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라이즈에서 ㄲㄱㅇ와 둘만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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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라이즈에서 ㄲㄱㅇ와 둘만의 시간

희망지기 26 175 0

이젠 지난 방벳 선라이즈의 마지막 날인 1월 3일이 밝았네요.

오늘은 롯데마트 건너편의 껌땀 집에서 점심 식사 후 방벳을 한지 시간이 꽤 지나다보니 흰 머리가 너무 눈에 띄길래 7군 지역에서 가끔 방문하는 이발소에서 머리 염색을 하러갑니다.


이번에는 시간이 부족하여 머리 염색과 간단하게 귀청소만 하기로 했네요.

그 전 달에는 머리 커트와 염색, 귀청소와 발톱정리까지 해서 410,000동을 계산해서 이번에는 더 적은 금액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계산을 하려는데 680,000동을 달라고 하네요.


사실 염색 후 머리를 감아주는 ㄲㄱㅇ가 계속 마사지까지 이야기를 하길래 시간이 없으니까 빨리 끝내야 한다는데도 계속 마사지를 시도하더라고요.

그래서 시간이 없어서 더이상 받을 수가 없다고 화를 낸적이 있는데 청구서에는 마사지 비용이 전부 청구가 되었네요.


그래서 계속 시간이 없어서 마사지는 받지를 않겠다고 말했었다고 문제 제기를 했더니 10만동을 깎아 주기는 했는데 기분이 영 나빴네요


암튼 염색을 한 후 선라이즈로 돌아와서 잠깐 휴식을 보내고 있는데 저녁에 오기로한 12군에 사는 ㄲㄱㅇ가 택시를 타고 출발을 했다네요.

거리가 멀어서 출발한지 1시간정도 지나서 선라이즈에 도착을 합니다.


일단 ㄲㄱㅇ와 근처 식당에서 간단하게 식사부터 하고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영화를 보러가기로 합니다.

함께 롯데마트로 걸어가다가 시간이 늦어서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다시 고민을 해봅니다.

멀리 사는 ㄲㄱㅇ가 집으로 너무 늦게 들어가면 안된다네요.

외출을 하기위해서는 어머니의 허락을 있어야하고 늦어도 10시까지는 집에 도착해야 한답니다.


고민끝에 선라이즈에서 잠시 쉬다가 집으로 돌아가기로 합의를 해주네요.

그런데 길에서 둘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그 앞을 지나가는 젊은 한국 남자들이 계속 쳐다보면서 자기들끼리 중얼중얼 거리는 모습이 보기 싫더라고요.


그렇게 되돌아 걸어서 선라이즈의 숙소로 함께 입성을 합니다.

그리고 쇼파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는데 ㄲㄱㅇ의 짧은 치마속이 계속 눈을 혼란스럽게 만드네요.

일단 사진부터 함께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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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볍게 키스를 시도합니다.

그러면서 한 손은 저의 눈을 혼란스럽게 한 ㄲㄱㅇ의 짧은 치마속으로 향합니다.


그런데 거기까지네요.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답니다. 그럼 치마속을 보여주질 말든지~

그리고 빨리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네요.

아쉽지만 강제로는 할 수가 없는 법.

바로 스톱을 하고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다음을 기약한 후 ㄲㄱㅇ는 바로 그랍택시를 예약합니다.


그렇게 헤어진 후 며칠동안 메세지를 주고받다가 굳이 더이상 만날 필요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네요.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간 뒤에 살며시 친구를 삭제해 버린 후 더이상 연락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보통 방벳을 하고나면 새롭게 추가되는 ㄲㄱㅇ가 있기때문에 기존 ㄲㄱㅇ중에 굳이 연락이 필요없는 ㄲㄱㅇ는 일괄적으로 정리해 나가는 편입니다.


다음날은 그 다음날 오전에 한국으로 돌아갈 일정때문에 자주 묵고있는 1군 레탄동지역으로 이동을 했네요.

 


댓글 26
인천공항 02.24  
짧은 치마속에서 무엇인가를 봤나요??
아쉬지만 키스까지만 허락한 꽁이었네요~~;;;;
희망지기 작성자 55분전  
무엇인가가 계속 눈을 어지럽게 했네요
리베라토 02.24  
너도 선라이즈에서 꽁이랑 있는 상상을 해봅니다
희망지기 작성자 54분전  
그 꿈이 곧 이루어지실 겁니다.
꿀벌 02.24  
진도가 느린 친구군요..ㅠ

다른 좋은 친구 찾으실 수 있길 바래봅니다..!!
희망지기 작성자 54분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할 듯 합니다.
02.24  
역시 쉽지않은것 같습니다
희망지기 작성자 53분전  
자연의 이치인 듯 하네요
먼가가 아쉬운 결말이네요 ~
희망지기 작성자 53분전  
아쉽지만 지금은 아쉬운 느낌은 별로네요
세미영 02.24  
후기감사합니다
희망지기 작성자 52분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꽃등심 02.24  
더 좋은 ㄲ 만나실듯 합니다 ^^
희망지기 작성자 52분전  
굳이 다음을 기약할 정도가 아니라서 편안하네요
구라타파 02.24  
1월에 처가 식구이랑 호치민 여행이고 숙소는 썬라이즈에서 있었는데요?  한국 형님들이 현지 ㄲ 들 데리고 들어가던 말던 처가 식구들은 신경도 안 쓴다는... 젊은 사람들이 부러워서 그런가 왜 쳐다보고 얘기하는지 ㅎㅎ
희망지기 작성자 51분전  
계속 쳐다보니까 약간 민망하기도 했네요
키스 02.24  
후기 감사합니다~
희망지기 작성자 51분전  
행복한 점심 드세요
산소 02.24  
그래도 소소하게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희망지기 작성자 50분전  
아쉬움을 달래는 정도였네요
전 이렇게  뭔가가 남아야  더  재미남 ㅋㅋㅋ
희망지기 작성자 50분전  
그런가요.
파이팅입니다.
왠지 제가 아쉽네요^^;;
희망지기 작성자 50분전  
별로 아쉽지는 않은 ㄲ입니다.
아쉽군요 ㅜㅜ
희망지기 작성자 49분전  
그냥 스쳐가는 시간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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