ㄲ 이 갑자기 잘로 친삭 블락하는건 무슨 심리일까요? ㅠ
원이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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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2.23
먼저 약간의 스토리를 말씀드리면 저는 30대 후반 평범 남이고요 ㄲ은 20대 중반입니다.
작년 여름 2번째 방벳 중에 우연한 기회에 지인들과 베트남 현지인들과 같이 술 자리를 함께하게 됬습니다!
현지인들이 주로 가는 로컬 비어클럽이었는데 (디스트릭k 같은 곳) 첨엔 신기하고 재미도 있고 베트남의 바이브란 이런거구나 하면서
멀뚱멀뚱 분위기 보고 있었는데 일행들 중에 옆자리에 앉은 괜찮은 ㄲ이 텐션도 좋고 잘놀아서 저도 옆에서 같이 부어라 마셔라 하면서 재밌게 놀았습니다.
그날 텐션도 좋고 인상도 마음에 들어서 잘로 달라고해서 여행 일정 중에 시간을 내어 한번 더 만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몇일 후 저녁에 약속을 하고 저녁도 먹고 술도 한잔하면서 그렇게 친해졌고 운좋게 당일날 같이 숙소 가서 즐거운 시간도 보냈습니다!
물론 꼬신다고 좀 힘들긴했지만 결정적인 한방은 이 친구 소맥을 좋아하더라고요!
그리고 이후로 간간히 연락주고 받다가 3달 후에 또 호치민 가게되서 시간이 되어 만나서 같이 또 식사하고 영화도 보고 좋은시간 보냈습니다.
(이날은 저녁만)
그렇게 점점 알아가다보니 그 친구에 대한 정보도 좀 알게되었는데 우선 KTV가 있는 식당에서 일한다고 했었는데 아마도 착석식당 비슷한 곳에
서 일하는거 같았고요 그리고 딸도 하나있는 미혼모였는데 열심히 살아가는 착한 ㄲ 같아서 만날때 마다 섭섭치않게 일정 금액의 차비도 챙겨줬어요!
그리고 또 두어달 잘로로 간간히 연락 주고받고 가끔 ㄲ이 영상통화도 걸어와서 통화도 몇번하고 했었습니다.
최근 뗏 연휴까지도 연휴 잘보내라고 안부인사하면서 곧 방벳할거니까 다시 만나자고 연락잘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잘로 친구삭제하고 블락 당했네요ㅠ
물론 제가 진심으로 이친구를 좋아해서 고백한건 아니지만 서로 꽤 친해졌다고 생각하고 좋은 관계로 이어져 오고있다고 생각했는데
다음 방벳때 분위기보고 고백할려고 마음도 먹고있었는데 왜 갑자기 친삭 블락 당했는지 모르겠네요ㅠ
제가 뭘 잘못한건지 제가 방벳을 너무 자주못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다른 남자가 생긴걸까요? 그것도아니면 미리 동을 좀 보내줬어야 했나요?
돈을 먼저 달라고는 한번도 한적이 없는 ㄲ 이였습니다. 2번째 만날 때는 비싼건 아니지만 화장품 선물을 사주기도 했고요
ㄲ의 심리란 알수가 없네요! 상처가되고 그런건 아닌데 ㄲ과 함께한 시간이 갑자기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
로진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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