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day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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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day 4

지니갱 6 43 0

오늘 아침은 런던 지옥철 체험 투어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튜브(Tube) 덕분에 11,000걸음 “밖에” 안 걸었는데

문제는… 지하철을 6번 탔다는 것 

이거 걷는 것보다 환승이 더 체력 소모인 느낌입니다.


그러면서 문득 생각합니다.

지금 베트남에서 좋은 시간 보내고 있을 분들…

…부럽습니다. 진심으로요 

그래도 오늘 찍은 사진 몇 장 투척합니다.


영국의 장단점 정리


1. 날씨

장점: 갑자기 하늘이 열리면서 미친 듯이 좋음 

단점: 5분 뒤 먹구름 몰려와서 비 

→ 이 패턴 흔한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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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하철 (튜브)

장점: 200년 전통(?)의 냄새나는 클래식 지하철 체험 가능

단점: 대부분 그거 탐

→ 왜냐면 볼만한 곳은 다 옛날 튜브 노선이라서요 ㅜㅜ

가끔 최신식도 타는데

그 순간 “아 여긴 문명이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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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건물, 도시느낌

장점: 어디서 사진 찍어도 엽서 느낌 나옴 

단점: 어디 가도 거기가거기..

다 엔틱 클래식 건물이라 처음엔 “와…” 하는데
세 군데쯤 지나면
“어… 아까 거기랑 같은데…?”

그리고 건물 안 들어가면

진짜 노답
(이건 사진으로 표현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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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오늘의 피날ㄹㅔ는 스 테 끼!!

Whitechapel에 있는
Mr White’s English Chophouse

셋이서 저녁 먹고
230파운드 정도 나왔습니다.

베트남 돈으로 환산하면…
대략 800만동…

스테이크 먹다가
환율 생각나서 잠깐 멍 때렸습니다. 

그래도 뭐…
런던이니까…
런던이니까…
런던이니까… (자기최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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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런던은 야경이 제맛인데 체력이안되서 이만...^^



 

댓글 6
이상형 03.17  
물가가 장난아니네요
좋은곳에 계시네요^^
세븐 03.17  
스테이크값이 후덜덜 하네요ㅎㅎ
과사랑 03.17  
13년 전, 매우 화요일마다 런던의 제 단골집(Swan Castle)에서 6파운드(약 만원)에 스테이크와 craft beer 힌 잔 하던 추억은 영원히 사라져버렸습니다.
꿀벌 03.17  
런던 길거리 모습 멋지네요..^^

물가는 역시 쉽게 방문할 곳은 아닌거 같습니다..^^

삼성헬퍼 03.17  
스테이크맛있어보이는데 가격이후덜덜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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