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쓰는 하노이 일기 - 14일 차(마지막 밤)
사하폴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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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드디어 하노이에서 마지막 빔이네요 ㅠㅠ
제가 좋아하고 맛나게 먹었던..
최애 고릴라꽁도 이젠 없고…
아침에 일어나서..
과연 저 꽁들 중 몇명이나 건질 수 있을지..![]()
그래도 이 꽁은 좀 양반이네요…![]()
대부분의 꽁은 이런 반응인데…
그리고…
새로운 꽁을 영입하기 위해…
저는 분명 처음 디엠을 보낸 꽁인데..
본적없는 꽁인데…
저같은 쏘우짜이를 어떻게 알고있을까요 ㅠㅠ![]()
그리고 다른 꽁..![]()
예전에 예뻐서 후기에 사진을 몇번 올렸던
꽁인데….
데리러 온다고 하고선 대답없는 꽁 ㅠㅠ
쏘우짜이는 그저 웁니다…
희망이나 주지 말것을 ㅠㅠ
점심을 먹기 위해 미딩으로 출발..![]()
꽁 맛집인 카페에서 아아를 한잔 마시고..
순대국을 먹으러 갑니다..![]()
![]()
처음 오는데…
국눌보다 고기가 더 많네요 …
양이 너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소주를 2병 마셨네요 ㅋㅋ
그리고 다시 꽁 맛집에 와서..![]()
빵쪼가리 하나와 아보카도 스무디를..![]()
여기 꽁들은 서진을 참 열심히 찍네요 ㅎㅎ![]()
아…
이 꽁이랑 눈이 세번 마주쳤는데…
잘로를 받고 싶었지만…
바보같은 저는
그냥 꽁이 쎄마이를 타고 떠나는
모습을 지켜보기만 했네요 ㅠㅠ
그리고 ㅎㄹㅌ에 문자 알람이 뜨길래..
저는 ㅎㄹㅌ 에서 간단한 대화만
나누고 잘로를 받을 뿐인데…
커뮤니티 규정을 위반한적이 없는데…
어떤 꽁들이 신고를 했는지…
계정이 정지되었네요…
아아아아아아아~~~~
완전 멘붕…
저는 이제 어디서 꽁을 수급해야 할까요? ㅜㅜ
내일 다낭가는데…
다낭에서 ㅈ 잡고 반성만 해야할까요? ㅠㅠ
짜증이 나서…
숙소로 복귀합니다….
일당 ㅎㄹㅌ 에 복구해달라고 메일을 보내고..
마지막 밤은 홀밤을 면하기 위해..
꽁들에게 잘로를 보냈더니..
![]()
한명의 꽁은 감기몸살로 몸져누웠고…![]()
다른 꽁은 ㅅㄹ 라 밥만먹고 집에 간다네요..
아~~~~
쏘우짜이는 외롭습니다 ㅠㅜ
그냥 술이나 마시자 싶어..
지인분께 연락하고..
약속 장소로 향합니다..
이 조개가 아닌 다른 조개를 먹어야 하는데..![]()
술마시다…
화장실 가면서 계산대에 있는..
검은 옷의 꽁이 예뻐보여서….
술김에 잘로를 물어봤지만..
대차게 까였습니다 ㅠㅠ
역시 저는 안됩니다…
다음부터는 절대 ㅎㅌ이나 잘로를 물어보지
말아야겠네요 ㅠㅠ
근데…
기적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감기가 걸려서 죽을것 같은 꽁에게서
남들 긴밤나갈 돈으로..
저는 항공권을 예약하고…
2박3일 무료 급식을 받게 되었네요 ㅎㅎ
기분이 좋아….
지인분과 함께…
마지막 밤을 불태우러…
사장에게 말해서 지명을 해 놓았고..
지인분은…
뭐 알아서 짜오방 하겠죠 ㅋㅋ
어제만해도 도도하던 꽁이..
오늘은 너무 앵기네요..
덕분에…
마지막 밤을 홀밤이지만
즐겁게 보냈네요 ㅎㅎ
![]()
오늘 아침은 간단하게 라면으로 마무리 하고..
애증의 도시인 하노이를 떠나
다낭으로 갈 준비를 해야겠네요…
이상으로 2주간의 하노이 일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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