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거리위의 책 축제
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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뗏 기간에 도심의 큰 길 Trần Hưng Đạo에 최근 수년간 책 축제(book festival)가 열리곤 합니다.
우체국 옆 책거리도 흥밋거리지만 그보다 더 큰 크기로 대로를 막고 벌어지는 행사이고, 손님이 워낙 많아서 (베트남어를 전혀 몰라서 책을 넘겨 볼 일이 없는 저도) 그냥 둘러보기만 해도 기분이 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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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길 위에 임시로 만들어진 행사장의 한 부분입니다.![]()
무대가 만들어져 있고, 승려복과 비슷한 색의 옷을 입은 사회자가 계속 뭐라고 떠들고 있는데 듣고 있는 청중들의 웃음소리가 수시로 들려오는 걸로 보아 재밌는 이야기를 한 듯합니다.![]()
수많은 책은 물론 장식물들이 사진을 찍고 싶게 합니다.![]()
어린이코너는 당연히 더 흥미로운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서점에서도 그렇듯이 책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걸어다니기만 해도 즐겁고, 웃음짓는 어린이를 발견하면 더 기분이 좋아집니다. ![]()
거리 밖에서 거리 안에 있는 축제장소를 바라본 모양입니다.
더운 호치민에서 시내에 나갔다가 그늘이 충분한 책 축제장소를 둘러보는 것도 흥미로운 경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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