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인 뫼시고 가는 호치민 방문기][20부]
시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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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 6일간의 10인 뫼시고 가는 호치민 방문기] 20부
[최 종 화]
그렇게 카지노 간 임원들을 제외하고 나머지 인원들은 숙소로 돌아 왔다.
렌트카 버스는 퇴근 시키고 각자 숙소로 들어가려 하는데........
다들 배고프다고 , ![]()
아까 차오쇼에서 나온 벳남 전통음식들은 도저히 못먹겠었어서 손도 안댔던 사람들이 태반.
이들은 길 건너 비아셋에서 맥주 한잔 하며 뭘 좀 먹어야겠단다.
훗. 이제 뭐 ... 내가 굳이 동행 할 필요가 있을까.![]()
( 여행 막바지에 이르른 지금. 서로들 내공들이 각각 쌓여. 이제 가이드의 동행 따윈 필요 없다 ㅎㅎㅎ)![]()
나는 알았다며 3백만동을 건내 주며 알아서들 먹고 오라고 한다.![]()
3백만동이면 비아셋에서 실컷 먹고 마셔도 충분 할 터.
그렇게 방목 하듯 그들을 비아셋으로 싸그리 보내 버리고
나와 내 룸메인 선배 부장은 숙소로 올라왔다.![]()
선배 부장과 나는...........
먹고 마시는 그딴 최후의 만찬보다......
호치민에서의 마지막 밤은..... 역시 한발 .............. 암묵적 의기 투합. ![]()
(이 냥반과 이딴걸로 투합되다니....... 수치스럽네....)![]()
숙소 들어오자마자 선배 부장이 먼저 .... 제의 해 온다.![]()
엊그제 만났던 꽁을 숙소로 한번 불러 들이곤 싶은데 .......
줘야 할 선물 규모도 좀 부담되고.........![]()
어짜피 내가 ㅂㄱㅁ 파라는걸 알기에 ......
마지막밤은 그냥 ㅂㄱㅁ를 같이 가자.
대신!! 자신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줬던 그녀! 가 일하는 그 ㅂㄱㅁ를 가자고.![]()
그곳은 일반코스와 VIP 코스를 옵션에 따라 선택 할 수 있으니......
동상은 일반으로 나는 VIP로......서로 윈윈 아니더냐? 하하..
물론 자신의 지명 예약은...... 당연히~ 그녀로 해 달라 한다.~
어짜피 ... 선배 말대로 나는 그냥 ㅂㄱㅁ나 갈 생각이었는데 ......
나쁘지 않은 생각이라 여겼다.![]()
그래서 바로 예약 문의를 해 본다.
그런데........
어라......?![]()
서비스 메뉴가 좀 바뀌었다?
일단 비용이..........갑자기? 입장료와 관리사 팁으로 분리가 되어 있다? (뭐지...?)![]()
(입장료와 관리사 팁을 합치면 이전과 비슷한데....... 굳이 왜 이렇게 했지?)![]()
아니.....~ 그보다.....!! 더 중요한건.....
VIP 코스 셀렉션이 사라졌다!?? ![]()
응??
헐???
그냥 일반코스 메뉴만 있다??..........(여기가 ㄸ마 인데.... 대체.....왜.....) ![]()
뭐지....? 하며 바로 문의 해 보니........
지금 집중 ㄷㅅ? 기간이라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됐다고 양해 바란다고 한다.
나야 뭐... 어짜피 VIP코스로 할 생각이 없었으므로 상관없지만 선배가 펄쩍 뛴다!....
(이 냥반 무조건 ㄸ 파라....... ㅋㅋ)![]()
선배는 즉시 그 꽁에게 개인톡으로 물어본다.
'나 지금 너네 샾으로 갈건데 이게 사실이냐? 나 너 지명 할건데.....??..'
바로 답장이 온다.
그렇다고 한다.
최근 ㄷㅅ때문에 VIP 코스 임시 폐지.
그 때문에 예약이 별로 없어서 당장 자신 지명은 가능한데....
..... 샾 내에선 자신의 독단으로...... ........VIP 코스는 어렵다고 한다.........
(그 서비스 해주다 걸리면 큰일 난다고 한다.)![]()
선배는 다소 실망한 눈치.![]()
나는 콧 웃음을 치며......![]()
'그냥 깔끔하게 일반 코스나 받고 시마이 칩시다. ㅋㅋㅋ' ![]()
선배는 아..... 어쩔까.......저쩔까........ 잠시 고민하는 사이........
바로 다시 울리는 그녀로 부터 오는 카톡 소리.
(응?)
엊그제랑 똑같이 일 끝나고 .........또 우리 숙소로 ...... 출장 오시겠단다.
헐...? (뭣이라......)![]()
사실 선배는 그녀가 와주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
진짜로 선물규모를 좀 부담스러워 하는게 맞긴 맞았다.![]()
선배는 이거....... 어쩌지 하며 다시 고민.........![]()
그러다 갑자기?
동상?? 내가 지금은....
아주 가난해져서 아주 작은 선물 밖에 없다고 하면? 그녀는 어떻게 나올까 ?
'네에!?
ㅎㅎㅎ 거....... 구질구질하게 뭐 그렇게까지 얘기해요.!?' ![]()
'그냥 오늘은 단체 일정이 있어 그럴 시간까진 안나온다고 빠이~ 하면 되지.'
선배는 고개를 흔들며.... 눈빛을 빤짝이며![]()
'아냐 아냐....... 그래도 궁금해.'
'흐흐..... 그 선물로는 어림도 없다고 하면 그때 빠이~ 하지 뭐'
하곤..........
진짜로............
'나 지금 작은 선물밖에 없어. 네가 보고 싶긴 하지만. 이 선물로는 널 오라고 할 수는 없을거 같아. 미안.'
라고 톡을 보낸다.
(ㅎ 이 냥반........본인만 없어뵈게..... 뭐하러 그렇게 까지 얘기 한담.....
)
(그리고 아무리 꽁꼬띠엔 컨셉이라 해도 그렇지...... 선물 규모를 아무리 적게 불러도 최소 ㅂㄱㅁ VIP코스 급은 얘기 해야지........... 일반코스 급으로........)![]()
(너무 후려치는데......? ㅎㅎ)![]()
잠시뒤 다시 울리는 카톡소리.
헐.....!?![]()
괜찮단다..... 선물은 그것만 받겠다고. 이따 일 끝나고 오겠단다.
어...... 어.......?![]()
선배는 으하하하 웃으며 ![]()
'좋았써.....!!!' 를 외치곤......
'동상~ . 이 선물 밖에 못준다 함에도....... 온다는데....... 이 정도면 찐인거지? 하하하 '![]()
나는 잠시......할말을 잃고.....
. 멍~ 해졌다.![]()
뭐지.......뭐지. 뭐지. 뭐지............얘... 대체...... 뭐지.....![]()
고작 이따위 선물로 함께 밤을 보내러 와 준다고!???![]()
(고작 쿼터급 선물 규모로???....)![]()
(이거 ......찐 사랑이야 뭐야.........)![]()
선배는 만면에 웃음을 가득 지은 채......... 즉시 내게 바이 바이를 하며 손을 흔든다.![]()
'동상. 어쩔 수가 없네. 오늘 동상하고 함께 다닐 수가 없게 되었구만'
'ㅂㄱㅁ 같이 가주고 싶지만. 아쉽지만 혼자 잘 다녀오시게나.......하하하'![]()
(흥... 원래........ 같이 다니고 싶지도 않았네요.)![]()
(그런데...... 뭐지.....막상 혼자 나게게 됨이...............묘하게 ....기분 나빠지는...... ..........)![]()
나는 쓴 웃음을 지으며...........
'.... 눼눼.......ㅎㅎ.....'
(좋겠수다.......) ![]()
하곤 홀로 숙소 밖을 나선다.
(ㅎㅎ 대체.... 이 냥반은 뭔 복이래 진짜........)![]()
(내가 호치민을 그동안 그렇게나 왔었지만............하하.......그동안 헛다녔네 난.............)![]()
나는 그렇게 7군의 아예 다른 ㅂㄱㅁ를 예약하게 된다. (VIP가 애초에 없는 일반 전용 ㅂㄱㅁ)
호치민에 올때마다 자주 이용하던 ㅂㄱㅁ중 한 곳이었는데...........
시간이 늦어 선택의 폭이 크지 않았던 시간대라
출근부를 보고 대충 한번도 안만나본 관리사로 지명 예약 완료.
이제 뭐 아무 생각도 없다.![]()
후딱 갔다와서 잠이나 자자.
.......란 생각 뿐.![]()
잠시 뒤. 택시 타고 도착한 그곳.
시간 맞춰 입장후 사우나를 즐겨 본다.
(이제 오늘이 마지막 밤이 구나....) ![]()
(그래도 어떻게든 가이드 노릇 나름 성공적으로 끝마쳤네.)![]()
(나도 내 나름대로의 홀로 유희도 알아서 틈틈히 챙겨 즐기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 와중에.............
잠시 뒤
지명한 꽁이 들어온다.![]()
으음........어디보자................![]()
흐음.........몸매가........
슬랜더이긴 한데....... 진짜 많이 마른 꽁이다.![]()
예쁜 슬랜더 몸매가 아니라 좀 못먹어서 마른 기아? 느낌의 슬랜더라......
그닥 예쁜 몸매란 생각은 들지 않는다.![]()
(게다가.......빈유.......)![]()
(뭐 의슴보단 차라리 빈유가 낫다고 생각하기에 상관없다.)![]()
얼굴도 몬생긴 정도까진 아닌데 뭐랄까...... .....
너무 말라서 ..... 그로 인해 좀 안되 보이는 인상........??![]()
하지만 첫인상과 다르게 활짝 웃으며 인사 해 준다.![]()
(적어도 마인드는 기대 해 볼만 한 걸까........)![]()
잠시뒤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정통 ㅂㄱㅁ의 기본 공식대로의 서비스를 하나 하나 충실히 받아 보는데
흐음.........~![]()
이 꽁. 꽤나 정성스럽게 해 줌을 느낀다. 게다가 스킬도 상당히 실력자다.![]()
서비스 내내 웃음을 잃지 않으며 애인처럼 친근하게 대하는 걸로 보아.
마인드 + 스킬 겸비형 상급 꽁임을 서서히 확신하고 있었다. ![]()
이제 하일라이트.
여기도 ㄷㄷ스파와 마찬가지로 ㅍㅌㅇ 절기인 ㄷㅈㄴㅅㄱ 신공을 흉내정돈 내주는 곳이다.![]()
(너의 실력은 과연 오리지널 ㅍㅌㅇ 대비 어느정도일까나............... 냉정하게.....평가 해 주마. ㅎㅎ.....)![]()
느긋하게 그녀의 .......그 신공을 받아본다.
오옷.......?![]()
오.......~
강하다.......!!![]()
아니.......그것도....... 상당히..........!!!![]()
순간.......... 과거 ㅍㅌㅇ에서 만나왔던 ㄷㅈㄴㅅㄱ 고수급 꽁들이 잠시 떠올려 진다.
오오..........![]()
상당히 강하고.... 깊게 .......... 그리고 이 정도의 긴 시간을 할애해.... 지속 해 준다고??![]()
이 정도면 ㅍㅌㅇ 상급 고수 꽁들의 90%에 근접하는 실력이다.![]()
오늘 별 기대치도 없었는데 뜻하지 않은 기술과 마인드의 집합체 꽁을 만난 듯하다.
시종일관 애인모드의 분위기를 꼼꼼히 유지하며
최후의 마무리 해주는 그녀의 실력에.......
나는 짜릿하게 ㅂㅅ를 했고..... ![]()
역시나 정석대로 ㅇㄹ로서 모조리 받아내며 끝까지 쭈압 쭈압 거림에 ![]()
온몸이 바들거리는 전율감을 느낀다.![]()
마무리 씻김 서비스까지 자~알 받고
기분좋게 샵을 나오며 이 관리사 꽁은 나중에 꼭 다시 만나러 오리라 다짐한다.![]()
다행히 마지막 밤 ㅂㄱㅁ 초이스도 아주 성공적이다.![]()
유쾌함과 피로감이 살짝 몰려옴을 느끼곤 ![]()
택시를 타고 숙소에 돌아와 보니.............
어느새 새벽 1시가 훌쩍 넘었다.
아.....![]()
벌써 선배의 절대 옹녀.
그녀도...... 이제 막 도착해 있었다.
나를 보더니 손을 흔들며 쌩긋~ 눈웃음 치는 그녀.![]()
(여전히 색기가 감도는 야시시한 눈빛.........ㅎㅎ 거참 묘하구만.....)
나는 살짝 웃음을 지으며 ....... 아... 그래 그래.......~
하며 손을 살짝 들어준다.
그녀가 웃으며
오늘은 내 파트너 없냐고 묻기에...............
'응? 어어........ 나 피곤해서 그냥 잘려고......ㅎㅎㅎ' ![]()
식탁에 앉아 오붓하게 선배와 둘이 맥주 한잔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
왠지 심술이 난다.![]()
나는 꽁을 보며 번역기로 웃으며 얘기한다.![]()
'여기 방음이 잘 안되서 소리 다 들린다.'![]()
'오늘은 나 홀로 조용히 자야하니. 조용히 치루거라'![]()
'안그럼. 나와서 방문 두드릴꺼야!! ㅋㅋㅋ'![]()
꽁이 살짝 부끄럽다는 듯... 입을 가리고 웃는다.
선배는 으하하하 웃으며 ![]()
'방문만 두드리게? 아예 문따고 방으로 들어오지 그래?'
'난 상관없어~ 들어와서 쌩으로 구경해~ 구경해~ 하하하'![]()
.........
'하... 됐시다.
그런 관음증은....... 없네요' ![]()
(으음........... 어라........? .
..없는거 맞나...... 나 왜 궁금하지........하... )![]()
(뜻밖의 몰랐던......취향의 발견??)![]()
선배는 웃으며 꽁 손을 잡고 방으로 들어가며..............
'그럼 잘자게나.............하하하........'![]()
'문 안잠궈 놀테니 ...... 잠안오면 들어와서 구경해도 되고......하하하'![]()
.........................![]()
(아....... 정말 염장 지르는 재주가 아주 남다른 냥반이시네..................)![]()
그래......... 뭐......
나도 방금 한발 빼고 와서 현자타임이라 ........ 그닥 부러운건 아닌데.........
뭐랄까......... 정서적으로 .......왠지 모를.......... 목마름은 있구만...................![]()
에휴...... 됐다. 됐어.
잠은 혼자 자야 숙면이지........ 하하.......![]()
그렇게 나도 방으로 들어와 잠을 청한다.![]()
잠시 뒤 들려오는...........
옆방의 쿵떡 소리...............![]()
하하...... 꽁이 그래도 내가 농담으로 던진 말 ..... 새겨듣고 조심 중 인가.................
꽁의 신음소리는 정말 거의 들리지 않을 만큼 미세하게 아주 간간히 들려온다.
대신........![]()
..........
이 냥반의 신음소리가 두배로 커졌다.![]()
침대 매트리스 스프링 소리와 함께.....삐걱 삐걱....
우허헉.... 우허허헉......... 우허헉... 허억....우허억.......우...허허헉........![]()
(아....... 지금 또다시........ 들어봐도 이 냥반 신음소리 정말 더럽게 징그럽네..... )![]()
(아니.....근데...... 일부러 나 염장 지르려고 소리 더 내는 듯 한건....... 기분 탓인가..............
)
벳남에서의 마지막 밤.
불꺼진 어둠속 침대에 누워........
창밖 야경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이런 소리나 듣고 있구나. 난.![]()
참 운치 있네........... 하~![]()
내일 아침 일찍 기상하자마자 바로 아침식사 먹을 사람들이 나올것이라.......
그 사람들 인솔해서 이 근처에서 아침식사 챙겨 먹인후
바로 다들 이끌고 공항을 가야 하기에..........
이리저릭 뒤척이며 계속 잠을 청 해 본다.![]()
쿵떡 쿵떡......![]()
우허헉 우허헉......... 우허헉... 우허헉......![]()
(...... 아오.......이 ㅆ...)![]()
그렇게 호치민에서의 마지막 밤은 저물고 있었다.
쿵떡 쿵떡.......
우허헉....우허헉.... 우허헉........우허헉....우허헉............![]()
5박 6일간의 10인뫼시고 가는 호치민 여행기
20부 최종화 끝.
다음 마지막 에필로그 편.
으로 마무리 할까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