ마가 아니라서....... 



나는 ㅂㄱㅁ 선택 기준상 전체적 와꾸도 꽤나 보는 편인데.........이모티콘




이 부분은....... 조금 아쉽다.이모티콘(그래도 육덕인거지 뚱땡이까진......아닌듯...)이모티콘




그래도 랜덤치곤 나쁘진 않다..... 라는 생각을 하며 사우나 부스에서 나와본다.



여기 서비스 순서야 익히 알고 있어............... 별 다를건 없으니..........




스킬 , 마인드 위주로 객관성을 담아 담담히 평가 해 본다.이모티콘



호오....~이모티콘



마인드는 중상 이상급. 스킬도 상급은 되는거 같다.


그저 기계적인 영혼 없는 서비스가 아니라, 어느정도 친근한 애교도 간간히 섞어 주는게 나쁘지 않다.



랜덤으로 걸린 꽁이 이 정도면 뭐 괜찮네에~ 하며.......이모티콘


기분좋게 서비스를 받아본다.이모티콘



잠시뒤.......



ㄷㄷ 스파도 그 유명한 ㅍㅌㅇ의 절기.   이모티콘



ㄷㅈㄴㅅㄱ 서비스를 흉내?  


정돈 내주는 ....몇 안되는 호치민 ㅂㄱㅁ중 하나인데......이모티콘




물론 그 부분은 관리사 하기 나름이다.이모티콘(아예 시도도 안하는 관리사 꽁도 있고)




이 꽁은 그 절기를 흉내내기 위해....


어느 순간 나를 고양이 자세를 만들어놓고.......... 


(오퐈아~ 고양이 자세...~ 해)이모티콘쑥스....럽..이모티콘



그 기술을 구사하기 시작한다...................이모티콘




오홋.......~~이모티콘



허헉 ! 꽤나 ......딥~ 하다.이모티콘



(보통은 ㅎ가 살짝 주변부 근처만 왔다갔다 하며 감질맛 나게 하다 말아버리는데............. 

얜...꽤나 직접적으로......돌진해온다.........!!? ) 이모티콘




물론 오리지널 ㅍㅌㅇ ㄷㅈㄴㅅㄱ 신공을 100% 재현했다고는 보기 어려우나....... 


(오리지널 100%는 ....진짜 뚫고 들어올 기세...ㄷㄷㄷ)이모티콘



적어도 흉내.....율  약.....70% 이상 ?!! 까진 끌어 올린듯 하다.이모티콘




이 부분에서 바로 상급 고정으로 평가를 굳혀 버린다. 



(넌 못해도 A급 이상 스킬 보유자 인정!!)이모티콘




당현히 ㄷㄱㅌㅎ도 마음껏 허용. 



(또 다시...... 나의 손꾸락만이...... 그 미끌미끌 따뜻 보드란 촉감을 만끽하는 호강을.....)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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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손과 입은 잠시도 쉬지 않고 움직이다 .......


점점 .스퍼트를 내주며................짜릿한 전율감 까지 올려주자...... 




으으읔.......하곤........이모티콘

바로 움찔움찔......ㅂㅅ. 이모티콘


그와 동시에......


즉시 빠르게 덥썩 ......물곤... ......순수하게 ㅇ으로만 받아내며 


쭈압쭈압 흡입하는 ㅇㅆ의 정석도 칼같이 이행한다.이모티콘



오오옷......!!!이모티콘




짜릿하게 ㅂㅅ를 한 이후에도..........


어느정도 쭈압쭈압을 더 유지하며 사지가 움찔되게 까지 해주는....... 이모티콘


후첨 마무리까지 완벽.이모티콘


 

오오.오오...........~이모티콘



이정도면.........몸매 살짝 육덕인거 정돈 바로 '옥'의 티정도로 묻어줄만 하다.이모티콘




신기해서 번호를 물어본다. 


(랜덤이라 기대치가 크게 없어 처음엔 묻지도 않았음)이모티콘



'나? 20번'



'아항. 20번. 널 기억하마'이모티콘




그렇게 만족스럽게 씻김 서비스를 받고.............



시간을 힐끗 보니.........



이...이런.......!!!이모티콘



어서 가서 한가라 순번 찍고 와야 하는데............... 시간이 빠듯하네.....??


(늦으면 순번 팍팍 밀리는거다....!!)이모티콘




옷을 후다닥 입고 관리사 꽁에게 소정의 팁 살짝 쥐어주며 


( 원래 ㅂㄱㅁ ㄲ들에게 되도록이면 팁 잘 안주는 편인데 만족도가 기대이상으로 높아 쥐어 줌)



 '나 급한 일이있다.  나 먼저 나갈께'  하고 혼자 급하게 뛰쳐 나가려는데........



꽁이 안돼 오빠~ 이모티콘무조건 같이 나가야 해. 하며 붙잡는다.



(어.. ? ㅎㅎ 힘도 좋네.) 



붙잡히니 못 뛰쳐 나감.이모티콘



(아... 그렇구나. 나 먼저 막 ......나가는게 안되는거였구나......)


(ㅎㅎ ㅂㄱㅁ에서 그렇게 서둘러 혼자 나가려 한적은 여태 한번도 없어서....... 이번에 처음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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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도 서둘러 마무리 하고 같이 나와준다.


(그 짧은 순간 . 팁 고맙다고 찐하게 포옹도 해 준다)이모티콘






오늘 예약한 한가라는 보충대.



ㄷㄷ스파에서 대략? 800미터 거리. 


택시 부르고 기다리고 하는거 보다 걸어가는게 더 빠를 수 있다 판단.



빠른 걸음으로  보충대를 향해 걷는다.



(아.....오늘만큼은...... 이리뛰고 저리뛰고를..........할 생각이 추호도 없었는데.......ㅎㅎㅎ)이모티콘


( ...... 내가 즐기는 시간 때문에 .... 결국 ......이리 뛰고를......... 하게 되긴 하는구나.......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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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15분정도 걸려 보충대 도착. 바로 순번을 찍으니........... 3번째 란다.



(휴우우우....~ 뭐 이정도면 꽤 선방 했다.)이모티콘



(한가라 시스템의 선착순 순번제도............ ㅎㅎㅎㅎ 역시나 피곤하구만.........)이모티콘




이제 황제를 예약해 본다.



아아..... ~ 이모티콘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내 최애꽁 지명은 지금은 어렵단다.이모티콘


(이미 손님을 받고 있어서......... 한참 뒤에나 예약 가능.)이모티콘




하지만 나는 당장 이 시간이 아니면 황제를 갈 타임이 없으므로...........



에효~ 어짜피 나의 최애꽁에게도 못받을.......거............. 




오늘은 그냥 새로운 기분으로 황제 VIP를 가볼까나.   이모티콘



그렇게 황제 VIP 랜덤 관리사를 예약하고 터덜 터덜 다시 왔던 길을 되돌아 간다.





가면서 오늘 가게될 한가라 보충대에 대한 기억들을 서서히 되짚어 본다.이모티콘



(갔다온지 고작 2개월밖에 안됐음. ㅋㅋㅋ)이모티콘




사실........


오늘의 내 한가라 파트너는....... 이미 정해져 있다.이모티콘 ㅎㅎㅎ이모티콘




........ 지난 11월에 그 밉상 선배 부장과 함께 방문시 .... 


충대에서 만났던 내 파트너꽁이 ........... 마인드가 제법 괜찮은듯 하여.......


ㄷㅅㄹ 예비 후보로 삼을까 하곤........ 한국에서도 아주 가끔가다 서로 연락을 주고 받았었는데.........


어짜피 얘가 근무하는 보충대고 하니............이모티콘




전날 밤인 어제.이모티콘



꽁에게 연락을 해 보았다.



'안녕~ 나 단체팀 이끌고 호치민 왔어.이모티콘


이들을 이끌고 다음날 보충대 방문 예정인데...... 

나는 네가 보고 싶다. 너를 꼭 다시 만나고 싶다' 이모티콘고 하니 




반가워 하며 알았다고 이모티콘..... 내일 오시게 되면 룸넘버를 알려달라고 한다. 


자신이 반드시 그리로 들어가겠다고.이모티콘


ㅎㅎㅎ이모티콘


그렇게 개인적 지명이 이미 끝난 상태.이모티콘






성공과 실패가 항상 공존하는 가라.이모티콘



그 미지의 세계인 초이스를 통한 뉴페에 운을 맡기긴... 이제 다 귀찮타.이모티콘


아니... 두렵다.이모티콘





나는 평소 가라 가는걸 자체조차...... 그닥 선호하지 않게 되기도 됐지만이모티콘



어쩔 수 없이 타의에 의해 이렇게 가게 된다면.......  




될 수 있는 한,  어쨌든 한번이래도 만나본.


마인드가 어느정도 검증된 꽁을 다시 만나자~ 


식의 안전빵 주의자가 되어 버렸다.  이모티콘



(내상 싫어......이제 싫어.......)이모티콘  (내상..... 이제  지긋지긋해..... 이모티콘)




게다가 파트너 꽁 본인 에게도 한번이라도 만나


이미 알게 된 손님이 조금이라도 더 편하고 익숙 할 테고...... 이모티콘



미리 연락해 자신을 한번 더 만나고 싶다고 하니 ........ 


적어도 기존 보다는 조금이래도 더 잘해 주려 하지 않을까란..... 


막연한 기대 심리도 복합 작용.이모티콘


  


그런 생각을 하며 터덜 터덜 걸으니 어느새 황제 VIP 앞에 도착.


VIP점. 지금은 손님이 별로 없어 전체적으로 조용한 편이다.이모티콘



그전에도 느꼈지만......... 황제 VIP꽁들은........... 

본점 꽁들에 비해....... 표정에서 부터 여전히 살짝 차가운 느낌이다.이모티콘




오늘도 웃음끼 하나 없는 담당꽁에게 케어를 받기 시작하는데..........이모티콘



왠지 모를 마음속 아쉬움이........이모티콘




그동안 황제 내 최애꽁에게 너무 익숙해져서 일까..................이모티콘




케어 서비스를 받는 내내 뭔가 살짝 씩 뭔가......좀 아쉽다.이모티콘



(아아...... 오늘따라 내 최애꽁이 더 그립구만......)이모티콘




내 마음속엔...... 어느덧...........


황제꽁들은 단순 정의화 되어 자리 잡고 있음을 느낀다.






그녀 인가? 그녀가 아닌가. 로.이모티콘







그렇게 케어가 끝나고 시간을 보니 저녁 7시가 다 되어간다.



카톡을 보니



선배 부장이 이미 다들 이끌고 보충대에 와 있다고 한다.


(ㅎㅎ 그래도 밉상 선배부장. 잘 이끌고 .... 찾아 갔구만......)이모티콘





나도 황제를 나와  다시금 보충대를 향해 총총총.......이모티콘


발걸음을 옮긴다. 이모티콘












[14부 끝]

댓글 7
긴글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글을잘쓰셔서 너무몰입되네요!
또치12 02.19  
후기 잘보고가요
인천공항 02.19  
14부는 장교님의 작은 힐링 타임이었네요ㅎㅎ
보충대에서도 이어지는 시간이었길 바라며,,,
15부 기다립니다 ^^
과사랑 02.19  
이 정도의 글 쓰시려면 시간이 꽤 걸릴 텐데 잠 줄여가면서 흥미로운 글 올려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15부도 기대하겠습니다.
집필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아침부터  잘 보고  하루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야셉이 47분전  
언제 읽어도 정말 재밌게 잘 쓰시는거같습니다ㅎㅎ
이번편은 빠듯하긴하지만 힐링은 조금이라도
하셨네요ㅎㅎ
벌써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사기꾼 16분전  
이거 드라마화 하시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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