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쓰는 하노이 일기 - 10,11일 차
사하폴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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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7
하노이에서 홀밤중인 폴라리스입니다.
10일 차는 아무일도 없었기에..
그냥 10,11일 차 일기를 함께 올리겠습니다.
10일 차 아침..
너무 일찍 자버린 탓인지..
새벽 4시에 깨어..
침대에 누워 있다가..
6시 쯤…
테라스로 캔커피와 담배를 들고 나갑니다..![]()
이른 시간인데도 운동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아….
나도 운동을 해야 하는데…
숨쉬기도 귀찮네요 ㅠㅠ
빤쮸만 입고 밤새 에어컨을 켜 놓고 잤더니..
컨디션이 최악입니다 ㅠㅠ
일단은 조금 눈을 붙이기 위해…
수면 유도제를 먹고 잠을 청해봅니다..
그래도 눈을 뜨니 12시 밖에 안되었네요..![]()
밥도 먹기 귀찮고해서..
그냥 대패삼겹과 만두를 구워서…
캔맥주 하나 마시고…
침대에 누워 넷플을 켜놓고…
그냥 멍때리고 있네요..
몸이 피곤하니 꽁에게 잘로하는것도 귀찮고..
아무것도 하기 싫으네요 ㅠㅠ
그래도 또 저녁은 먹어야하니…
단지 근처에 있는..
저렴이 스테이크 가게로 이동합니다..![]()
이 가게도 체인이겠죠? ㅎㅎ![]()
흠..
제가 술을 잘 못마시는데…
술을 좋아하긴 하나봅니다 ㅋㅋㅋ
저 빈와인병을 보고도 술생각이 나는걸 보니 ㅋ![]()
대충 중간가격인 15만동 언저리의
스테이크와.. 맥주 두캔 마시고..
숙소로 어슬렁 어슬렁 걸어갑니다..![]()
숙소 1층에서 한 컷..
정말 허무하게 10일 차 마무리…
당연히 홀밤이겠죠 ㅎㅎ
그럼 11일 차 후기를 시작합니다…
9일 차
BBQ 파티를 하고 남은
양념이 없어서..
김치 조금에 김치국물 추가했네요 ㅎㅎ
그래도 뭐…
나름 먹을만 합니다…
야매쉐프도 쉐프…. 맞겠죠 ㅋ
그리고 다시 침대꽁과 한몸이 되어 넷플을
시청… 하다보니…
어느덧 점심시간…
밥은 하기도 싫고….
커피도 한잔 마시고 싶어..
샤워를 하고…
단지 내 카페로 향합니다..
베이글이 품절이네요 ㅠㅠ
그래서 반미와 소금커피를 주문..![]()
야외 테이블에 앉아…
여기서 알바꽁 잘로따기 문의 글을
올렸었는데….
결론은….
실패 입니다 ㅠㅠ
아니 실패라기 보단…
수많은 고수님들의 답글을 보고 1번을
실행하기 위해..
카페에 들어선 순간…
알바꽁이 마스크를 벗네요 …
0.1초도 안되는 그 짧은 순간에…
화산처럼 뜨겁던 가슴이…
만년설산에 갇힌듯
차갑게 식어 버리네요 …
맞습니다…
알바꽁은… 너무 심한….
마기꾼이었습니다 ㅜㅜ
그래도 1시간 정도 가슴이 설레었으니..
만족해야겠죠 ㅎㅎ
무거운 미음으로 숙소로 복귀…
예전부터 알던 꽁에게 잘로를 보내 봅니다..
오늘 만나기로 한 꽁에게..
몇시에 만날건지 잘로를 보냅니다..![]()
1시간 30분의 여유가 있으니…
총알 두발은 쏠 수 있겠다 싶어…
시간 맞춰..
그랩을 호출..![]()
꽁에게 바로 달려갑니다 ㅎㅎ
꽁의집에 들어가자 마자…
옷을 벗길 틈도 없이..
바로 치마를 걷어 올리고..
빤쮸를 옆으로 제낀 후…
ㅂㄱㅂㄱ 를 시전합니다..
이 꽁도 많이 굶었는지..
전희고 뭐고 필요도 없이..
물이 흥건하여..
합체에 지장이 없었네요….
ㅋㄷ 도 안챙겨 갔고..
꽁이 ㅋㄷ 을 꺼내기도 전에
동굴에 입성을 하였으니…
이리저리 자세를 바꾸면서..
자연스럽게 탈의를 시키고…..
꽁에게 인사이드 ok?
를 물어보고…
고개를 끄덕이길래….
얼굴은..
쏘쏘인데…
몸매가 그냥 미쳤습니다…
양말도 못벗은걸 보면 얼마나 급했는지
아시겠죠? ㅎㅎ
그런데말입니다…
왜 2차전을 치뤄야 하는데 시간이 모자른건지..
2차전을 시작하면
다음약속에 늦을것 같기에…
꽁에게 가야한다고 말하고 꽁의 집을 나왔네요..
나오면서도 미안하긴 했습니다..
이건 뭐 짐승도 아니고
오자마자 ㅂㅂ 만 하고 가버리니 ㅠㅠ
다음에 맛난 밥이라도 먹여야겠네요..
그리고 다음 약속 장소인 카페로 향합니다..![]()
저도 5분 늦었는데..
미리 꽁에게서 10분정도 늦을것 같단
기다립니다…
그런데 정확하게 17:10분에 카페에 도착하네요
쌍둥이인줄 알았네요 ㅎㅎ
그런데..
저의 시선은 꽁들 사이에 있는…
애기 엄마에게만 가는건지 ㅎㅎ
카페에서 한시간정도 대화를 나누고..![]()
식사를 하러 이동..![]()
저와 한꽁은 삼계탕을..
그리고 다른 한 꽁은 갈비탕을…
그런데 왜..
식당으로 이동하는 중간에….
사람들이 저를 힐끔힐끔 쳐다볼까요??
제가 쏘우짜이인것은 굳이 쳐다보지
않아도 알고 있는데 ㅠㅠ
이 꽁들과는 일단 18일에
저의 아파트 1층 BBQ장에서
같이 고기를 구워먹기로 했네요…
제가 다음 약속만 없었더라면…
함께 더 있었을 텐데…
어치피 이 두명은 메인이 아니기에..
쿨하게 18일에 보기로 하고..
다음 약속 장소로 향합니다..![]()
여기가 몇일 전 울카페 회원분이 올렸던
곳이었네요..
개인적으로는 저는 현재 미딩 핫플인
조용해서 더 좋고…
제일 좋았던건…
여기에 소주도 판매를 하네요 ㅎㅎ
가격도 7만5천동으로 엄청 착하네요 ㅎ![]()
그리고 알바꽁도 귀엽장 합니다..
오늘은 제가 알바꽁들에게 홀리는 날인건지 ㅋ![]()
주문한 소주와![]()
치킨이 나오고…![]()
라이브음악은 없지만…
저 혼자…
술을 마십니다…
이카페의 모든 인원 중 ..
오직 저 혼자만 ㅎㅎ
마셔보라니..
제 잔을 가져가서..
반 잔마시더니 표정이 찌푸려지더군요 ㅎㅎ![]()
그리고 꽁과 다정한 투샷 및 영상을 많이
남겼지만…
자체 심의에 걸려 올리지는 못하네요 ㅎㅎ
꽁을 집에 보낸 후…
3일간 저의 숙소에서 무전취식을 한
ㄱㄹ 꽁에게 문자를 보내니…
왜 또 여기로 올것같은 불길한 기운이 드는건지..
읽을 내용은 없는데..
쓰다보니 장문이 되어 버렸네요…
하루씩 끊어서 올리려다가…
제가 귀찮아서 그냥 올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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