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쓰는 하노이 일기 - 10,11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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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쓰는 하노이 일기 - 10,11일 차

사하폴라리스 5 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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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노이에서 홀밤중인 폴라리스입니다.

10일 차는 아무일도 없었기에..

그냥 10,11일 차 일기를 함께 올리겠습니다.

10일 차 아침..

너무 일찍 자버린 탓인지..

새벽 4시에 깨어..

침대에 누워 있다가..

6시 쯤…

테라스로 캔커피와 담배를 들고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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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시간인데도 운동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아….

나도 운동을 해야 하는데…

숨쉬기도 귀찮네요 ㅠㅠ

빤쮸만 입고 밤새 에어컨을 켜 놓고 잤더니..

컨디션이 최악입니다 ㅠㅠ


일단은 조금 눈을 붙이기 위해…

수면 유도제를 먹고 잠을 청해봅니다..


그래도 눈을 뜨니 12시 밖에 안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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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먹기 귀찮고해서..

그냥 대패삼겹과 만두를 구워서…

캔맥주 하나 마시고…

침대에 누워 넷플을 켜놓고…

그냥 멍때리고 있네요..


몸이 피곤하니 꽁에게 잘로하는것도 귀찮고..


아무것도 하기 싫으네요 ㅠㅠ


그래도 또 저녁은 먹어야하니…

단지 근처에 있는..

저렴이 스테이크 가게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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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게도 체인이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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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제가 술을 잘 못마시는데…

술을 좋아하긴 하나봅니다 ㅋㅋㅋ

저 빈와인병을 보고도 술생각이 나는걸 보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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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중간가격인 15만동 언저리의

스테이크와.. 맥주 두캔 마시고..


숙소로 어슬렁 어슬렁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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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1층에서 한 컷..

정말 허무하게 10일 차 마무리…

당연히 홀밤이겠죠 ㅎㅎ


그럼 11일 차 후기를 시작합니다…

9일 차 

BBQ 파티를 하고 남은 

배추와 고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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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옷을 입혀서..

전을 부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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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배추국을 끓입니다…

양념이 없어서..

김치 조금에 김치국물 추가했네요 ㅎㅎ


그래도 뭐…

나름 먹을만 합니다…

야매쉐프도 쉐프…. 맞겠죠 ㅋ

그리고 다시 침대꽁과 한몸이 되어 넷플을 

시청… 하다보니…

어느덧 점심시간…

밥은 하기도 싫고….

커피도 한잔 마시고 싶어..

샤워를 하고…

단지 내 카페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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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 맛집이라고 해서 왔는데..

베이글이 품절이네요 ㅠㅠ

그래서 반미와 소금커피를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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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테이블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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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식사를 즐깁니다..

여기서 알바꽁 잘로따기 문의 글을

올렸었는데….


결론은….

실패 입니다 ㅠㅠ


아니 실패라기 보단…

수많은 고수님들의 답글을 보고 1번을 

실행하기 위해..

카페에 들어선 순간…

알바꽁이 마스크를 벗네요 …


0.1초도 안되는 그 짧은 순간에…

화산처럼 뜨겁던 가슴이…

만년설산에 갇힌듯 

차갑게 식어 버리네요 …


맞습니다…

알바꽁은… 너무 심한….

마기꾼이었습니다 ㅜㅜ


그래도 1시간 정도 가슴이 설레었으니..

만족해야겠죠 ㅎㅎ


무거운 미음으로 숙소로 복귀…


예전부터 알던 꽁에게 잘로를 보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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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반응이…

자기 집으로 오라는 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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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소를 받고…


오늘 만나기로 한 꽁에게..

몇시에 만날건지 잘로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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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30분의 여유가 있으니…

총알 두발은 쏠 수 있겠다 싶어…

시간 맞춰..

그랩을 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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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에게 바로 달려갑니다 ㅎㅎ

꽁의집에 들어가자 마자…

인사도 대충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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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침대에 꽁을 눕히고..

옷을 벗길 틈도 없이..

바로 치마를 걷어 올리고..

빤쮸를 옆으로 제낀 후…

ㅂㄱㅂㄱ 를 시전합니다..

이 꽁도 많이 굶었는지..

전희고 뭐고 필요도 없이..

물이 흥건하여..

합체에 지장이 없었네요….

ㅋㄷ 도 안챙겨 갔고..

꽁이 ㅋㄷ 을 꺼내기도 전에

동굴에 입성을 하였으니…

이리저리 자세를 바꾸면서..

자연스럽게 탈의를 시키고…..

꽁에게 인사이드 ok?

를 물어보고…

고개를 끄덕이길래….

바로 시원하게 발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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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꽁..

얼굴은..

쏘쏘인데…

몸매가 그냥 미쳤습니다…

허리가 제 한손에 잡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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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ㅂ후 현자타임..

양말도 못벗은걸 보면 얼마나 급했는지 

아시겠죠? ㅎㅎ


그런데말입니다…

왜 2차전을 치뤄야 하는데 시간이 모자른건지..

2차전을 시작하면

다음약속에 늦을것 같기에…

꽁에게 가야한다고 말하고 꽁의 집을 나왔네요..


나오면서도 미안하긴 했습니다..

이건 뭐 짐승도 아니고 

오자마자 ㅂㅂ 만 하고 가버리니 ㅠㅠ

다음에 맛난 밥이라도 먹여야겠네요..

그리고 다음 약속 장소인 카페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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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5분 늦었는데..

미리 꽁에게서 10분정도 늦을것 같단 

잘로를 받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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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들어가 아아를 주문 후 꽁을

기다립니다…


그런데 정확하게 17:10분에 카페에 도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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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옷을 입고온 꽁들..

쌍둥이인줄 알았네요 ㅎㅎ

그런데..

저의 시선은 꽁들 사이에 있는…

애기 엄마에게만 가는건지 ㅎㅎ
카페에서 한시간정도 대화를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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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하러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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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한꽁은 삼계탕을..

그리고 다른 한 꽁은 갈비탕을…

그런데 왜..

식당으로 이동하는 중간에….

사람들이 저를 힐끔힐끔 쳐다볼까요??

제가 쏘우짜이인것은 굳이 쳐다보지

않아도 알고 있는데 ㅠㅠ


이 꽁들과는 일단 18일에 

저의 아파트 1층 BBQ장에서

같이 고기를 구워먹기로 했네요…


제가 다음 약속만 없었더라면…

함께 더 있었을 텐데…

어치피 이 두명은 메인이 아니기에..

쿨하게 18일에 보기로 하고..


다음 약속 장소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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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몇일 전 울카페 회원분이 올렸던

곳이었네요..

개인적으로는 저는 현재 미딩 핫플인

ㅍㅁㅅㅌ 카페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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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깔끔하니 더 좋네요 ㅎㅎ


조용해서 더 좋고…

제일 좋았던건…

여기에 소주도 판매를 하네요 ㅎㅎ

가격도 7만5천동으로 엄청 착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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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알바꽁도 귀엽장 합니다..

오늘은 제가 알바꽁들에게 홀리는 날인건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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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소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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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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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음악은 없지만…


저 혼자…

술을 마십니다…


이카페의 모든 인원 중 ..

오직 저 혼자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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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있는 꽁에게…

마셔보라니..

제 잔을 가져가서..

반 잔마시더니 표정이 찌푸려지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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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꽁과 다정한 투샷 및 영상을 많이

남겼지만…

자체 심의에 걸려 올리지는 못하네요 ㅎㅎ


꽁을 집에 보낸 후…

3일간 저의 숙소에서 무전취식을 한

ㄱㄹ 꽁에게 문자를 보내니…


왜 또 여기로 올것같은 불길한 기운이 드는건지..


읽을 내용은 없는데..

쓰다보니 장문이 되어 버렸네요…


하루씩 끊어서 올리려다가…

제가 귀찮아서 그냥 올립니다 ㅎㅎ


 


댓글 5
찬스찬 03.17  
하루는 침대꽁과 보내면... 그다음날은 불태우는 일정이시네요ㅋㅋㅋ
사하폴라리스 작성자 03.17  
계산이 그렇게 되는건가요??
그런데 왜 너는 항상 홀밤인거 같죠? ㅠㅠ
하이체크 03.17  

역시 쉬는날보단 달리시는게 어울립니다 ㅋㅋㅋ
사하폴라리스 작성자 03.17  
저는 조신한 남정네입니다 ㅎㅎ
안주무시고 뭐하시나요?
하이스코 12분전  
짐승의 후기 잘봣습니다ㅋㅋ
딱 들어가서 어찌 그거만하고 바로나오십니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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