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벳 전 예열!! 국내 ㅇㅎ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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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벳 전 예열!! 국내 ㅇㅎ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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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벳 전 예열!! 국내 ㅇㅎ (2)


준코 노래방에 입성.


본격적으로 


몯하이바~를 외치며 마시기 시작합니다.


ㄲ들이 아주 잘 맞춰줍니다. ^^


한국에서 즐기는 ㅇㅎ의 최대 ㄴㅅ인 


김치녀들의 거만함(?)이 없어서 좋습니다.


저나 친구나 죽어라 터치하고 


그 순간만큼 뽕(?)을 뽑겠다는 식으로 놀지는 않습니다.


그냥 떠들며 즐기는 스타일이라... 


H와 친구는 신체적인 터치없이 즐깁니다.


H도 발랑까진 스타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분명 ㅇㅎ이 아닌 다른 목적과 이유로 한국에 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파트너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텐션 업이 되어 앵기고 키스를 퍼붓습니다 ㅎㅎ


하지만 


이런 순간에도 저는 H가 마음에 있습니다.


'친구야...니가 크게 마음에 들지 않으면...아니 마음에 들더라도 나에게 양보할 수 있다면 나...주라..."


마음속으로 친구에게 고백합니다 ㅋㅋㅋ



"중따~미나상~에브리바디~ 몯!!!!"


부어라마셔라 ㅋㅋ


분위기가 무르익고 


장난을 치고 싶습니다.


"엠어이~팁 줄께~팁!!"


제 파트너가 환호를 지릅니다 ㅋ


지갑에서 지폐 한장을 꺼냅니다 


지폐는 1000동 ㅋㅋㅋㅋ


(오늘 원주로 다시 오면서 장난치려고


소액권 동을 몇 장 가져왔습니다.


물론 몯짬,하이짬도 몇 장 챙겼습니다 ㅋ)


제 파트너는 


"이거 뭐야~이거 못 써~50원이야~50원~"


ㅋㅋㅋㅋㅋㅋㅋ


H는 제 지갑에서 베트남 동이 나오자 살짝 놀랍니다.


저는 제 파트너에게


"너 안 가질거야? 그럼 H 준다~"


H...


두 손으로 받아 지폐를 편 다음 가방에 넣습니다.


<중간생략>


H가 얘기합니다.


"베트남에 집 새로 지었어요~"


저와 친구는 


"오~~~"


고향이 어딘지 물어보니


처음에는 하노이라고 하다가


하노이와 하이퐁 사이라고 합니다.


제가 하이퐁을 안다고 하니 (당연히 알지...)


H는 어떻게 아냐고 묻습니다.


저는 


"내 지갑에서 동이 나오는거 보면 몰라? 나 작년에만 베트남에 11번 놀러갔어~"


H는 놀라더니


"와~정말 자주 가네요~집은 하이퐁에 더 가까워요~"


저는 


"나 다다음주에 베트남에 가~"


H는


"어?? 저 다음주에 베트남에 갔다가 다시 한국 왔다가 4월 1일에 베트남에 또 가요"


(엇???? 그럼 베트남에 있는 기간이 겹...치겠네...)


(얏호!!!!)


저와 친구는 4월 3일에 베트남에 함께 놀러간다고 H에게 말해줬습니다.


H는 놀라면서 어디로 가냐고 묻습니다.


저는


"호치민에 갔다가 친구는 먼저 들어오고 나는 냐짱을 거쳐서 하노이, 사파에 갈거야~"


그러자!!!


H의 제안(?)이...ㅎㅎㅎ


물론 뻥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그때 베트남 집에 있을건데. 오빠들 집들이 행사에 오세요~"


두둥...


저는 속으로


'친구는 먼저 귀국하니 나는 사파 일정 취소하고 하이퐁으로 가야겠다 ㅋㅋㅋ'


'나눠 먹자...(?) 친구야... 한국에서는 니가 해라... 베트남에서는 내가...'


뭐...


이런게 봉알 친구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맛있는건 나눠먹을 수 있는 ㅋㅋㅋ


그런데...


친구가 H의 말을 듣자마자


"그럼 나 귀국 이틀 정도 늦출께~ 하이퐁 가는 비행기표 끊어줘~"


아...18ㄴㅗㅁ...




 


댓글 55
삼성헬퍼 03.06 16:57  
하이퐁에서도 즐거운 시간되시겠네요 ㅋㅋㅋㅋ 18ㄴㅗㅁ에서 빵터졌네요 ㅋㅋ
내상특공대 작성자 03.07  
ㅋㅋㅋ나쁜놈...뭐..아니죠...
친구 파트너니까...ㅠㅠ
문덕아재 03.06 16:58  
역시 친구는 나눠 먹는 거죠 ㅋㅋㅋ
내상특공대 작성자 03.07  
나이가 먹으니 나눠먹을 생각이 없나봅니다 ㅋㅋ
산소 03.06 16:59  
아쉽게 되었지만 친구분을 밀어줘야겠군요..ㅋㅋ
내상특공대 작성자 03.07  
저는 다른 방법을 ㅋㅋㅋ
행복을꿈꾸다 03.06 17:00  
찐친 텐션이네요 ㅎㅎ 18ㄴㅗㅁ  ㅎㅎㅎㅎ
내상특공대 작성자 03.07  
질풍노도의 고딩시절과 이후를 함께 보냈으니까요 ㅋㅋ
꿀벌 03.06 17:01  
ㅋㅋㅋㅋㅋㅋ

나눠먹기 아까운 친구인가봅니다...

내상특공대 작성자 03.07  
그니까요...한 입만 주지...ㅋㅋ
하이체크 03.06 17:07  
18…에서 빵터졌습니다 ㅡㅡㅋㅋㅋㅋㅋ
내상특공대 작성자 03.07  
ㅎㅎㅎ속으로 더 심한 욕을 했습니다 ㅋㅋ
무온지 03.06 17:11  
우정이냐 사랑이냐 뭐 그런건가요?ㅋㅋㅋ
내상특공대 작성자 03.07  
그냥 뺏고 싶을뿐입니다 ㅋ
깐부 03.06 17:16  
함께 나누는게 우정이라 들었습니다
내상특공대 작성자 03.07  
이 녀석이 우정을 잊었나봅니다 ㅋ
도레미솔라시 03.06 17:17  
원주 괜찮은 지역이네요
나중에 하이퐁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내상특공대 작성자 03.07  
어찌 운이 좋아서 잘 걸린것 같습니다.
원래 원주에 있던 ㄲ이 아니더라구요
호치미노 03.06 17:38  
두분 우정 부럽습니다~
내상특공대 작성자 03.07  
ㅎㅎ 감사합니다~^^
03.06 17:41  
친구분이 눈치빠르게 내껀 내가 챙긴다 노선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상특공대 작성자 03.07  
그렇죠? 이쁘니까 챙기려고 ㅋㅋ
키스 03.06 17:43  
후기 감사합니다~
내상특공대 작성자 03.07  
감사합니다~키스님~^^
페드리 03.06 18:32  
ㅋㅋㅋㅋ 대화가 재밌네요
내상특공대 작성자 03.07  
ㅎㅎㅎ몸의 대화보다는 이빨로 터는 스타일이라...ㅋㅋ
구라타파 03.06 18:33  
어? 이렇게도 만남이 이루어 지겠네요 ㅎㅎㅎㅎ
내상특공대 작성자 03.07  
이렇게 만남이 이어져 어디까지 갈지 궁금합니다 ^^;;
인천공항 03.06 18:41  
친구도 다같은 마음인가봅니다 ㅎㅎㅎㅎ
과연 하이퐁에서 즐거운일이 생기나요~^^
내상특공대 작성자 03.07  
이쁜 여자에게 끌리는건 똑같은가 봅니다...ㅋ
과사랑 03.06 20:09  
네시버지도에 준코노래방을 검낵하니 원주에는 안 나오는 걸 보니 사장님이 상당히 게으름니다.ㅋㅋ
내상특공대 작성자 03.07  
준코 맞던데요 ^^
간판이고 시스템이고 제가 있는 지역의 준코 노래방과 동일했습니다
과사랑 03.07  
"준코노래방"으로는 검색이 안 되고 다시 해 보니 "준코원주점"으로 검색이 되네요!
내가 왜 이런 걸 검색하고 있을까요?ㅋㅋㅋ
베트남홀리커 03.06 20:31  
3섬?
내상특공대 작성자 03.07  
친구가 그렇게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ㅋ
제니퍼 03.06 20:39  
하노이와 하이퐁 사이면, 하이즈엉 인가봅니다.
내상특공대 작성자 03.07  
하이즈엉 쯤인것 같기도 한데...하이즈엉보다 더 하이퐁 가까이 있는 곳인것 같더라구요
문디가시나 03.06 20:46  
ㅋㅋㅋㅋ 재밌어요
내상특공대 작성자 03.07  
감사합니다~문디가시나님~^^
도도강수 03.06 20:56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내상특공대 작성자 03.07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8ㄴ ㅗ ㅁ에서 진심이 느껴집니다 ㅋ
내상특공대 작성자 03.07  
진심이었습니다....18...ㅋㅋ
해피성 03.06 22:10  
하이퐁 집들이 후기 기대됩니다 ㅎㅎ
내상특공대 작성자 03.07  
4월이 기대됩니다 ㅋㅋ
귀품 03.06 23:30  
ㅎㅎ 그냥 대놓고 친구 분과 합의 보심이^^
내상특공대 작성자 03.07  
ㅎㅎㅎ합의가 안 될 정도의 ㅇㄲ라서...^^;;
여여나다 03.06 23:32  
친구분이 이미 모든걸 느끼고 아는 눈치이신데요 ㅎㅎ
내상특공대 작성자 03.07  
푹 빠진것 같습니다 ㅋ
찬스찬 03.06 23:49  
ㅋㅋㅋㅋㅋㅋ 음성지원 되는줄요ㅋㅋㅋ
내상특공대 작성자 03.07  
그런가요? 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치12 03.07  
ㅋㅋㅋㅋㅋ재미나게읽고갑니나
내상특공대 작성자 03.07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 03.07  
국내 유흥 후기 감사합니다 ^^
진우지누 03.07  
절친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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