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이 하면 에어아시아도 한다
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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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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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사눌룩에서 방콕을 오가는 비행기는 하루5대입니다.
네번째가 4시 35분, 마지막이 6시 40분입니다.
7000-9000원하는 택시 외에 대중교통이 없는데
무료 교통편이 생겨 3시경 공항에 도착하니
4시 35분 비행기 승객들이 게이트를 향해
진군을 하고 있었습니다.
4시 반, 빨리 들어가서 휴대폰 충전이나 하려고
청사로 들어오니 기다리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눈대중으로 세어 보니 약 150명이었습니다.
승객들이 참 빨리도 들어왔다고 생각하며
이미 점령당한 콘센트만 안타깝게 생각했는데
5시가 지날 무렵 비행기가 착륙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신차려 밖을 보니 동영상처럼 승객들이 내리도록
준비를 하는 중이었습니다.
비행기로 연결되는 길(이름을 모르겠네요)은
하나밖에 없어서 게이트를 들어가면 한 곳을
이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앞비행기가 지연이를 만났으니 내 비행기는
어떻게 될지 마음을 비웠는데
발권시 입력한 이메일로 우리 비행기도 지연되며
정확한 출발 시간은 공항에서 알아보라는
메일이 와 있습니다.
제 티켓에는 지연되지 않은 시간이 찍혀 있지만
돈므앙 공항에서 한국행 타기전에
방콕 사내에 가서 식사와 맥주 한 잔 하려던 계획은
공항에서 저녁식사와 함께 쌈이나 싸 먹어야겠습니다.
오늘의 교훈
"비엣젯이 하면 에어아시아도 합니다"
표를 팔아놓고 노선을 없애버린 녹에어보다 나은가요?
추가합니다.
제 비행기가 떠날 6시 40분인데 승객들은 100명 정도 기다리고 있지만 비행기는 안 보입니다.
아마 30분 쯤 늦게 와서 예정시간보다 1시간쯤 늦게 떠나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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