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일 빨리 끝난 후의 허무함
과사랑
3
52
0
26.02.26
처음 온 태국 핏사눌룩은 3일째지만
무덥고 별 재미가 없는 곳입니다.
더위탓에 유튜브에서 소개된 곳을
찾아 나갈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굳이 장점이라면 건마가 베트남에서보다
싸다는 점입니다.
그것도 시설좋은 오성호텔내 마사지샵이
그렇습니다.
이틀 반 일하고 내일 오후에 방콕으로 가서
밤비행기로 귀국 예정이었습니다.
출장계획을 잡을 때만 해도 3월 2일이
대체공휴일이란 걸 몰랐습니다.
(다 제 찻입니다)
오늘 오후에 일 마치자마자 호치민으로
출발했다면 길게는 3박도 가능했습니다.
열심히 일해서 예정보다 빨리 끝나니
무덥고 즐길 게 없는 도시를
하루빨리 떠나고 싶어집니다.
드디어 마음에 드는 Pub에서
Craft beer를 마시며 잠시 즐거웠지만
호치민으로 갈 수 있는데
못 간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점점 호치민병 환자가 되어 갑니다.ㅠㅠ

체크인호치민
문디가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