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봉을 위한 저녁식사
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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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과 태국 방문 후 귀국을 준비하던 어제
(크지도 작지도 않은) 비보를 접했습니다.
저보다 충격이 컸을 장관님을 위해
저녁 외식을 제안했습니다.
흔쾌히 응한 건 아니지만 가까운 몇몇 사람이
모여 가라앉은 분위기로 식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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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채셨듯이 자장면과 볶음밥은 선택입니다.![]()
번개로 나온 분들이 내용을 아시는 분이라
차분히 앞으로의 대처방안 등을 이야기하며
위로의 시간을 가지다 보니
가봉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분위기상 디저트는 못하고 헤어져 집에 오니
기대는 안 했지만 장관님이 표정 외에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아서 평소에 하던 대로
"오늘 종일 기분이 안 좋지?
대신 이걸 줄 테니 기분 풀어"라며
5만원권을 하나 주니 미소를 짓는 모습이
가봉이 확실히 된 듯합니다.
비보란 홀로 사신지 오래 되신
장모님에게 병이 생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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